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13일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신한은행 오창금융센터 은행원 길예나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길씨는 지난달 23일 대환 대출을 진행하러 은행에 방문한 A씨로부터 “계좌에 있던 현금 1500만원을 모두 인출해 달라”는 요청에 이상함을 느끼고 정상적인 거래가 아니라고 판단해 경찰 112에 신고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은행 법무팀을 사칭한 피의자로부터 “이중대출은 계약위반이다, 신용불량자가 되고 싶지 않으면 기존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는 등 전화금융사기를 당하고 있었다.이에 청주청원경찰서는
영주경찰서는 29일 N 은행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금모 과장에게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금 과장은 지난 28일 오후 1시경, 코인매수 자금 확보를 위해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방문한 L씨를 상담 과정에서 보이스피싱 범죄가 의심돼 112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출동한 보이스피싱 전담 경찰관은 피해자를 설득, 가상화폐에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해 대출받아 계좌이체를 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투자 사기 범죄라는 것을, 상세히 설명해, 피해 예방을, 했다. 한편, 감사장을 받은
포항북부경찰서는 28일 보이스피싱 예방에 도움을 준 포항농협 서부지점 소속 한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 직원은 지난 14일 농협을 방문한 60대 남성 고객이 금융거래확인서 등 발급을 요청해 사용 용도와 제출기관을 물었으나 명확하게 답변을 못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본
안양동안경찰서가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하나은행 평촌꿈마을지점 은행원 A 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A 씨는 지난달 16일 은행 창구를 방문한 60대 B 씨가 채무 변제를 위해 현금이 필요하다며 2800만 원을 인출하려 하자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해 112에 신고했다.조사 결
충북 보은경찰서는 지난 29일 남보은농협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장한미 계장보에게 감사장을 전했다.장 계장보는 고객이 무너진 담을 수리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며 정기예탁금 1500만원을 일반통장으로 이체하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고객의 전화기를 확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노광식 보은경찰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보은을 만들기 위해 금융기관과 협력체제를 갖추고 보이스피싱 근절에 나서겠다“ 고 말했다./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경찰서는 세심한 관심과 신속한 대처로 지역주민의 소중한 재산 피해를 예방한 충주 제일신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제일신협 직원은 지난 16일 제일신협을 방문한 A씨가 현금 5400만원의 예금을 해지하고 범행계좌에 입금하려는 것을 확인하고 보이스피싱이 의심스럽다고 생각해 입금을 막자 피해자가 계속 전화를 받으면서 범인의 지시대로 화장실로 이동하려고 해 이를 재차 제지한 후 신속히 112로 신고해 현장경찰관과 함께 피해를 막았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경주농협 직원이 보이스피싱 범죄자에게 속아 현금을 인출하는 고객을 기지를 발휘해 범죄를 사전에 막았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경주농협 황성지점에 근무하는 정 모 계장보는 카페 창업을 위해 현금 3500만원을 인출하려고 하는 초조한 모습의 고객을 수상히 여겨 고객 전화기를 확인하고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돼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이에 경주경찰서는 8일 오전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정 모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경찰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해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남양주시는 25일 중국 몐양시 대표단을 공식 초청해 정약용유적지 강당에서 경제 및 문화 분야 간담회를 개최하고, 두 도시 간 실질적 협력 강화를 위한 첫 교류의 장을 열었다.이번 방문은 2021년 체결된 우호협력의향서를 바탕으로 △지방정부 간 교류 확대 △경제·산업 분야 협력 기반 조성 △전통문화 예술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몐양시 대표단은 천충눠 상무국장을 단장으로 공무원 5명, 경제인 9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오전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예방한 후 정약용유적지에서 재정경제국
남양주시는 25일 중국 몐양시 대표단을 공식 초청해 정약용유적지 강당에서 경제 및 문화 분야 간담회를 개최하고, 두 도시 간 실질적 협력 강화를 위한 첫 교류의 장을 열었다.이번 방문은 2021년 체결된 우호협력의향서를 바탕으로 △지방정부 간 교류 확대 △경제·산업 분야 협력 기반 조성 △전통문화 예술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몐양시 대표단은 천충눠 상무국장을 단장으로 공무원 5명, 경제인 9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오전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예방한 후 정약용유적지에서 재정경제국장 주재로 간
성남중원경찰서는 지난 15일 최근 기승을 부리는‘보이스피싱’범죄를 사전 예방한 공로로 성남 농협 본점 직원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농협 직원은 지난 3월 27일 아파트 분양대금 명목으로 수표 4억 6천 만원을 입금하려는 고객의 모습을 보고, 보이스피싱 정황이 의심되어 농협 본사 금융사기 대응팀에 연락, 끈질긴 설득으로 고객의 송금을 중단시킨 뒤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하였고, 출동한 경찰관은 피해자의 진술을 듣고 보이스피싱임을 확인 후 이를 차단하여 사기 피해를 예방하였다
위믹스 재단이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측에서 가상자산 '위믹스'의 상장 폐지를 노리고 관련 규정을 표적 개정하는 한편, 새로 만들어진 규정을 통해 위믹스 화폐를 시장에서 퇴출시켜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 또다시 파문이 일고 있다.9일 위믹스 재단은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통해 DAXA의 관련 규정 개정 및 소급 적용 여부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이에앞사 위믹스 재단은 지난 2월 28일 재단 지갑에서 계획되지 않은 위믹스의 대량 전송이 이뤄지며, 총 865만개에 달하는 가상자산을 탈취 당했다. 위믹스 재단은 해킹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사무소는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9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순천 청암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과 전남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는 순천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최근 120억 미만 중·소규모 건설공사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경기남부지사 관내에서 활동 중인 건설업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의 대표자 등과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경기남부지사는 올해 중소규모 건설현장 사망감축 방안설명 및 관내 중대재해사례를 공유하고 민간위탁과 재해예방 기술지도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참석자들과 여러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김규완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은 “반복 발생되는 중소규모 건설
충북해양교육원은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사기충전 탐험활동 가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박3일 일정으로 1기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기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각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참여 학생들은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무동력보트를 직접 운용해 섬 다보도를 탐험하며 색다른 경험을 한다.학생 안전을 위해 전문 인솔자가 동승해 보트별 구조장비 비치, 구명조끼 착용 등 철저한 사전 준비 과정을 마쳤다.또한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 대비해 안전선 3대를 상시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