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사고 재발 방지 방안·안전기준 개선방안 등 제안 예정한동민 원장 “신규사업 본격화… 건설기계 안전관리 체계 강화 총력”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6월 23일부터 건설기계 사고에 대한 조사사업에 본격 착수, 건설기계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발벗고 나섰다.국토교통부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전국 18개 지역 검사소의 조사원이 건설기계 사고현장에 출동해 ▲사고내용 ▲발생원인 등을 조사하고, 유사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과 안전기준 개선방안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의왕시는 지난 17일 의왕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이륜차 배기소음 및 불법 개조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이번 단속은 관내 이륜차 소음민원 다발지역인 부곡동 및 오전동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세 기관은 소음 허용 기준 초과 여부와 소음기 불법 개조, 안전기준 위반 등을 집중단속 했다.이날 점검으로 단속된 이륜자동차‘안전기준 위반’등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른 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이륜차 소음 민원을 해결해 나가겠다”며“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대구시내 보도에서 발생한 보행자의 사고가 해마다 증가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지난 2019년부터 최근 5년간 보행 중 사고가 2배 이상 늘어났다. 대구시의회 이동욱 의원이 대구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시내에서 보행 중 안전사고는 지난 2019년 3
청도경찰서는 이륜차 활동 증가에 따른 난폭운전 등 불법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금일 청도읍 원리 일대에서 군청 산림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도로 위 평온을 위협하는 이륜차 법규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큰 위협요소인 이륜차 안전기준 위반 및 도로교통법규 위반인 이륜차의 곡예운전·굉음유발 등 폭주행위, 난폭운전, 불법구조변경 등을 중점 단속했다. 청도경찰서는 “이륜차 사고는 방심하면 사망사고와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중대사고 위험 요소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륜차 불법행위
전라남도가 김을 포함한 해조류 수출 품목의 중금속, 방사능 등 안전성 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식품 안전기준 강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전남도는 김 등 해조류 수출업체와 생산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2천만 원의 검사비를 지원하는 ‘김 수출 안전성 검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2025년 신규 사업으로, 전남산 김·미역·다시마 등 해조류 식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 바이어, 소비자의 신뢰 확보가 목표다.안전성 검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시험·검사기관이나 국제공인시험기관에서 시행되며
전라남도가 김을 포함한 해조류 수출 품목의 중금속, 방사능 등 안전성 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식품 안전기준 강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전남도는 김 등 해조류 수출업체와 생산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2천만 원의 검사비를 지원하는 ‘김 수출 안전성 검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2025년 신규 사업으로, 전남산 김·미역·다시마 등 해조류 식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 바이어, 소비자의 신뢰 확보가 목표다.안전성 검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시험·검사기관이나 국제공인시험기관에서 시행되며,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국토교통부는 6월 9일부터 한 달간 관계기관과 함께 전국 단위의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이륜자동차는 소음기 불법개조, 등화장치 임의 변경 등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미부착・훼손・가림 등 고질적인 불법 운행 행태를 중심으로 불법이륜차의 단속을 강화한다.불법명의 자동차는 미등록 운행, 상속・이전 미신고 차량 등 불법적인 운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무등록인 경우 3년 이사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 타인명의인 경우 2년 이
정부가 6월 9일부터 한 달간 전국에서 불법자동차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불법튜닝, 불법명의, 무단방치 차량 등 고질적인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실시한다. 올해 상반기 단속에서는 이륜자동차의 소음기 불법개조, 등화장치 임의 변경 등 불법튜닝과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미부착·훼손·가림 등 불법 운행 행태에 대한 단속이 한층 강화된다. 또 최근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처벌이 강
효성중공업이 서울에너지공사와 손잡고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 등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효성중공업은 28일 서울 마포구 효성중공업 본사에서 서울에너지공사와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와 황보연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및 안전기준 개발 ▲수소 충전설비 국산화 및 실증 협력 ▲청정수소발전 공동사업 발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효성중공업은 수소충전소 토털 솔루션 사업을 전개하며 국내
관세청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4주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물품의 안전성을 집중검사한 결과, 국내 안전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어린이 제품 및 전기·생활용품 34만여점, 해외직구 위해식품 16만여정을 적발 국내 반입을 차단했다고 밝혔다.이는 작년 비슷한 시기에 시행한 집중검사와 비교했을 때, 어린이 제품 및 전기·생활용품은 62%, 해외직구 위해식품은 118% 가량 증가한 실적이다.먼저 어린이 제품 및 전기·생활용품의 경우 국가기술표준원과 협업해 유·아동용 및 가정용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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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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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제2판교 입주기관들과 함께 ‘밋업데이’를 개최하고, 제2판교 민관협의체 제5차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민간기업과 공공기관 간의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소통과 네트워킹의 장으로 마련된 행사다.현장에는 제2판교 테크노밸리 내 입주기업과 스타트업, 공공지원기관, 입주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벤처기업협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테이션-K 등은 ▲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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