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지난 1일 본서 2층 중회의실 및 각 안전센터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9월 정례조회를 개최했으며 조회에서는 승진 임용장 수여와 함께 우수부서 및 우수대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칠곡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재난 발생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해, △화재 안전 현장점검 △소방안전관리자 간 스마트폰 활용 안전정보 공유 △자동화재탐지설비, 소화설비 등 유지관리 상태확인 △비상 시 환자 대피계획 등의 소방시설 점검과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칠곡소방서는 지난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통해 따뜻한 정을 전했으며 박성열 소방본부장과 박순범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최원익 칠곡소방서장, 소방행정자문위원장, 소방안전협의회장,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이 참여했다.
칠곡소방서는 지난 3일부터 교육부와 상호기관 협력사업으로 학교중앙공제중앙회에서 선정한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교육은 최근 1년 이내 소방안전교육 이력이 없는 유치원 및 학교를 우선 선정하여 교육을 제공했다.
칠곡소방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화재예방대책을 오는 10월 12일까지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중 많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제거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명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추진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점검 △화재취약시설 현장 안전지도 △안전정보 공유체계 유지 및 안전메세지 전송 △언론매체를 통한 화재 예방 집중 홍보 등이다.최원익 소방서장은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이
칠곡소방서는 지난 8월 28일 소방행정자문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소방안전 정책 발전 방향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소방 현안과 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화재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소방행정자문위원회가 운영 중인 출산축하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녀를 출산한 직원 8명에게 전달돼 출산 장려와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최원익
칠곡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작업을 준비하는 군민들에게 예초기 사용 안전과 벌 쏘임, 뱀물림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벌 쏘임으로 인한 구급출동은 총 110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절반가량이 추석 명절 전후인 8월과 9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는 이 시기가 벌초와 제초 작업이 겹치면서 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작업 전 보호 장비 착용과 장비 점검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행 등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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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급속한 영구동토층 해빙, 공공 안전 전체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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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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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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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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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주 이바구’ 선정작, 민간·공공시설 순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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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기증유물 들여다보기]조선업 30년 삶의 흔적, 울산 산업 역사되다
울산 조선업에 30년간 몸담았던 시한송씨가 기증한 유물들은 한 개인의 직업적 열정과 노력이 어떻게 한 도시의 역사를 만들어냈는지를 보여준다. 지난 2023년 7월, 시한송씨는 슬라이드 필름, 선박 건조 관련 백서, 그리고 직접 작성한 업무 자료 등을 울산박물관에 기증했다. 이 유물들은 그가 1974년부터 2003년 정년 퇴직까지 30년간 얼마나 자신의 일에 진심이었는지를 생생하게 증명하고 있다. 일본 ‘CABIN automat‘에서 제조한 슬라이드 환등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진에는 현대중공업의 선박 건조 과정, 새로 만든 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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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일본, 울산 K-관광 팸투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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