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4일 ‘2024 강동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동어린이 대축제’는 2007년 강동어린이회관이 개관한 이후 영유아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 채워진 구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다.이번 축제는 ‘우리 아이! 놀면서 자란다’라는 슬로건에 맞춰 “놀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영유아들의 놀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고, 영유아들이 스스로 놀이를 선택하고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되었다.구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강동구청과 강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내 31개 지방자치단체 시각장애인 협회와 회원들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축제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용인특례시는 지난 23일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시각장애인 한마음 대축제’가 열렸다고 24일 밝혔다.㈔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도내 31개 시·군 시각장애인과 가족, 시설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여했다.㈔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정태곤 회장은 시각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
경기도 모든 학생의 행복을 위한 경기교육 정책토론회가 1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 경기도청이 공동 주최하는 ‘2024년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 대축제’ 개회식이 이날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개회식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경희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김현곤 경기도청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해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회 개회를 축하했다.도교육청은 26회의 경기교육 정책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이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이천시가 주최하는 제2회 “2024년 꿈꾸는 이천 어린이 대축제!” 어린이날 행사를 5월 3일~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5월 3일은 10시부터 12시까지 이천아트홀에서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4일은 10시부터 15시까지 시청사 모두의 광장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마당과 게임존, 공연,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놀거리를 마련하였다.이번 행사는 민관이 함께 준비하고 협업하여 어린이 관련 기관 단체들이 모두 참여하는‘이천시 어린이
경기지역 주요 정책을 발굴하고 도민 의견을 경청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가 16일부터 시작됐다.경기도는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과 함께 ‘2024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 개회식을 열고 ‘토론회 100회, 의제 100건’에 이르는 연속 토론회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경희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이 참석했다.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2018년 도의회에서 처음
용인특례시는 5월 4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2024년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열리는 축제 대부분이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 집중되는 것을 고려해 연휴 시작일인 4일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4일 용인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축제에 참여한 시민은 연휴가 이어지는 5일과 6일에도 어린이를 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용인특례시가 마련한 어린이날 축제에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이날 행사에는 ▲ 가족 뮤지컬 ‘구름빵’ ▲ 코미디 마술 마임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27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 15만 송이의 튤립이 방문객 맞이한다. 양구군이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구수목원에서 ‘제4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수목원 곳곳에 식재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15만 송이의 튤립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양구군은 튤립 외에도 겨우내 잘 가꿔진 소나무, 철쭉, 모과나무, 단풍나무 등 160여 점의 분재 작품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수목원 일원에서는 도장 찍기 여행(스
경산시는 26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경산지식산업지구 대형 프리미엄 아웃렛 유치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25일 산업통상자원부 심의에서 개발계획 변경 승인에 따라 향후 경산시의 추진과제와 로드맵, 파급 효과 등에 대한 소상히 설명과 험난했던 유치과정의 애로와 소회를 밝히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기자회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이 참석해 대형 아웃렛이 경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시장 취임 이후 사실상
보안에 있어 위협 예측, 예방, 탐지, 대응 단계 중 ‘예방’에 초점을 맞춘 것이 제로 트러스트다. 이 관점에서 SSL 암호화 트래픽을 복호화 해 분석하는 것은 예방의 시작 단계라고 할 수 있다. 플랜티넷의 ‘오피스가드 플러스’는 SSL 가시성과 유해사이트 차단 기능을 통합해 제로 트러스트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예방 단계의 보안 기술을 제공한다.SSL 가시성·유해사이트 차단 통합 제공현재 거의 대부분의 웹 트래픽은 암호화돼 있어 전송되는 중요 정보를 보호한다. 그런데 악성코드 유입,
춘천시 유관기관 임직원이 5월부터 ‘버스 이용의 날’에 동참한다. ‘버스 이용의 날’은 춘천시가 지난 2월부터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버스 이용의 날에는 본청, 직속 기관, 사업소 직원 등 춘천시 전 직원이 출근 시 자가용 대신 버스를 이용한다. 육동한 춘천시장도 주 1회 버스를 이용해 출근하고 있다. 이처럼 대중교통 활성화는 물론 탄소중립 도시 구현에도 도움을 주는 ‘버스 이용의 날’을 확산한다.참여기관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춘천도시공사, 춘천지혜의숲,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어제 뚝섬한강공원에서 경영환경 위기극복을 위한 ‘경영기획본부 원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강태욱 경영기획본부장을 비롯한 경영기획본부 직원들이 모두 참석해 건설경기 침체 등 조합의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신속한 위기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원팀 의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경영기획본부 임직원들은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체육활동 및 간담회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강태욱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