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은 17일 진천군 백곡면에 소재한 교육문학관에서 ‘이야기 흐르는 글숲도서관’ 조성사업 설명회 및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이정범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송기섭 진천군수,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169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이야기 흐르는 글숲도서관’은 2만8026㎡ 부지에학생들의 문학적 상상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독서‧문학교육을 위한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된다. 지난달 착공한 글숲도서관은 내년 5월 완공된다.이곳에는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