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경북도 시, 군 보건소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운영현황, 안심학교 질적관리, 교육·홍보, 사업의 참여 및 관심도 4개 분야 17개 항목과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했다. 시는 지난해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올해 예방관리사업 평가결과 대상 영천시, 예천군, 최우수상 영주시, 고령군, 우수상 경산시, 칠곡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예방관리사업은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를 중심으로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