칠곡소방서 석적119안전센터는 지난 26일 바움유치원에서 소방관과 함께 119신고 요령, 소화기 사용법을 알아보며 유아 대상 화재대피교육을 실시했다.
칠곡소방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김천소방서 다목적훈련탑에서 현장활동을 하는 소방대원의 예기치 못한 고립 상황을 대비해 대원 긴급탈출 훈련을 실시했다.
칠곡소방서는 지난달 28일 덕산체육공원에서 김재욱 칠곡군수, 박순범·정한석 경상북도의원, 심청보 칠곡군의회의장, 최규한·김은숙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의용소방대원 300여명이 참석해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개최했다.
칠곡소방서는지난 22일 봄철 화재 예방을 당부하기 위해 KB부동산신탁 신축 공사장을 방문해 화재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지도 내용은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화 안내 △공사장 화재예방 강화 △공사장 외국인 근로자 안전..
칠곡소방서는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에 따라 주유소 등 위험물 취급 장소에서의 흡연 금지와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지판 설치를 당부했다. 개정된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르면 제19조의2가 신설 ‘가연성 가스가 체류할 우려가 있는 장소에서 불꽃을 발하는 기구 등의 사용 금지’ 규정에 의거 주유소 등 위험물 시설에서 흡연금지의 법률상 근거를 마련하였다. 특히 안전관리의 공백 해소를 강화하기위해 해당 법에 ‘주유소 등 위험물제조소에서는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흡연을 해서는 안된다’와 ‘제조소등의 관계인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칠곡소방서는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시골 주택 아궁이 등에서 불씨가 주변으로 옮겨붙는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4년 1월까지 경북지역 내 아궁이 사용 및 음식물 조리와 관련하여 총 157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부주의 111건, 미상 10건, 기타 6건 순으로 부주의가 주요한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아궁이의 작은 불씨가 연소 확대 된다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아궁이 사용 시 자리를 비우지 않고, 근처에
칠곡소방서는 지난 26~27일 양일간 관내 위험물 운송·운반차량에 대한 일제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이동탱크저장소·위험물 수납용기 적재차량의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위험물의 운송·운반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정착하여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위험물 운송·운반자의 자격취득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무허가 위험물 저장·적재 여부 ▲운송·운반 기준준수 여부 등이다. 일제검사 시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입건 또는 과태료가 부과되며 특히
칠곡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담배꽁초, 촛불·향초,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부주의로 인한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계절이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수칙으로 ▲담배꽁초는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촛불·향초는 받침대를 고정하고, 외출·취침전 반드시 끄기 ▲음식물 조리 시 자리비움 금지 ▲쓰레기 소각 금지 등을 당부하고 있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
칠곡소방서는 지난 22일 봄철 화재 예방을 당부하기 위해 KB부동산신탁 신축 공사장을 방문해 화재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지도 점검은 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건축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지도 내용은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화 안내 △공사장 화재예방 강화 △공사장 외국인 근로자 안전관리 역량 강화 △임시 소방시설 점검 철저 등이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건축공사장의 경우 작은 부주
칠곡소방서는 지난 1일~2일 경북 여성가족프라자에서 열린 2024년 경북도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구급 팀전술 분야 ‘우승’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경북도소방본부 주관으로 경북도 21개 소방서 구급대원의 개인별 역량 강화와 팀워크 향상 등을 통해 현장에 강한 구급대원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칠곡소방서 구급팀은 다수사상대응전술 및 기본심폐소생술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를 선보이며 구급팀 중 1위를 차지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칠곡소방서 구급팀은 오는 6월부터 열리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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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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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19일 최근 작업대출로 논란이 되었던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검사가 지난 12일에 모두 종료됨에 따라 그 결과를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업무관련자에 대한 제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대구에 소재한 수성새마을금고에 작업대출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자 지난 4월 1일에 해당 새마을금고에 대한 종합검사를 착수하였으며 특히, 4월 3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은 금융감독원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검사를 지원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검사결과, 기업운전자금 대출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현장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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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긴급 금융시장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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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k패스∙ The경기패스 내달 1일 시행…시민 교통비 부담 줄여
이천시가 다음 달 1일부터 광역, 시내버스, 지하철 등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의 일부를 환급하는 k패스를 시행한다.여기에 경기도만의 추가혜택을 더한 ‘The경기패스’도 시행한다.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60회 한도 내에서 일정 비율을 환급해주는 교통카드로 환급 비율은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이다.10개 신용카드사에서 24일부터 k패스 카드발급 신청이 가능하다.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알뜰교통카드 모바일 앱, 홈페이지 등에서 k패스로 회원 전환 절차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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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올해 1차 추경 예산 1576여억원 증액 확정
이천시의회가 23일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 1576여억원 규모 증액을 확정하며 12일간 열린 제24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사회복지·국토 및 지역개발 등 사업기반시설 확충과 민생안정 등을 중점으로 기정예산 대비 13.29%인 1576억 6169만2000원 증액 편성된 2024년 제1차 추경예산안을 심사했으며 이날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박준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은 “제1차 추경예산안은 위원들간의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거쳐 심사했으며, 계수조정 과정을 거쳐 삭감 없이 원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