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는 전국 최초 노인일자리 초밥 전문점인 ‘스시은’을 24일 정식 개장해 20명의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청년 세대통합의 새로운 모델
전남 고흥군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총 207억 원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5206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월 5일까지이며, 사업 유형별 모집인원은노인공익활동사업 4520명, 노인역량활용사업 436명, 공동체사업단 25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노인
평화 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노인공익활동 1,790명 △노인역량활용형 206명 △공동체사업단 113명 △취업지원형 18명 등 총 2,127개의 일자리가 제공된다.참여 신청은 오는 1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고성시니어클럽에서 신청하면 된다.접수된 신청서는 노인일자리 시스템을 통해 심사 후 참여자를 최
충북 충주시는 노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2026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역량활용·공동체사업단·취업지원 등 4개 유형 57개 사업단에서 총 6068명이 참여하게 된다.이는 지난해보다 123명이 증가한 규모로 사업단 수는 3개가 늘었으며, 예산 역시 약 13억원이 증액된 238억7600만원으로 확대돼 노인일자리 사업 규모가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주목할 사업은 ‘경로당 행복밥상
대구시가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4만5174명을 모집한다.지난해 대비 5012명이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대구시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올해 대비 418억 원을 증액한 2243억 원을 투입해 총 4만517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참
중부뉴스통신 = 진주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
문음미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7일 고흥시니어클럽 소속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직접 일자리
부산 기장군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057명을 모집한다.기장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일상과 안정적인 여가·소득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모집 규모는 ‘기장군 노인일자리 사업’을 포함해 총 3057명으로, 올해보다 368명이 늘어 어르신들에게 보다 폭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 유형별 모집 인원은 ▲공익활동형 1790명 ▲역량활용형 954명 ▲공동체형 313명이다.공익활동형 사업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이 1일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30명과 함께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연말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참여 어르신들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이 지역 곳곳에서 공익활동과 사회 서비스 영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돼 왔다. 복지관 측은 어르신들의 참여가 지역의 서비스 품질과 공동체 기능 향상에도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평가회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여자 대표의 활동소
문음미 기자 = 정읍시 북부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팀장단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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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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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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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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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제주보안관시스템 통해 올해 226건 맞춤형 지원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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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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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국정 제1동반자로 회복·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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