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비트코인이 11만달러 부근까지 반등했지만 시장의 경계심은 여전하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펀딩 금리가 마이너스로 전환되면서 투자자들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K33리서치 책임자 베틀 룬데는 "비트코인 선물 시장의 펀딩 금리와 레버리지 지표가 지속적인 방어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자금 조달이 마이너스일 때 고점을 찍지 않으며, 오히려 그러한 포지션이 추가 상승을 선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한편, 이러한 위험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