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는 2024년도 파출소 연안안전 관리 우수사례 평가에서 동해해경 임원파출소가 전국 C급 파출소 35개 중 1위를 수상했다.올해 파출소 연안안전 관리 평가는 정성평가 11개 항목과 정량평가 1개 항목을 평가했다. 동해해경 임원파출소의 주요 실적을 보면 크게 5가지로 볼 수 있다.우선 한 템포 빠른 대응, 한 단계 높은 연안사고 예방활동으로 3초 꾹! SOS 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관내 어선 100여척 대상으로 위치발신 장치 버튼에 부착해서 시인성을 향상시키고 선장 및 승객들이 구조요청을 쉽게 하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둘째
동해해양경찰서 묵호파출소가 최근 열린 제4회 해양경찰 구조경진대회에서 긴급 구조 분야에서 2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참가한 현장 구조부서의 축적된 구조 역량을 평가하고 구조 업무 역량을 더욱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동해해경 묵호파출소는 긴급구조 분야에 참가해 해상 익수자 구조 및 침수 차량 내 고립자 구조 종목에서 고도의 체력, 집중력을 통해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달 10월 30일, 제4회 해양경찰 구조경진대회에서 동해해양경찰서 묵호파출소가 각 지방청별 예선을 거쳐 참가한 7개팀 중 긴급 구조 분야에서 2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해양경찰 현장 구조부서의 축적된 구조 역량을 평가하고, 구조 역량 도약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동해해경 묵호파출소는 긴급구조 분야에 참가하여 해상 익수자 구조 및 침수 차량 내 고립자 구조 종목에서 고도의 체력과 집중력을 통해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긴급구조 종목 참가자격은 각 파출소
동해해양경찰서는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6월 24일에 이어 11월 20일, 2024년 세번째 ‘사랑의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동해해경에 따르면 24일 경찰서에서 대한 적십자사 강원혈액원 헌혈버스를 이용해 경찰관들이 단체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이날 헌혈행사는 혈핵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동해해경 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됐다.헌혈에 참가한 수사과 조우리 경장은 35회 헌혈자로 은상 수여자이며, 바쁜 업무속에서도 헌혈을 할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꾸준
동해해양경찰서는 6일 삼척 임원항 내 해상으로 추락한 익수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동해해경은 이날 오후 3시 58분께 삼척 임원항 내 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신고를 접수받은 동해해경은 즉시 임원파출소 해상순찰팀, 해안순찰팀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오후 4시 2분께 현장에 도착한 동해해경은 A호 옆 해상으로 추락한 익수자를 발견했다.곧바로 동해해경은 임원파출소 구조사 2명이 직접 바다에 입수했고, 구조과정에서 민간해양구조대 해병호 선장과 함께 신고 접수 6분만에 익수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동해해경
동해해양경찰서는 묵호 어달 인근 갯바위에서 어선이 좌초됐지만 선장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동해해경은 29일 오후 4시 04분께, 묵호 어달 인근 갯바위에서 어선 A호가 좌초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이에 동해해경은 묵호파출소 연안구조정, 인근 경비함정 1척, 동해해양특수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동해해경은 어선이 갯바위 위에 좌초된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오후 4시 40분께 선장 1명을 육상으로 안전하게 구조했다. 좌초된 어선은 30일 육상으로 인양할 예정이다.동해해경 관계자는
동해 해역 경비 강화를 위해 최근 신규 건조해 투입된 동해해양경찰서 3017함이 13일 동해 해상에서, 선박 화재 사고 대응 훈련으로 선미에 설치된 소화포 작동상태 점검하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가 11월1일 오후 3시 동해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 주관으로 동해바다 북방해역 전담 최신예 고속 경비함정 3017함의 취역식 행사를 개최했다. 취역식에는 이철규 국회의원, 오상권 해양경찰청 차장, 김성종 동해해경청장, 김환경 동해해경서장, 문영준 동해부시장, 민귀희 동해시의장, 노동의 3017호 함장, 각기관단체장과 동해해경 관계자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취역한 3017함은 3000톤급으로 지난 2021년 8월부터 2024년 9월까지 3년에 걸쳐 건조됐
동해해양경찰은 가을철 낚시, 관광 등 행락객 증가가 예상되고 이에 따른 방파제에서의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해 28일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 3주간, “방파제 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동해해양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관내 방파제는 60개소이고 안전사고는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5년 동안 총 32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이에, 동해해양경찰서는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계장 등 매일 1회 이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0월 27일 해양경찰청 홈페이지 ‘칭찬해주세요’ 게시판에 동해해경 강릉파출소 박병호 경감을 칭찬한다는 글이 게재되며 나눔과 봉사의 선행이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박경감의 선행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에 ‘동해해양경찰서 박병호 경감님을 칭찬합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뒤늦게 알려졌다.자신을 복지관에서 근무하는 고독사 예방사업 담당자라고 밝힌 게시자는 “최근 고독사 예방사업에 참여하는 분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단체들과 협업하며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이 과정에서 박병호 경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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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NORSE) 최적 면역치료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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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의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공공성 강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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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수변 관광 특구... 강원자치도 경제효과 사실상 전무"
지난 15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북한강 수변 관광 특구’ 사업으로 인한 강원도의 경제효과가 사실상 전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사회문화위원회 박기영 도의원은 “사업의 주요 내용이 경기 가평의 자라섬과 강원 춘천의 남이섬을 활용하는 내용인데, 강원도에서는 남이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고 지적하고, “남이섬으로 가는 입도 시설이 가평에만 있는 상황에서 남이섬 관광으로 인한 경제 효과가 강원도에 미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박 의원은, “구색만 갖춘 협업일 뿐, 실제로 강원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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