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18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어선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해상선박 사고 시 수색·구조의 효율성을 위해 감포항에서 동해구기선저인망 수협장 등 조합 관계자 및 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명조끼 착용 및 미착용시의 추락 시연을 실시했다. 최근 해상에서 선박사고가 발생하여 선원들이 해상 추락할 경우 대부분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아 구조 골든타임을 놓치고 실종 및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마련됐다. 어업인들은 장기간 어선에 승선해 구명조끼를 입고
보령해양경찰서는 한국중부발전, 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지역 해양안전을 위해 구명조끼 150개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보령해양경찰서의 해양안전문화 확산 활동과 한국중부발전의 사회공헌사업을 연계해 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통해 보령해양경찰서에 구명조끼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부된 구명조끼는 보령시 주요 항포구마다 설치되어 있는 안전관리시설물 내 낡은 구명조끼를 새 구명조끼로 교체하고 지역 주민들의 해양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보급 사용될 예정이다.보령해양경찰서장은 “이번 구명조끼 기부
수협중앙회 창원어선안전조업국은 29일 지역 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해상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안전조업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안전조업국은 관계법령 준수를 통한 어업인들의 귀중한 생명과 해상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이 자리에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출항전 주요설비 사전검검 △작업전 위험요소 점검 및 안전수칙준수 △어선위치발신장치 상시가동 △적극적인 구조활동 실천 △통신기 사용법, 다양한 구명조끼 착용 등 직접 안전체험
수협중앙회 창원어선안전조업국은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안전조업 실천 서약 운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지역 어업인들은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출항전 주요설비 사전검검 △작업전 위험요소 점검과 안전수칙준수 △어선위치발신장치 상시가동 △적극적인 구조활동 실천 △통신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보령시 성주면 소재 성주초등학교를 방문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연안안전교실에서는 보령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강사로 참여해 성주초등학교 전교생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보령해양경찰서장이 직접 참여하여 안전 수칙을 교육하는 한편 구명조끼  등 안전 홍보물을 배부했다. 연안안전교실의 주요 내용은 △바닷가 물놀이 안전 수칙 및 사고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및 AED 등 안전장비 사용방법이다.  /보령 오종진 기자 kumjin5596hanmail.n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8일 동절기 선박 해양사고 예방과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울진수협 어선안전조업국과 '11월 어선 안전의 날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죽변자망협회 어민들 대상으로 △동절기에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전열기구 점검 △인화성 화재 위험물질 제거 △해양사고 발생 시 SOS 구조버튼 누르기 △출·입항신고 시 자동알림 서비스 홍보 △구명조끼 착용 의무 강화 △항내 저속운항 캠페인 '항내 SLOW, NO WAKE ZONE' 등을 홍보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거제시에서 개최하는 저도 개방 5주년 기념행사 ‘저도 愛 음악회’에 동원되는 유람선 499t 해피킹호의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저도는 1972년 대통령 별장으로 공식 지정되면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됐었다. 이후 47년만인 2019년 9월 국민들에게 개방됐고, 올해 개방 5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6일 기념행사를 진행한다.통영해경은 ‘저도 愛 음악회’에 동원되는 유람선 해피킹호의 승객 승·하선 장소의 안전성 점검, 레이더·통신기·조타설비 등 각종 항해장비 점검, 구명조끼·부환 등
올해 여름 성수기 해수욕장 개장 시기를 포함한 7~10월 기간 중 울진·영덕 관내에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단속된 과태료 적발 건수가 총 26건으로 전년이 10건에 비해 160% 증가해 전반적으로 수상레저객들의 준법의식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진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주요 수상레저 위반 행위로는 △안전장비 미착용 10건 △보험미가입 10건 △야간수상레저활동 5건 △등록번호판 미부착 1건으로 주로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거나 수상레저 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운항한 경우가 약 77%로 과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주전
인천해양경찰서가 대조기인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30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밀물과 썰물의 해수면 높이 차이가 큰 대조기에는 행락객 갯벌 고립 등 연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이에따라 대조기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조석 시간에 맞춰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인천해경 관계자는 “연안 활동 시에는 위험구역 및 출입금지구역 출입을 삼가하고 구명조끼 착용, 물때 확인, 2인 이상 활동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18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어선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해상선박 사고 시 수색·구조의 효율성을 위해 감포항에서 동해구기선저인망 수협장 등 조합 관계자 및 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명조끼 착용 및 미착용시의 추락 시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해상에서 선박사고가 발생해 선원들이 해상 추락할 경우 대부분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아 구조 골든타임을 놓치고 실종 및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서 실시했다. 어업인들은 장기간 어선에 승선해 구명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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