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총14억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
제주도가 제주국제공항 관제권 실시간 드론 식별 시스템 운용과 도서지역의 맞춤형 드론 물류배송서비스를 실증한다. 제주도는 17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최하는 ‘2023...
경기도는 드론 기업의 원천기술 확보와 드론 부품의 국산화를 위해 ‘2023년 드론 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기술개발 및 드론 활용 상용화 지원사업’과 ‘드론 기업 수요맞춤형 지원사업’ 두 가지를 동시에 추진한다.기술개발 및 드론 활용상용화 지원은 서면·대면 발표 등 2차례의 평가를 거쳐 최종 8개 사를 선정한다. 지원 분야는 ▲금형, 목업, 프레임 제작 ▲비행 컨트롤러 제작 및 설계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개발로 나뉘어 있다. 해당 분야에 필요한 자금은 기업당 총사
대전시가 정부대전청사를 포함한 군·경·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사업은 대전시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테러 및 불법드론 등의 위협으로부터 정부대전청사를 보호하기 위한 드론 경계방호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중 감시 방어체계를 실증하는 것이다. 2021년 행정안전부의 `지역균형 뉴딜 우수...
제주특별자치도가 세 번째로 국가 드론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드론 도시’로 비상하기 위한 동력을 얻었다.제주도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최하는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국제공항 관제권 실시간 드론 식별 시스템 운용 및 도서지역 맞춤형 드론 물류배송서비스를 실증한다.구체적인 사업 내용으로는 실시간 드론 식별 시스템 실증사업의 경우 국내 여객 순위 1위인 제주국제공항 관제권 내에서 비행하는 드론에 식별장치를 장착해 실시간 항적 모니터링 등으로 유
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도는 도내 드론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기술개발 및 드론 활용 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항공, ICT, S∙W, 센서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이 집약된 드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드론 핵심기술 및 서비스개발을 지원해 도내 드론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선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달 21일까지 이메일 신청을 받아 도내에 본사나 사업장이 있는 드론 기업 8곳을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테크노파크 및 경기도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지원 분야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드론 이용 활성화 방안을 자체적으로 수립하고 올해부터 다양한 해양수산 업무에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부산해수청은 2019년부터 일부 등대 시설물 점검에 드론을 도입·활용했으나 드론 공동활용체계의 미흡, 드론 운용 기술 부족 등으로 드론을 특정분야에 제한적으로 운용해옴에 따라 드론 이용 활성화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부산해수청은 드론이 지닌 장점을 활용해 선박 또는 사람의 접근이 어렵거나 위험한 업무영역으로 드론 적용을 적극 확대해 나
한국임업진흥원은 2월23일 전북 군산, 3월3일 전남 광양 일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선충병 드론 활용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유관기관의 드론 활용성 증대를 위한 △드론 예찰·방제 효율성 △2023년 재선충병 드론 예찰 사업 전반 △드론촬영 및 정사영상 제작 시연 △드론 예찰 결과물을 활용한 방제 설계방법 안내 및 종합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전라권역은 2010년 재선충병 발생 이후 꾸준하게 피해가 지속되고 있으며 피해 규모를 감소시키기 위해 드론예찰 및 QR코드 이력관리 등
14시간전
전북 남원시와 국토교통부는 28일 세종시 국책연구단지에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남원시가 올해 드론 실증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2023...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최하는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글로벌 첨단 드론․항공 기반시설 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7일 밝혔다.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국제공항 관제권 실시간 드론 식별 시스템 운용 및 도서지역 맞춤형 드론 물류배송서비스를 실증한다.제주는 ’19년부터 국내 최초 2년 연속 드론실증도시 공모 선정, 전국 최대 규모 드론특구 지정 및 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 등 드론 실증 및 상용화 서비스 발굴을 끊임없이 진행해 왔다.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실시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보건소 제16회 암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
영천시보건소 직원들은 영천장날인 지난 22일 ‘제16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공설시장 일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직원들은 장을 보러온 시민들과 상인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암 예방 10대 수칙 △암 발생 및 사망 원인 △검진 비용 무료 대상자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안내문 배부를 통해 암 예방 인식 개선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최근 현대인들이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대장암 조기 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보건소, 보건지소, 읍·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영 인디밴드 '어쿠스틱로망' 단독 콘서트
