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 22일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 ‘현대차 노사와 북구가 함께하는 기금 전달식’을 열고, 북구자원봉사센터에 사회공헌기금 5억3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원대 현대차 생산지원담당 부사장, 사공민 금속노조 현대차 수석부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를 비롯해 박천동 북구청장, 염선용 북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박민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한상찬 북구체육회 수석부회장, 김수환 백년숲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울산 북구 8개 동 지역사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