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용인특례시 소상공인은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고 골목상권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면밀히 살펴봐 온 시의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이날 감사장 수여식에는 용인특시의회 유진선, 이윤미, 박희정, 박병민 의원과 구갈상점가 박서아 상인회장 등 다수의 소상공인을 포함하여 총 9명이 참석했다.올해부터 용인시는 코로나 종식으로 인해 불법주차 단속시간을 종전과 동일하게 운영했으나, 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수익 감소 등 경제활동에 큰 제약을 초래하게 됐다.이에 따라, 집단민원이 제기되어 용인특례시의회는 각 지역구
산청경찰서는 지난 22일 산청군농협 단성지점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했다.이번 감사장 수여 및 신고보상금 지급은, 지난 18일 단성면에 거주하는 김씨의 휴대전화로 금융기관 직원이라고 하면서 “기존 대출금을 갚으면, 생활자금까지 포함해 4000만원까지 대출해주겠다”라는 전화를 받고 산청군농협 단성지점을 방문해 정기예탁금 1900만원을 중도해지하고 인출하려고 하자,산청군농협 단성지점 직원들이 중도해지 이유, 사용처 등을 질문하는 과정에서 전화금융사기 사건이라고 의심되어 예금인출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은 23일 청소년단체 활성화 지원에 힘써준 공로로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윤 교육감은 지난해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 명예 연맹장으로 추대돼 스카우트 대원 육성에 적극적인 협조와 청소년단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제공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27일 오전 0시12분쯤 이천시 호법면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 322㎞ 지점에서 5t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화물차 운전기사 A씨가 대피 도중 발목을 다쳤지만 다행히 2차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원근 기자 [email protected]
경북 성주의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4억57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1분쯤 성주군 월항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1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철골조 공장 일부와 집진 설비, 원재료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77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앞서 같은 날 오전 9시 37분쯤 선남면의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도 불이 났다. 불은 공장 2개동과 폐기물 파쇄기, 집기류 등을 태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