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16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3개 차종이 최고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충돌 평가에서 현대차 △아반떼 △쏘나타, 기아 △K4 등 3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에 선정됐다.IIHS는 충돌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에 ‘TSP+’ 등급을, 양호한 성적을 거둔 차량에 ‘TSP’ 등급을 부여한다.현대차그룹은 올해 3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투싼 △싼타페 등 현대자동차 5개 차종과 △GV60 △GV70 △GV70 전
현대자동차그룹은 기아 'EV3'와 현대차 '아이오닉 5', '싼타페'가 지난 20일 영국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오토트레이더'가 주관하는 자동차 관련 시상식인 '2025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의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로라 메이저를 선임했다.모셔널은 그동안 최고기술책임자로 재직한 메이저가 이사회 결정을 통해 사장 겸 CEO로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메이저는 2020년 모셔널 설립 이후 CTO로 근무하며 아이오닉 5 로보택시 개발을 이끌었다. 해당 차량은 미국연방자동차안전기준 인증을 획득했다. 또 머신러닝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택을 구축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 임시 CEO를 맡아왔다.모셔널 합류 전에는 드레이
유럽 장거리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 모델3가 여전히 강력한 경쟁력을 갖고 있지만, BMW i4, 현대 아이오닉 6, 폭스바겐 ID.7이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 1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는 '피프스 기어'가 진행한 비교 테스트에서 이들 모델이 장거리 주행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평가했다고 전했다.테슬라 모델3는 합리적인 가격과 긴 주행거리로 여전히 매력적이지만, 실내 공간과 인테리어에서 아쉬움을 남긴다. 반면, BMW i4는 가장 고급스러운 실내를 갖췄지만, 가장 짧은
현대자동차가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기차 엑스포인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앞선 전동화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 민간 보급 확대, 새로운 전기차 문화 형성 등을 위해 환경부 주최로 열리는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전시존을 운영한다. 전기차 존에는 지난 2월 출시된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을 전시하고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E
현대자동차는 12일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로 공개된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로와 기존보다 넓어진 팬더와 차체로 눈길을 끌었다.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 성능이 강조된 요소들을 갖춰 고성능 세단에 걸맞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했다.아이오닉 6 N은 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으로 영국 오토카 어워즈에서 ‘파이브스타 카’에 선정됐다.25일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이 오토카 어워즈에서 뛰어난 주행 성능과 상품성으로 파이브스타 카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파이브스타 카’는 오토카 로드테스트를 통해 기존 기준을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준 차량에 수여되는 상이다. 현대차는 이번 수상으로 포르쉐 911 S/T, 스코다 수퍼브 에스테이트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최초의 전기차 모델로, 전후륜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의 티저 이미지를 12일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1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가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의 티저 이미지를 12일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가 돋보인다.이는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 성능이 강조된 요소들로 고성능 세단에 걸맞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한다.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 능력(Racetrack Capability
현대차는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영국 자동차 전문지 주관 ‘2025 오토카 어워즈’에서 현대차 최초로 ‘파이브스타 카’ 부문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오토카는 1895년 세계 최초로 발간된 자동차 전문지로,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로드 테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파이브스타 카’는 로드 테스트 차량 중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차량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아이오닉 5 N은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포르쉐 911 S/T, 스코다 수퍼브 에스테이트와 함께 수상했다. 아이오닉 5 N은 첨단 자세제어 기술, 역동적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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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인더섬 with BTS' 서비스 3주년 맞아 기념 업데이트
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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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 아마존 외부 서비스 사업자 선정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마존 SPN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르고는 아마존으로부터 국내에서 미국 현지까지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와 국내외 통합 재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해외배송 외부 사업자로 지정됐다.아르고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미국 아마존 FBA 물류센터까지 입고를 대행하는 '아마존 FBA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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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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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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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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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고성군지부와 농가주부모임 고성군연합회가 25일 농협 고성군지부에서 정기협의회를 열고 '아침밥 먹기·고성쌀 소비활성화 활동'을 전개했다. 농가주부모임은 여성농업인 중심으로 구성돼 농촌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조직이이다. /정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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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건설노동자 고용안정 대책 서둘러야 한다
건설경기가 위축되고 건설현장 고용도 얼어붙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의하면 올해 1분기 건설기성은 지난해 동기 대비 21%가 줄었다. 올해 들어 폐업 신고를 한 종합건설 업체 수는 6월 24일 기준 311곳이다. 건설공사 감소는 서민 일자리에 직격탄이다. 5월 기준 일용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