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찰서는 한국중부발전, 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지역 해양안전을 위해 구명조끼 150개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보령해양경찰서의 해양안전문화 확산 활동과 한국중부발전의 사회공헌사업을 연계해 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통해 보령해양경찰서에 구명조끼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부된 구명조끼는 보령시 주요 항포구마다 설치되어 있는 안전관리시설물 내 낡은 구명조끼를 새 구명조끼로 교체하고 지역 주민들의 해양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보급 사용될 예정이다.보령해양경찰서장은 “이번 구명조끼 기부
수협중앙회 창원어선안전조업국은 29일 지역 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해상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안전조업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안전조업국은 관계법령 준수를 통한 어업인들의 귀중한 생명과 해상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이 자리에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출항전 주요설비 사전검검 △작업전 위험요소 점검 및 안전수칙준수 △어선위치발신장치 상시가동 △적극적인 구조활동 실천 △통신기 사용법, 다양한 구명조끼 착용 등 직접 안전체험
수협중앙회 창원어선안전조업국은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안전조업 실천 서약 운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지역 어업인들은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출항전 주요설비 사전검검 △작업전 위험요소 점검과 안전수칙준수 △어선위치발신장치 상시가동 △적극적인 구조활동 실천 △통신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보령시 성주면 소재 성주초등학교를 방문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연안안전교실에서는 보령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강사로 참여해 성주초등학교 전교생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보령해양경찰서장이 직접 참여하여 안전 수칙을 교육하는 한편 구명조끼  등 안전 홍보물을 배부했다. 연안안전교실의 주요 내용은 △바닷가 물놀이 안전 수칙 및 사고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및 AED 등 안전장비 사용방법이다.  /보령 오종진 기자 kumjin5596hanmail.n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16일 오후 2시, 묵호항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선원 및 선사 관계자 등 해양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선박 안전설비 시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해양종사자의 비상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해양안전분야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선박 안전설비 시연과 해양안전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이번 안전교육은 선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에 대응요령과 선내 구명·소화설비 사용법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해양종사자가 직접 소화기, 조난신호탄, 팽창식 구명조끼 등을 사용·
목포해양경찰서는 18일 오후 2시 49분께 해남군 화원면 시하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 구조에 나섰다.목포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는 암초가 산재한 위험 구역에서 항해 중인 A호를 확인한 뒤 안전관리를 위해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선박과 연결되지 않자 목포해경에 해당 사항을 공유했다.목포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하고, 좌초된 A호와 연락이 닿은 후 승선원들의 안전을 위해 전원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했다. 또 어업관리단, 서해해양특수구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 가을 낚시어선 성어기를 맞아 해상에서의 충돌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수 낚시어선 출입항 주요 항포구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가을 성어기는 낚시어선 이용객이 많이 증가하는 시기로 울진 군내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했으며 △선내 보관중인 장비 상태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선내 비치된 안전장비 구비 상태 △낚시어선 출·입항 신고 이행 △운항 전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거제시에서 개최하는 저도 개방 5주년 기념행사 ‘저도 愛 음악회’에 동원되는 유람선 499t 해피킹호의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저도는 1972년 대통령 별장으로 공식 지정되면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됐었다. 이후 47년만인 2019년 9월 국민들에게 개방됐고, 올해 개방 5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6일 기념행사를 진행한다.통영해경은 ‘저도 愛 음악회’에 동원되는 유람선 해피킹호의 승객 승·하선 장소의 안전성 점검, 레이더·통신기·조타설비 등 각종 항해장비 점검, 구명조끼·부환 등
올해 여름 성수기 해수욕장 개장 시기를 포함한 7~10월 기간 중 울진·영덕 관내에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단속된 과태료 적발 건수가 총 26건으로 전년이 10건에 비해 160% 증가해 전반적으로 수상레저객들의 준법의식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진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주요 수상레저 위반 행위로는 △안전장비 미착용 10건 △보험미가입 10건 △야간수상레저활동 5건 △등록번호판 미부착 1건으로 주로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거나 수상레저 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운항한 경우가 약 77%로 과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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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가 대조기인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30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밀물과 썰물의 해수면 높이 차이가 큰 대조기에는 행락객 갯벌 고립 등 연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이에따라 대조기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조석 시간에 맞춰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인천해경 관계자는 “연안 활동 시에는 위험구역 및 출입금지구역 출입을 삼가하고 구명조끼 착용, 물때 확인, 2인 이상 활동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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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시민의 숲 1만3천명 동참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지난 8월19일부터 10월31일까지 누적 집계 약 7억원 상당의 헌금과 헌수목을 모집했다고 7일 밝혔다.`시민 참여의 숲'은 충주시가 생태, 환경, 건강 도시의 실현을 위해 호암근린공원 일원에 추진 중인 `충주 시민의 숲' 중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2단계 사업부지에 시민들의 헌수목과 헌금을 활용해 말 그대로 시민이 참여한 숲을 조성하는 의미가 남다른 사업이다.충주시 각계 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돼 추진중이며 추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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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확정골’ 주민규, 36라운드 MVP
가장 중요한 순간에 부활하며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3연패 달성을 확정하는 결승골을 뽑아낸 주민규가 36라운드를 가장 빛낸 별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 강원FC의 경기에서 후반 8분 이청용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 울산의 2대1 승리와 리그 3연패를 이끈 주민규를 36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았다고 5일 밝혔다. 36라운드 MVP로 뽑힌 주민규는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는 겹경사를 맛봤다. 울산은 주민규 외에도 베스트 11 미드필더로 루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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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대문구 청년도전지원사업 X 서울청년센터 마포, 지역 청년 대상 정책 서비스 전달 체계 구축을 위한 한 걸음
‘서대문구 청년도전지원사업팀’은 지난 6월부터 이번 10월까지 청년정책 전문기관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와 함께 서대문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약 90명을 대상으로 총 7회 실시한 ‘찾아가는 두시티톡 청년정책파인더’ 프로그램을 성황리 마무리했다.‘서대문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서대문구청과 뉴팀즈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구직단념청년 등을 발굴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의 구직 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이번 ‘찾아가는 두시티톡 청년정책파인더’ 프로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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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갈란트 국방장관 해임… 네타냐후 "신뢰에 금갔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관련해 네타냐후 총리와 마찰을 빚던 이스라엘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이 5일 전격 해임됐다.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갈란트 장관을 해임하며 "서로의 신뢰가 최근 몇 달동안 금이 갔다"고 표현했다.이스라엘 남부 사령관 출신인 갈란트 장관은 최근 하마스와의 전쟁방침에 대해 내각의 결정에 반하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내놓았다.특히 "이스라엘의 병사와 인질들의 안전을 우선시하겠다"며 현실과 타협하는 의견을 계속 내는 등 네타냐후 인사들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왔다.특히 갈란트 장관은 전후 가자지구 통치 계획에 반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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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4년도 희망드림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재단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희망드림 장학생 3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저소득층 기준을 충족하는 초중고 재학생은 누구나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저소득층 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상 한부모가족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장 또는 동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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