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15일부터 6개월간 제주지역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에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충전 편의성을 높인다고 14일 밝혔다. PnC는 차량에 충전 케이블을 꽂기만 하면 회원 인증부터 충전과 결제를 자동으로 진행하는 기술이다. 제주도 소재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PnC 적용 전기차는 △현대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기아 EV6, EV9, 니로 EV △제네시스 GV60,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