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1분기 어선 승선원 변동 미신고 일제단속을 실시한다.10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어선안전조업법에 의해 어선 승선원 변동이 있는 경우 인근 해양경찰 파·출장소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신고해야 한다.승선원 변동 신고를 하지 않으면 1
강릉시는 21일, 봄철 어선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강릉시, 수협, 해양경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소속 7명으로 구성된 점검팀이 주문진항에서 낚시어선을 포함한 연근해 어선 20척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봄철은 잦은 안개 발생과 출어선 증가로 인해 어선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며 최근 전국적으로 어선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강릉시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선제적으로 안전점검을 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들의 생명과
중부뉴스통신 = 해양수산부는 친환경 소재인 ‘고밀도 폴리 에틸렌’을 활용한 시제 어선 ‘카이브3호’가 3월 21일 부산에서 진수된다고 밝혔다. 현
속초시는 해양 환경 변화로 인한 어업 위축을 극복하고 어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2025년 어선 현대화 및 안전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올해 사업은 친환경·에너지 절감 장비 보급, 스마트 어로 장비 지원 등 186척을 대상으로 총 11개의 어선 지원사업을 추진, 11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먼저, 탄소중립 실현과 어업 비용 절감을 위해 고효율 어선 엔진 교체, 친환경 LED 집어등 보급, 연료 절감 장비 지원 등을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한다.또한, 조업 효율성 강화를 위한 최신 어로 장비 지원, 어선 자동항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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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합동점검반 구성 해양 안전 강화, 어선·낚싯배 20척 설비 정밀점검 영덕군은 최근 강한 계절풍과 높은 파고로 해양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12일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어선과 낚싯배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영덕군을 비롯한 울진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울진어선안전조업국이 참여한 점검반은 지역 내 주요 항·포구에 정박 중인 어선이나 낚싯배 20척의 설비 상태를 정밀 점검했다. 점검 사항은 △어선 설비 구비 여부 및 상태 △어선 위치발신장치 임의 차단 여부 △화재 발생 가능 요인 및 소방 장비 상태
사천시는 어족자원 보호와 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연안·구획어업 어선·어구...
해양사고 시 인명피해를 유발하는 주원인이었던 구명조끼 미착용이 법제화를 통해 개선될 전망이다. 최근 어선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하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리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면서다. 4일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3월 1일 어선 A호가 공해상에서 외국적 화물선으로부터 러시아산 킹크랩 등을 넘겨받아 국내로 밀수한 현장을 검거하여 A호 선장 등 내국인 선원 2명을 관세법위반으로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어선 A호가 밀수한 수..
인천 백령도에 군 복무를 하는 해병대 장병이 침수 중인 민간 선박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해 어민의 재산 피해를 막았다. 11일 해병대 6여단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3시쯤 옹진군 백령도 용기포항 인근에서 어선 1척이 가라앉는 모습이 군 부대 해안초소에서 영상감시를 하고 있던
울진 앞바다에서 조업 중 실종된 어선 선장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지만 끝내 숨졌다. 20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께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동방 약 9km 해상에서 3.63t급 연안자망어선 A호의 선장 B씨를 심정지 상태로 발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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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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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이종태 의원은 최근 발생한 강동구 명일동 땅꺼짐 사고와 관련해 28일 철저한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서울시에 촉구했다.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희생자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고 부상자와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렇게 밝혔다.이번 사고는 지난 24일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퇴근 시간대 도심 도로가 갑자기 꺼지면서 차량과 오토바이가 추락해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치는 인명 피해로 이어졌다. 현재 서울시와 관계 기관이 사고 수습과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