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용인시 동백1동·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식품 지원 협약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과 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각각 취약계층에 갈비탕과 반찬 등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흥구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지역 내 한식당 동백숯불갈비와 취약 가구에 매월 갈비탕 10인분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동백숯불갈비는 이번 달부터 향후 2년간 매월 갈비탕 10인분을 동 협의체에 기탁하고, 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 가정에 기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본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동백숯불...
수원시가 ‘2024 아시아 청년포럼’에 참가할 청년창업가 20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아시아 청년포럼은 수원의 청년 창업가들이 행사 기간에 일본을 방문해 글로벌 창업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수원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재학 중인 학교가 수원에 있는 19~39세 청년 창업가로 한다.참가자들에게는 ▲일본 기관 및 기업 등 방문 참여 ▲현지 기업가 강연, 네트워킹, 창업포럼 참여 ▲사전 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 ▲해외 체류를 통한 항공료
경찰과 인천경제청이 최근 보행자가 굴삭기에 치여 숨진 인천 송도국제도시 교차로의 기형적 구조를 개선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 ‘인천 송도 보행자 참변’ 예고된 일이었나...교차로 복잡∙위험2일 인천경찰청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두 기관과 도로교통공단, 연수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연수구 송도동 G타워 앞 교차로 현장을 점검하고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우선 인천경제청은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차량 신호기를 횡단보도 뒤로 약 15m 떨어진 곳으로 옮기기로 했다.사망 사고가 발생한 횡단보도 바로 앞에 설치된
인천의 한 고층 아파트 화재로 10대 여자아이가 연기를 흡입 병원으로 이송됐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 42분께 연수구 옥련동 20층짜리 아파트 16층에서 화재가 발생 집 안에 있던 10대 여자아이가 연기를 마셨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차량 13대와 소방관 등 39명을 동원해 23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거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다. 최달호 기자 cdoidh@incheon
성남시가 다음 달 2일까지 ‘반도체 제조기술 아카데미’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80% 이상 출석한 교육생에게는 최대 36만원의 훈련 수당도 지급된다.반도체 제조기술 아카데미는 반도체 산업 제조기술 전문 교육과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교육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미취업 일반인과 실업계 고교 졸업자이다.교육은 다음 달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수정구에 있는 한국폴리텍대학교 성남 캠퍼스에서 한다.교육 내용은 반도체 산업 동향, 반도체 제조 공정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대만 8대 여행사 및 최대 여행플랫폼 기업인 KKDAY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관광교류 활성화 협력에 나섰다.3일 공사에 따르면 주요 방한객 송출시장인 대만을 대상으로 경기도의 우수한 신규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단체여행상품 개발∙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만 8대 여행사는 콜라, 라이언, 동남, 백위, 오복, 신신, 찬성, 희홍이다.앞서 공사는 도내 관광콘텐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10일∼14일까지 여행사 주요 관계
며느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80대 시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로 혐의로 8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후 12시42분쯤 화성시 새솔동 노상에서 며느리 B씨 등 부위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긴급체포했다.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며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가 B씨 부부와 야외에서 만나 금전 문제로 다투던 중 갑자기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범행한 것
상도리 김문일 지사 생가위치 ; 구좌읍 상도리 472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 김문일 지사는 광산김씨 김재로의 아들로 상도리에서 태어나 한문을 수학하고 한 때 보천교를 믿었다. 1937년 2월 김성인의 권유로 무극대도교를 믿게 되어 핵심 신도로서 포교에 활약하였다.1918년 동학 본부에서 제주에 온 신도의 설교를 들은 바 있는 강승태가 1930년 1월 안덕면 동광리에 포교 본부를 두어 한학에 조예가 있는 항일 인사와 과거 보천교(普天敎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제주도청 봉사동아리인 ‘존셈봉사회’가 어린이날인 5일 오후 2시 제주보육원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제주도는 아동양육시설에서 보호하는 아이들이 어린이날에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매년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존셈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동참했다.이날 아이들은 제과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오영훈 지사와 존셈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고양이와 하트 모양 등 다양한 케이크 만들기에 흠뻑 빠졌다.이날 케이크를 만들어 본 아이들은 “많은 사람과 케이크를 함
5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별다른 이슈 없이 지나간 가운데, 이번 주 증시는 다시 개별 기업의 실적에 주목할 때라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온다. 지난 1분기 호실적과는 별개로 다음 분기와 하반기까지 실적 모멘텀이 유지될 수 있는지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5일 금융
1시간전
직장인 3명 중 1명이 윤석열 정부의 노동 및 일자리 정책에 100점 만점 중 20점 이하의 점수를 매겼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직장갑질119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 ...
