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구청년회의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찾아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북도가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김재현 경북지구청년회의소 회장과 임원단을 비롯한 롬회장과 회원 100여 명이 참가해 독도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우리의 땅 독도 청년이 지킨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앞서 청년회의소 회원들은 독도를 지키는 독도경비대를 찾아 경비대원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2일 차에는 울릉도 특산물판매장을 방문해 울릉도 농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도 열었다. 김재현 경북지구청년회의소 회장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광복 80주년, 독도를 가슴에 품고 역사와 함께 항해하다!’라는 주제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학생 20명과 인솔 교직원 9명으로 구성된 울릉도‧독도 체험탐방단을 운영하였다.체험탐방은 독도의 역사적‧지리적‧생태적 가치를 현장에서 직 체험함으로써 영토 주권 의식과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사전 학습과 사후 활동까지 연계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탐방 첫째 날에는 울릉도에 도착하여 독도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부터 2박 3일간 ‘광복 80주년, 독도를 가슴에 품고 역사와 함께 항해하다!’라는 주제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20명, 인솔교사 등으로 구성된 울릉도·독도 체험탐방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탐방은 독도의 역사·지리·생태적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영토 주권 의식과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탐방 첫 날 울릉도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안용복기념관 등을 탐방하고 ‘독도를 알다’라는 제목의 독도 골든벨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내달 2일 울릉도 현지에서 ‘울릉도·독도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음악회가 개최된다. 2025년 예술작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경북문화재단이 주최, 공감놀이터 어링불이 주관, 경상북도가 후원, 울릉군이 협력을 맡아 오는 7월 2일오후 6시 30분, 울릉한마음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음악회는 정혜 작가가 기획을 맡아 ‘울릉도·독도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민족의 역사와 예술적 감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일제 강점기의 아픔을 담은 이상화의 시 ‘빼앗긴 들에도
일본 정부가 15일 발표한 2025년도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자국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며, 21년째 억지 주장을 반복했다.백서에는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한 뒤 자국 영토라고 기술했으며, 관련 지도를 통해 영유권을 시각적으로 강조하기도 했다.이날 일본 방위성이 각의를 거쳐 발표한 백서에는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와 다케시마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는 문구가 담겼다.또 ‘우리나라 주변의 안전보장 환경’이라는 지도에는 ‘다케시마를 둘러싼 영토 문제’가 있다고 표시했고, ‘감시·경계 활동’
자손만대 먹을거리가 저장된 ‘보물자원’ 독도를 보호할 울릉공항건설과 5천 년 역사를 동고동락하며 조국의 위기 때마다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의 낙동강. ‘세종대왕이 시를 읊었다’하여 문장대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곳을 세 번 다녀와야 극락세계에 갈 수 있다는 전설의 신비한 국민의 봉우리 문장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로 펼쳐지는 국가 대항전 'PUBG 네이션스 컵'을 비롯해, 다른 종목과는 차별화된 경험으로 팬들을 매료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e스포츠로서의 본질적인 부분에 집중하며 시청자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크래프톤은 지난 2023년부터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글로벌 파트너 팀 프로그램 신설 ▲'PUBG 글로벌 시리즈' 등 다수의 글로벌 대회 개최 ▲e스포츠와 실제 인게임 경쟁전의 동기화 등 다양한 목표를 갖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선수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김천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패하며 3연승에는 실패했다.제주는 26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김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제주는 김동준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유인수, 송주훈, 장민규, 임창우, 이탈로, 남태희, 이창민, 티아고, 유리 조나탄, 김준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원정 경기임에도 제주가 전반 초반부터 라인을 올리며 선제골을 노렸다. 전반 6분 티아고의 슈팅은 상대 수비에게 막혔다.김천도 선제골을 노렸다. 전반 17분 김승섭
지역 실무형 디자인 교육이 실제 상품 개발로 이어지며 성과를 내고 있다.
대전디자인진흥원은 대전하나시티즌과 공동으로 ‘여름 태닝 에디션’ 굿즈를 개발하고 오는 27일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현장에서 최초 공개 및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름 태닝 에디션’은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한정판 시즌 굿즈로 비치타올, 키링, 헤어핀, 부채 등
의성군이 이모작 공동경영체 사업의 국비 제도화 전환에 앞서, 실질적 현장 실증과 정책 대응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오는 28일 단밀면사무소에서 ‘단밀지구 이모작 공동경영체 간담회’를 열고, 올해 시범사업의 중간 성과를 점검한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부터 본격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