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중 브랜드 기획형 공모사업에 함안으로 떠나는 이머시브 공연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돼 국비 1억8000만 원을 확보했다.함안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021년부터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뮤지컬을 자체 공동제작 했으며 이 중 ‘수박 수영장’과 ‘청춘연가’는 함안의 지역 특색을 살린 공연으로 이미 전국적인 대중화에 성공한 바 있다.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이 두 작품을 활용해 이머시브 공연 체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며 축제와 공연을
사천문화재단이 ‘2025 꿈의 극단’과 ‘2025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기반 조성은 물론 지역에 특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이 올 하반기 문예회관 대극장과 소극장의 정기대관 신청을 접수한다.접수기간은 3월 12일부터 21일까지이며, 토요일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K-컬쳐 프로젝트 ‘소리킥’이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 브랜드기획 부문에 최종 선정돼 국고 지원금 1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지원 사업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브랜드 공연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리킥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제주4·3 77주년을 맞아 특별기획공연을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제2회 박효선연극상 수상작인 지정남의 오월1인극 ‘환생굿’과 제주 대표 극단 가람의 ‘너에게 말한다’가 4월 문예회관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이번 공연은 역사의 아픔을 예술로 기억하고 치유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제주4·3이라는 한국 현대사의 두 비극적 사건을 다룬 작품들을 통해 도민들에게 의미 있는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환생굿’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희생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이 제주4·3 77주년을 맞아 특별기획공연을 마련한다. 제2회 박효선연극상 수상작인 지정남의 오월1인극 ‘환생굿’과 제주 대표 극단 가람의 ‘너에게 말한다’가 4월 문예회관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이번 공연은 역사의 아픔을 예술로 기억하고 치유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제주4·3이라는 한국 현대사의 두 비극적 사건을 다룬 작품들을 통해 도민들에게 의미 있는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환생굿’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희생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군부독재 하에서
제주를 대표하는 시민밴드 ‘한라윈드앙상블’이 오는 22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8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새 봄을 여는 새로운 바람’이라는 주제로, 클래식부터 전통 판소리,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지휘에는 김재용 지휘자가 새롭게 지휘봉을 잡는다.국악의 멋을 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조화롭게 선보일 소리꾼 조은별씨도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중한 선율과 활기찬 왈츠가 교차하며 다채로운 색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올 하반기 문예회관 대극장과 소극장의 정기대관 신청을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접수기간은 3월 12일부터 21일까지이며, 대관가능일과 신청에 필요한 제출서식은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관 신청 대상시설은 828석 규모의 대극장과 100여 석의 소극장이다. 대관기간은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대관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공공질서를 유지하고 미풍양속을 저해하지 않으며, 도민의 정서 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공연이어야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이 창단 35주년을 맞아 단원들이 직접 안무한 창작 프로젝트 ‘더 솔로이스트’를 26일 오후 4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기존 군무 중심 무대에서 벗어나 도립무용단 소속 단원들이 주체적으로 안무한 작품을 솔로, 듀엣, 세미군무 등의 형태로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다.제주도립무용단은 전통춤에 뿌리를 두고 지역 문화 정체성을 지켜가면서도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작품 세계를 확장해왔다.이번 무대는 2021년 선보인 도립무용단 창작 프로젝트 ‘P.A.D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기획공연으로 2025 문화광장콘서트 ‘봄이 오는 소리’를 28일 오후 7시 문예회관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문예회관에 활짝 피어날 벚꽃과 어우러져 도민들에게 음악으로 봄의 정취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도민들을 위해 제주를 찾은 '유리상자', '동물원', '자전거 탄 풍경'등 인기가수들이 대표곡들로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제주를 대표하는 인디밴드 '오버플로우', '더로그'도 함께 참여해 문화광장 콘서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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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희 작사가
윤철희 작사가는 배우리의 어느 날을 공동 작사한 작사가다. 공모전 출신인 최은미 작사가의 틀에 윤철희 작사가의 지분이 높으며 둘 다 떠오르는 신예 작사가다.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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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인사이트✍️] ‘엄마의 화’ 다스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아이와 마주 앉아 숙제를 시작하려는 찰나,“엄마, 나 이거 하기 싫어.”“엄마, 내일할래.”순식간에 ‘차분했던 오후’가 ‘작은 전쟁터’로 바꼈다.애써 억누르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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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산불이 남긴 것,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경남북을 강타한 산불은 안타까운 재난을 넘어, 우리 사회가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해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대피했으며, 수천 채의 건물과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이 재난을 두고 일각에서는 임도 개발에 대한 감사와 책임 추궁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매년 산불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큰 재난으로 번진 원인과 대응에 대한 밀도 있는 숙의의 시간, 그리고 토론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필자가 오랫동안 산림 현장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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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4월 국내.국제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진행
티웨이항공이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3일까지 ‘월간 티웨이 4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월간 티웨이 4월 프로모션’은 국내선 노선 및 국제선 노선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7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특히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회원이라면 하루 먼저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7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그 외 모든 회원은 다음날인 8일 오전 10시부터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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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고려진공안전, 연 매출 100억·13개국 수출
함평군 동함평산업단지에 입주한 사회적기업 ㈜고려진공안전이 2024년 하반기 수출 31만 불을 달성하며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겸비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함평군은 2일 “㈜고려진공안전이 자체 개발한 도로교통 안전용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1993년 설립된 고려진공안전은 도로반사경, 교통·도로 표지판 등 교통안전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함평에 제2 공장을 건립하고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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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서홍동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새마을지도자서홍동협의회는 지난 9일 서홍동주민센터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신규회원 1명을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승협 협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새마을지도자서홍동협의회에 회원으로 지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단체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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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파면...제주 공공기관장 인사 '제동'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제주지역 공공기관장 인사에 제동이 걸렸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이른바 ‘알박기 인사’ 중단을 촉구하면서 공공기관 인사는 안개속이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신임 이사장 후보자로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당협위원장과 부상일 변호사 등 2명의 복수 후보로 압축됐다.국토교통부는 후보자 검증을 마쳤지만 후속 절차인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 여부는 미지수다.이에 따라 지난 3월 7일 임기가 종료된 양영철 이사장이 계속 직을 맡고 있다.JD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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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귀경로당, 월례회의에서 산불피해 지역 돕기 동참
서귀포시 새서귀경로당은 지난 8일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산불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하기로 했다.이순열 새서귀노인회장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에 동참해줘서 감사하고, 오는 12일까지 모금된 성금은 대한노인회서귀포시지회로 전달해서 피해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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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류탁수(쌍용건설 홍보팀장)씨 모친상
▲김분녀 씨 별세, 류수강·류탁수·류명수·류미선·류미숙씨 모친상, 이상민씨 장모상, 소미경·이지연씨 시모상 =9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5호, 발인 11일 오전 8시, 장지 김제선영 ☎ 02 30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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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대정읍위원회, 산불피해 지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바르게살기운동대정읍위원회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산불피해 지원 성금 30만원을 지난 8일, 서귀포시 대정읍에 방문 기탁했다.홍기영 위원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