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맘때쯤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1년 365일이 평범하면서도 매일이 특별한 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4월 봄날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이라는 주제로 글을 쓴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얼마 전 TV를 보던 중 우연히 어느 스타트기업의 성장기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회사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부설 영재교육원이 6일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3단계 교육과정에 돌입했다.이날 개강식에는 영재교육대상자 230명, 학부모 지도교사 36명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 소개, 학생 및 학부모 특강 순으로 이뤄졌다.특히 김진택 포항공과대학 교수의 ‘디자인씽킹 기반-학생 주도 프로젝트 학습법’을 주제로 세상을 바꾸는 시각, 생각의 힘 특강을 진행했다.3단계 영재교육대상자는 지난해 도내 4개 권역 교육지원청과 교육원에서 영재교육 1,
충북개발공사는 당산공원 벙커 활용방안으로 휴식공간인`생각의 벙커' 조성안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공사는 “벙커의 내부환경 개선을 위해 당산공원 상부까지 높이 약 35m의 수직구를 천공해 습기와 결로현상을 해결하고 수직구 및 내부공간을 확장해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충북도에 제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당산공원 벙커는 지난 1973년 준공된 폭 4m, 길이 200m의 아치형 터널구조에 14개의 방이 결합된 구조이다. 부지면적 7501㎡에 연면적 2156㎡로 조성돼 50여년간 충무시설로
지난해 이맘때쯤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1년 365일이 평범하면서도 매일이 특별한 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4월 봄날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 이라는 주제로 글을 쓴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얼마 전 TV를 보던 중 우연히 어느 스타트기업의 성장기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 회사 직원 중 50% 정도가 장애인이었는데, 이에 대해 해당 기업주는 스타트기업 특성상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업무가 있는데, 이런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업무는 비장애인들보다 집중력이 높은 장애인들이 적격이기 때문에 그들을 고용했다는 인터뷰를 본 적이
광주광역시 서구가 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 사고로 더 나은 마을로 변화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마을복지계획 추진력 강화를 위한 생각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비영리컨설팅 ‘웰펌’김미경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다.교육은 복지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민관협력의 활성화 방법, 자원 개발 및 연계를 위한 동 지사협의 핵심 전략 등에 대해 이뤄졌으며 위원들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한 생각을 전환하는 시간도 가졌다.김영채 동 지사협 위원장단 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수평적 소통의 혁신 기반을 다지기 위해 대구 수성구는 ‘수성주니어보드’를 구성하고 첫 운영에 들어간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 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수성주니어보드 참여 공무원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닫힌 인식’에서 비롯되는 위험성을 말하며, 직원들에게 생각의 한계를 뛰어넘어 미래 수성구를 위한 정책과 의견을 자유롭게 내어줄 것을 주문했다.수성주니어보드는 7급 이하 MZ세대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된 청년 중역회의로, 4개 팀이 올 연말까지 8개월간 활동할 계획이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경남 통영 스탠포드호텔에서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유치원·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을 지원할 교육전문직원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열렸다. 이를 통해 부산교육 발전과 ‘희망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다.부산교육청은 현장의 수업 혁신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워크숍을 운영했다.워크숍은 박형주 아주대학교 교수의 ‘미래 교육, 생각의 힘을
충북개발공사는 당산공원에 위치한‘생각의 벙커 활용성 향상’을 위해 시설 환경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지난 1973년 준공된 생각의 벙커는 폭 4m, 길이 200m의 아치형 터널 구조에 14개의 방이 결합된 형태로, 부지면적 7,501㎡에 연면적 2,156㎡로 조성되어 50여년간 충무시설로 활용되었으며, 올해부터 도민에게 개방될 예정이다.충청북도는 도청 산업장려관, 하늘정원, 잔디광장에 이어 옛 문화유산인 생각의 벙커를 도민들이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원도심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 하기 위하여 다양
충북개발공사가 당산공원에 위치한 ‘생각의 벙커’ 활용성 향상을 위해 시설 환경개선 방안을 모색한다.어제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1973년 준공된 생각의 벙커는 폭 4m, 길이 200m의 아치형 터널 구조에 14개의 방이 결합된 형태로 부지면적 7,501㎡에 연면적 2,156㎡로 조성돼 50여년간 충무시설로 활용되다 올해부터 도민에게 개방될 예정이다.충청북도는 도청 산업장려관, 하늘정원, 잔디광장에 이어 옛 문화유산인 생각의 벙커를 도민들이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원도심 복합문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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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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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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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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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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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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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5월, 제주지역 경기 침체 ‘반등 동력’ 될까
5월 ‘가정의달’이 침체된 소비를 진작시킬 반등 동력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카드로 ‘할인 시책’을 꺼내들었지만 지갑 자체가 얄팍해진 경제 상황을 감안하면 실제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제주도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할인 이벤트 및 증정품 지급 등 다양한 소비 촉진 지원 시책을 통해 민간 소비를 활성화하고,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해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제주도가 마련한 소비 활성화 시책은 ▲이제주몰 가정의달 프로모션 ▲착한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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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총선 이후 모든 민중에게 '퇴거 요청' 받은 것"
노동절을 맞아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2024 세계 노동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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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독일 뮤지션 들려주는 '평화의 선율'
제주와 독일의 뮤지션이 평화의 선율을 들려준다.제주아트센터는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글로벌 평화도시 연대‘제주×오스나브뤼크 평화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17년부터 매년 제주포럼에서 평화도시 간 연대 추진을 논의해 왔으며, 2021년에는 평화도시‘독일 오스나브뤼크’, ‘프랑스 베르됭’과 글로벌 평화도시 연대에 합의했다.특히, 독일 오스나브뤼크는 전쟁문학의 거장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고향이며, 2005년 제주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될 당시 제주가 모델로 삼은 도시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제주포럼에 참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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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사전투표소 장애인 '한 표' 여전히 어려웠다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과정에서 장애인 투표권 행사가 원활하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총선 사전투표소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단체는 사전투표 전날인 지난달 4일부터 사전투표 첫날인 5일까지 경남 18개 시군 305곳 사전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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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스마트물류 기술 실증화' 공모 선정 국비 87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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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스마트물류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물류 기술 실증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87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물류 기술 실증화는 국가·지역 경제의 대동맥으로 일컬어지는 물류산업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물류 처리 과정을 효율화하고, 물류 신서비스 개발·실증을 통해 스마트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