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가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2개월 연속 `정당지표 상대지수' 부문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전국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에서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하며 전국 8위에 랭크됐다. 리얼미터가 12일 발표한 10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직무수행평가에 따르면 김영환 지사가 96.2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 지사는 지난달 89...
김영환 충북지사의 선친인 故김한중씨가 6·25참전유공자로 확인됐다.충북도는 12일, 강귀영 충북남부보훈지청이 지난 11일 충북도를 방문해 김영환 지사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김 지사의 부친인 故김한중씨는 1953년 입대해 참전한 후 1954년 명예 전역 시까지 육군으로 복무했던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6·25참전유공자로 인정받았다.김 지사는 “아버님이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오늘은 저에게 굉장히 영광스러운 날”이라며 “선친처럼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의 영예로운 삶을 위해 충
충북농협은 쌀 소비 촉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농협 신상품 `밥심나눔적금'에 김영환 충북지사가 도내 1호로 가입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김영환 지사에 이어 이명섭 농협중앙회 이사 겸 금왕농협 조합장이 충북 2호로 가입했다.`밥심나눔적금'은 자유적립적금으로 가입 고객이 아침밥 먹기 생활 실천 서약을 하면 기본금리에 1%p 우대금리를 추가 제공하며 가입 좌수 1좌당 1만원씩 농협중앙회가 기부금을 적립해 소외계층을 위한 쌀 나눔에 사용하는 사회공헌 상품이다.`밥심나눔적금'은 전국 농축협 창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
속보=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3살 딸, 사랑이의 치료비 마련을 위한 청주 오산교회 전요셉목사의 740km 기적의 대장정과 관련 김영환 충북지사와 충북도청 공무원 노조가 모금운동에 동참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22일 신경계 근육 희귀질환 '듀센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는 3살 사랑이를 돕기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충북도청 공무원 노조도 전 직원 모금운동을 전개해 힘을 보태고 있다.듀센 근이영양증은 유전자 이상으로 신체 근육이 퇴행하는 희귀 질환으로 환자 대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이 김영환 지사의 부인을 사적 수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상식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장은 11일 양성평등가족정책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오경숙 정책관에게 “지난 10월 충북지사의 부인을 몇 번이나 수행했느냐”고 물었다. 오 정책관이 답변을 하지 못하자 이 위원장은 “그런 사실이 있느냐”고 재차 물었다. 오 정책관은 “행사장에서 ...
김영환 충북지사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김 지사는 19일 주호영 국회 부의장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을 차례로 만나 10대 지역 핵심현안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가 요청한 현안은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 사전검토 연구 용역비와 AI 바이오 영재학교, 반도체 공동연구소 등이다. ...
김영환 충북지사가 각국 한인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행사에서 투자유치와 도정 홍보에 나섰다.김 지사는 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충북의 비전과 핵심정책을 전하는 초청강연을 펼쳤다.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46개국, 89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 최고경영자와 차세대 경제인 850여명을 비롯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국내 기업인, 오스트리아 정부 인사 등 3000여명이 참가했다.이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지난주에 이어 19일 국회를 재차 방문하며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강행군을 이어 나갔다. 충청북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예결위 심사가 시작된 가운데 김 지사를 필두로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진행 중이다.먼저, 김 지사는 주호영 국회 부의장을 만나 민선8기 충북이 추진한 혁신정책의 성과와 의의에 대해 설명하고 정책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회차원의 지원을 요청하였다.특히 김 지사는 “▲의료비후불제 ▲도시농부 ▲어르신 일하는 밥퍼 ▲영상자서전 등 충북의 혁신정책들은 이미 정
괴산군이 오는 13일 오후 4시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초청해 특강을 듣는다. 김 지사는 이날 명사초청과 연계해 ‘충북 개혁의 팔랑개비가 힘차게 돌아간다’를 주제로 특강하고 군민들의 문화예술 의식도 일깨운다. 김 지사는 충북도가 추진하는 주요 현안과 앞으로 시행하는 도정 운영 방향도 직접 설명하며, 군민들과 지역 발전 방향에 데해 소통도 한다. 군 관계자는 “김 지사의 이번 특강은 도정 주요 현안을 군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원하는 강사를 초빙해 양질의 특강을 듣는 계기를 만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한중 양국의 청년 리더들이 미래 문제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강일 국회의원의 후원으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중청년산업협력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대표부, Young Innovation Party, 한국청년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 글로벌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포럼사무국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했다.이강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중은 단순한 외교관계가 아니라 수천 년의 관계적 지혜가 축적된 운명적 이웃”이
유한양행이 지난 15일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한국전문경영인학회와 ‘제2회 유한ESG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유한ESG학술상은 ESG경영 분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전문경영인학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해 작년에 신설됐다. 국내외 ESG경영 분야의 이론·정책·실무에 관한 우수한 연구를 지원한다.이번 대상에는 임재구 홍콩 링난대학교 교수와 정원준 숭실대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이, 최우수상에는 이재은 국립순천향대 교수가 선정됐다. 대상에는 1000만 원, 최우수상에는 5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LG전자가 이달 22일 스마트홈 플랫폼 씽큐 브랜드 캠페인 '나를 여유롭게 만드는 시간 'It's ThinQ Time''으로 '2024 한국PR대상' 기업 마케팅 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씽큐 브랜드 캠페인은 LG전자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PR기업 KPR과
SK온이 국내에서 생산한 수산화리튬을 확보한다.SK온은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과 수산화리튬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SK온은 이번 계약을 통해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으로부터 국내에서 생산된 고순도 수산화리튬을 내년부터 3년간 최대 1만 5000톤 공급받는다. 향후 3년 연장도 가능하다. 수산화리튬은 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의 주요 소재다.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2021년 포스코홀딩스와 호주 광산 업체인 필바라미네랄스가 각각 82%, 18%
2025년말 미국 시장에 솔라나 ETF가 나올 수 있을까?결과는 두고봐야겠지만 업계 움직임과 낙관적인 전망은 확산되는 모양새다.더블록에 따르면 카고옵션거래소 산하 BZX거래소는 최근 반에크, 21셰어스, 비트와이즈 애셋 매니지먼트 및 카나리 캐피털 솔라나 ETF 신청서를 4건을 제출했다.대선 이후 미국 시장에서 암호화폐 규제 환경이 바뀌고 있다는 점이
수원시 민생규제혁신추진단이 10대 과제를 선정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지난 7월 출범한 수원시 민생규제혁신추진단은 공간, 경제, 생활 등 3개 분야 워킹그룹을 구성해 분야별 주요 규제개선 과제를 조사·분석한 후 민생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민생규제혁신 과제 등을 발굴했다.추진단은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과제 152건 발굴, 심층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