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에서 개업 중인 변찬우 세무사가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세정협조와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값진 상을 받았다.변찬우 세무사는 지난 4일 구리세무서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변 세무사는 2006년 국세청에 입사해 동수원, 용인, 평택, 성남, 경기광주, 남양주세무서 등 일선 현장을 두루 경험한 세무전문가다.이후 2018년 세무사사무실을 개업해 관내 사업자들의 성실신고 자문을 위한 영세납세지원단 나눔세무사, 국세심사위원 등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2과에서 근무했던 김종주 팀장이 대기업∙대재산가의 탈루혐의 및 역외탈세 관련 분석과 조사를 통해 수천억원 추징에 기여하고, 종이 없는 국세행정업무 추진을 위해 전자서고 도입을 추진한 공로로 2024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후보자로 뽑혔다. 또 부평세무서 김지아 재산1팀장도 국세청 조사국 근무시 심도있는 사전분석으로 당시 사회문제화 되어있던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세무조사를 기획해 수백억원 추징 및 수십여개 업소를 고발 조치해 엄정한 세정업무를 집행으로 조직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퇴직 후 정부포상을 받게 됐다
영덕군 정보화영덕대게보존마을이 효과적인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전국 207개 정보화마을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정보화마을중앙협회로부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하동군은 CCTV 통합관제센터 근무 관제요원 4명이 범죄예방 및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킨 공로로 지난 5일 하동...
의성군 의성읍 정의훈·김진아 주무관이 지난 2월 겨울나기 지원물품 전달시 집안에 쓰러져 있는 홀몸어르신을 발견, 긴급조치 후 119에 신고, 귀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로 경찰서장 표창장을 받았다.
청주상당경찰서는 20일 소회의실에서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수립을 위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정기회의를 열었다. 범죄예방환경개선을 위한 예산확보 공로로 최정훈 충북도의원에 대한 감사장이 전달되기도 했다./이용주기자
하동군 CCTV 통합관제센터 근무 관제요원 4명이 범죄예방 및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킨 공로로 5일 하동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월 20일 음주 운전자 검거, 2월 23일 음란행위자 적발, 2월 29일 절도범 검거 등에 큰 도움을 줘 감사
경북 영덕군 강구면에 위치한 정보화영덕대게보존마을이 효과적인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보화마을중앙협회로부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 했다. 정보화마을 조성 사업은 농어촌 마을에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전자상거래 등의 시스템을 구축해 도시와 농촌 간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1년 행
이호성 한라신협 전무는 지난달 28일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제51차 신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한라신협 경영 개선에 헌신한 공로로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이호성 전무는 “표창을 받게 돼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신협인으로서 지역민과 상생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소방서가 도내 12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영동소방서는 지난해 추진한 소방행정·예방안전·현장대응 등 총 6개 분야, 38개 지표 평가에서 도내 12개 소방서 중 2위를 차지했다.재난대응과 이한빛 소방교는 능동적으로 직무를 수행해 우수관서 선정에 이바지한 공로로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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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제주도민체전 4월 19일 개막
제주도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가 다음 달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도민체전은 지난해보다 4000여 명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만7000여 명의 선수 등이 총 51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도민체전 주제는 ‘ᄒᆞᆫ디오름’으로, ‘스포츠와 제주문화가 하나 돼 즐기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제주도는 제주문화예술에 혁신과 성장을 더해 화합의 축제를 도민들에게 선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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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비례대표 38개 정당 253명 등록…경쟁률 5.5대 1
오는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냈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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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總選]이준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500여명 참석…세몰이 나서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세종을 위한 선택, 변화의 시작입니다’라는 포부와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세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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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관평가인증 바람직한 방향은?” ...공정교육혁신포럼 개최
공정교육혁신포럼은 22일 오후 4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대학혁신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주제로 공정교육혁신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주제발표는 학국공학대학교 박철우 교수가 맡았다. 박 교수는‘대학혁신의 자율성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이라는 발표를 통해 교육정책자문위 대학개혁분과 포럼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그러면서 기관평가인증결과가 재정지원과 연계되는 만큼 기관평가인증에 대한 대학 사회의 의견 수렴과 새로운 체제로 연착륙하기 위한 근본 해법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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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올해 첫 추경 편성 착수…재원은 관건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나섰다.제주도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각 부서로부터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는 민생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소상공인과 영세 농·수·축산업자,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추경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제주도는 부서별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 후 오는 5월 중 제주도의회에 추경안을 제출할 계획이다.제주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경 예산 편성에 나섰지만 관건은 재원이다.정부의 추경이 없는데다 세수 감소 등의 여파로 제주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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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 4월 1일부터 한달 간, 운영
강원경찰청은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를 미리 방지하기 위하여 지자체·각급 군부대와 합동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1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 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이다.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원칙적으로 처벌과 행정처분이 면제할 방침이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여부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를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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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봄철 강수에 따른 산불 예방 효과 분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봄철 강우에 의한 산불 예방 효과를 분석한 결과, 봄비 5mm 강수는 23시간, 10mm의 강수량은 46시간의 산불 예방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실제 3, 4월의 평균 낙엽 수분함량은, 기존 10.7%에서 한번 비가 내리면 140%까지 증가했다.그러나 비가 오고 난 뒤, 산불이 나기 쉬운 조건인 ‘낙엽 수분함량 18% 미만’으로 다시 돌아가는 데는 단 하루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특히 3, 4월은 기온이 높고 바람이 강해, 비가 오더라도 낙엽 수분함량이 금방 낮아지는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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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대전시에서 운영 중인 시티 투어 코스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오는 4월23일부터 운영한다.이번 시티 투어 코스는 대전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전의 문화, 역사, 치유, 힐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대전숲체원이 포함된 코스는 당일형인 ‘숲 속 대전 나들이’와 숙박형인 ‘대전 스테이’이다.당일형 코스는 11월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하며, 올해 처음 운영하는 숙박형 코스 ‘대전 스테이’는 7~8월 주말에 한시적으로 운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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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위성곤 후보 처가 특혜 의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29일 “위성곤 후보가 국회의원 신분을 이용해 처가에 특혜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불편을 줬다는 의혹이 있다”라고 주장하며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고 후보는 “위 후보 처가가 있는 서귀동 주택가는 주차 시비가 빈번한 곳인데 유독 위 후보 처가는 본인 주택 앞에 차를 세우는 것에 대해 과민한 반응을 보이며 주민들과 다툼을 일으켰다고 한다”라고 주장했다. 고 후보는 “그러던 중 지난해 위 후보 처가 앞에만 단속 구간 표시가 생겨났고 차를 세운 주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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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29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제23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주관단체를 모집한다. 시는 1·2차 모집 공고를 내고 지난 27일까지, ‘제23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의 운영을 주도할 주관단체를 모집하였으나, 신청단체가 없어 기준을 완화해 모집하기로 했다.변경된 자격 기준은 옻칠공예와 예술에 대한 전문성과 인력, 조직, 시설, 재정부담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옻칠공예 사업 또는 예술행사 실적이 있는 비영리법인·단체다.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원주시 공고를 참고하거나 원주시청 문화예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