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주문화관광재단이 가족대상 연말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언제나 가가호호’를 오는 12월 21일 오후 4시부터 충주시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교육도서관에서 2025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 사례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회는 학교 현장에서 실천
충북 충주문화관광재단이 가족대상 연말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언제나 가가호호’를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충주시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현대 사회에서 가족이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언제나 가가호호’라는 제목에는 가족이 함께하니 즐겁고 문화예술로 행복을 더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참가대상은 2인 이상 가족 단위이며 ‘2025 송년음악회’와
시간은 무미 무취한 것이어서 1, 2, 3, 4, 5…는 언제나 1, 2, 3, 4, 5…이다. 시간은 과학이어서 하루는 정확하게 24시간이고 한 시간은 빈틈없이 60분이다. 그러나 저 유리창 밖 가로등에 기대서서 보면, 그 때 그날은 ‘어느 덧’ 이고 기다림은 언제나 ‘아직도’ 이다
충북 제천명지초등학교 1학년 학생 70여명은 지난 4일 제천소방서 화산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어린이들은 도착하자마자 소방관들에게 큰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며 손에 들고 있던 편지와 간식을 전달했다. 편지에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소방관 아저씨, 언제나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줘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에도 힘내세요!”라는 내용이 적혀 있어 소방관들은 한 글자 한 글자에 담긴 아이들의 마음을 느끼며 큰 감동을 받았다. 명지초 학생들은 “소방관 아저씨들, 언제나 건강하고 안전하세요!”라며 행복
공무원연금공단은 전·현직공무원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2일 오후 2시, 공단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평생교육 플랫폼 '배움나래'를 통해 유튜브 실시간 교육을 실시한다.공단은 학습 참여에 공간과 시간 제약이 있는 공무원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 올해 퇴직준비, 건강, 취미 등 다양한 주제의 유튜브 실시간 교육을 마련해 실질적인 퇴직 후 노후설계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언제나 단단한 근육과 뇌 만들기’를 주제로 정희원 박사를 초빙해 △저속노화 관점에
"윤석화 선생님에게 연극은 언제나 가장 진실한 땅이었습니다."길해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이 떨리는 목소리로 추도사를 낭독하자 노제에 참석한 유족과 동료 예술인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서초구는 오는 22일 서초청년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멘토링 사업인 ‘언제나 내편’에 참여 중인 청년과 멘토가 한자리에 모여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역대 첫 '월드컵 한일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영원한 라이벌' 한국과 일본의 축구 맞대결은 역사적, 문화적 배경으로 언제나 뜨거운
중부뉴스통신 = 법률문제로 고민이 있어도 “어디서, 어떻게 상담을 받아야 할지” 막막했던 중구 주민들의 불편이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 중구가 주민 누구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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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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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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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3대장 2026년 전망…BTC·ETH·XRP, 승자는 누구?
2026년을 향한 암호화폐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보다는 조정과 축적, 그리고 재도약 가능성이 교차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기관 도입은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가격은 단기 과열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시장 전반에서는 극단적인 상승과 급락보다는 변동성이 점차 완화되는 성숙 국면이 관측되고 있다.거시경제 측면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시작했고, 노동시장 데이터는 경기 둔화 조짐을 보였으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자본 유입은 더욱 선택적으로 변했다. 결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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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김영환 충북지사 `최하위권'
김영환 충북지사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이 조사한 올해 하반기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한국갤럽이 29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광역자치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충북도민 623명 중 48%가 김 지사에 대해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잘하고 있다'는 32%에 그쳐 부정평가가 16%p 높았다.김 지사는 올해 상반기 평가에서도 도민 536명 중 46%에게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받으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당시 `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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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넘기는 농어촌 기본소득 법제화... 충북도 책임범위 불명확 재정 부담
속보=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제도적 틀을 완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추진되면서 충북도의 재정 부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사업 분담 구조가 향후 논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상황에서 시범사업 이후까지 이어질 재정 책임 범위가 불명확해 도 재정 운용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29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가 올해 목표로 추진 중이었던 농어촌 기본소득 법제화가 기획재정부와의 이견으로 해를 넘기게 됐다. 효과를 검증한 후 법제화를 논의해야 한다는 기재부의 요구 때문으로 사업 첫 해부터 법률적 뒷받침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