통영의 인디밴드 '어쿠스틱로망'이 오는 26일 오후 5시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아트홀 통'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팀 구성은 김대현, 김동수, 김지훈, 문현준, 정왕근 등 5명으로 모두 통영에서 살고 있다. 이들은 2016년 밴드를 결성해 공연을 펼치며 2017년 첫 번째 EP앨범 'Long Time Ago'을 발표했다. 2020년에는 첫 싱글 '샤론술통'을 내는 등 음반 활동을 이어갔고 대구포크페스티벌, 한산대첩문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도현 발달장애 동생 가족 언급 “울컥하는 부분이 되게 많다”
광명지역신문>배우 이도현이 발달장애 동생 가족을 언급했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도현이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유재석은 지난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이도현이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발달장애 동생을 언급했던 것을 얘기했다이도현은 "동생을 생각하면 울컥하는 부분이 되게 많다. 동생이 친구가 없다 보니까 부모님께서 케어를 하셔야 하는 상황이라 제가 친구가 되어줘야 하는데 촬영 때문에 그러지 못할 때가 많다. 이번 촬영 끝나면 오래 같이 놀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싱가포르・말레이시아・베트남 등 주요국 대상 온・오프라인 홍보 나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인 국제관광 재개에 대비하고 새봄맞이 아세안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주요국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3이르밝혔다.제주의 봄과 문화를 소개하는 ‘Next Stop, Jeju’ 영상을 싱가포르 창이공항 내 22개소에 상영해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홍보를 진행한다.제주도 동남아관광홍보사무소는 3월 한 달 동안 현지 유명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트래블로카와 공동으로 ‘제주에서 힐링
Generic placeholder image
돌아온 벚꽃 계절, 색다른 명소 찾고 있다면 여기 어때요
다시, 벚꽃 시절이 왔습니다. 올해 경남 벚꽃은 다음 주 중반에서 주말까지가 절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진해군항제 이야기로 시작해 도내 벚꽃 명소들을 쭉 한 번 모아봤습니다. 벚꽃이 풍성하게 피는 곳들 중심인데요. 어쩌면 벚나무 수는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함안 말이산고분군 중간 딱 한 그루 있는 벚나무가 주는 느낌 역시 아주 강렬하거든요. 그러니 이번 기사를 참고삼아 각자 벚꽃 명소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진해 벚꽃 이야기 = 25일 오랜만에 진해 군항제가 시작됩니다. 여좌천이니 경화역 같은 곳 굳이 이야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뉴비자를 끝내며
뉴스비평 기사·영상 콘텐츠인 뉴비자를 18개월 동안 매주 제작했다.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는 서울 한 언론사에서 일하던 친구에게 하소연을 들었던 때이다.친구는 '뉴비자에서 매주 지적하는 보도 관행이 바뀌어야 한다고 공감하지만, 내가 어찌할 방법이 없다'는 식으로 말했다. 가까운 친구에게 한탄 섞인 말을 들으니 정말 미안했다. 주로 서울 쪽 대형 언론사 보도를 때렸기에 늘 상대가 안 보이는 싸움이라고 여겼는데 상대가 절친한 친구였다니. 친구가 답답해하는 이유는 기자로서 저널리즘을 추구해야 함이 마땅하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조직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령 매너리즘'과 군의회
한동안 의령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군의회 패딩 점퍼 배포 사건이 경찰 수사에 들어가면서 겉으론 잠잠해진 모양새다. 지난달에는 경찰이 해당 의원 사무실과 의회사무과 등 3곳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경찰이 관련자 소환조사와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증거 확보에 나선 만큼 조만간 수사 결과는 나올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수사 결과와 별개로 당시 해당 의원이 문제가 확산하자 낸 해명자료를 보면 군민을 대표하는 의회 의원으로서 그 자질을 의심하기에 충분했다. 해당 의원은 "의회 의원들과 축산사료업체 대표가 간담회 자리를 가졌고, 그 자리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편적 조례를 이념적 잣대로 부정해서야
지방선거가 마치면 지역 행정의 방향이 바뀌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중앙권력도 아닌 지방에서 정치적 색깔이 덧씌워진 행태가 반복적으로 벌어지면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지방선거 이후 국민의힘이 다수당 지위를 차지한 지역에서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와 학생인권 조례 폐지가 논의되면서 사회적 갈등이 커지고 있다.경남에서도 조례 정비란 명목으로 지난 집행부 시절에 만들어진 인권과 민주교육 관련 조례 폐지가 도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이런 행태를 두고 지나친 정치적 행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전임 집행부 시절
Generic placeholder image
MZ노조 '새로고침'에 부쳐
참 희한한 일입니다. '귀신 듣는 데 떡 소리 한다'라더니 최근 청년 노동자들이 결성한 MZ노조 그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가 지난달 21일 닻을 올리자마자 특히 정치권 쪽이 한눈에 반하기라도 한 듯 날래 '윙크' 반응을 보였습니다. -당장에 '당·정·대'가 깜짝 부산 떨기에 돌입. 국민의힘의 '청년 당정대'가 24일 광화문역 인근 호프집에서 MZ노조 연합체 '새로고침'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은 시국선언에 귀 기울이기 바란다
경남지역 대학 100여 명 교수와 연구자가 참여하는 경남민주교수연대·경남지식연대가 27일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는 비상시국선언을 하고 나섰다. 이에 앞서 청년 대학생들도 시국선언을 진행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대학생위원회와 '경남청년진보당'은 지난 24일 경상국립대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숭일·굴욕·정신승리 외교 규탄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경남지역 진보 단체, 대학생, 교수에 이어 종교인들도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 투쟁' 내지 '비상시국선언', '거리 기도회', '시국미사'를 열거나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