1시간전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을 막고 이를 안전한 처리를 규정안 조례안이 경북에서 전국 최초로 마련돼 주목받고 있다.경북도의회는 지난 3일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근수 경북도의회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북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농촌에서는 매년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과 함께 대기오염 문제를 앓고 있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현황을 보면 연평균 25%의 산불이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입산자
최삼태 세무사는 32년 동안의 독서활동 결산서 『신수와 잡수』를 명저의 산실 북랜드 출판사에서 출간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그가 읽은 문학, 인문/사회, 경제/경영, 과학/기술, 취미/실용, 예술, 자기계발 도서 등 여러 장르를 망라하여 가려뽑은 86권을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길라잡이다. 최삼태 세무사를 만나 그의 삶 이야기를 들어본다. - 가수 활동과 문학 등 다방면으로 각광받는 별난 원로 세무사▶군 제대 후 13년 세무공무원직을 사직하고 1993년 40살에 세무사 시험에 응시하여 단번에 합격하였다.대구 남구에
2시간전
5일 울산 남구 울산대공원에서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체험부스에서 접수를 하고 있다. 김경우가 [email protected]
2시간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원내 지도부 재정비에 나선 가운데 21대 국회 마지막 달인 5월에 여야 간 대치 전선이 마지막 불을 뿜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주 강성 ‘친명’인 박찬대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고, 국민의힘은 오는 9일 새로운 원내 사령탑을 세울 예정이어서 22
2시간전
올해 초 삼성반도체 공장 신축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사망한 사고 관련 안전관리 책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평택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삼성엔지니어링 소속 A씨와 하청업체 관계자 B씨 등 2명을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월2일 오전 9시45분쯤 평택시 고덕산업단지 내 삼성반도체 제4공장 복합동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C씨가 7m 아래로 추락해 숨진 사고 관련 안전관리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C씨는 협력업체 직원으로 공장 내부 설비에 필요한 배관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김재욱 기자 = 청송군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35회 어린이날 걷기대회 및 놀이한마당 대축제'를 청...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분양 중
현대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를 분양 중이다.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다.‘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이 혼합된 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더욱 기대를 모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진뉴스]행복한 어린이날, 언제나 행복하게
2시간전
5일 울산 남구 울산대공원에서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체험부스에서 접수를 하고 있다. 김경우가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남표 창원시장, 어린이날 꿈과 희망 메시지 전해
2시간전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4일 창원고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원고등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1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주제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양궁,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수와 잡수』 출간한 30년 외길 최삼태 세무사
최삼태 세무사는 32년 동안의 독서활동 결산서 『신수와 잡수』를 명저의 산실 북랜드 출판사에서 출간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그가 읽은 문학, 인문/사회, 경제/경영, 과학/기술, 취미/실용, 예술, 자기계발 도서 등 여러 장르를 망라하여 가려뽑은 86권을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길라잡이다. 최삼태 세무사를 만나 그의 삶 이야기를 들어본다. - 가수 활동과 문학 등 다방면으로 각광받는 별난 원로 세무사▶군 제대 후 13년 세무공무원직을 사직하고 1993년 40살에 세무사 시험에 응시하여 단번에 합격하였다.대구 남구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22대 국회 길목 특검 대치…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치열한 기선제압 수싸움
2시간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원내 지도부 재정비에 나선 가운데 21대 국회 마지막 달인 5월에 여야 간 대치 전선이 마지막 불을 뿜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주 강성 ‘친명’인 박찬대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고, 국민의힘은 오는 9일 새로운 원내 사령탑을 세울 예정이어서 22
Generic placeholder image
5월은 청소년의 달!‘제주에 5월의 산타가 찾아왔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이면 누구나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5월의 산타’이벤트를 진행한다.선물은 4,500여개를 준비하였으며 5월 한달 간 제주 전역에서 배포 중이다.‘학교로 찾아온 5월의 산타’는 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이 없는 학교를 찾아가 청소년의 달을 즐길 수 있도록 청소년 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3일에는 제주중앙중학교, 오름중학교를 찾아 청소년들에게 650여개의 선물을 전달했다.오름중학교 3학년 김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