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는 네덜란드 디자인 듀오 ‘로 컬러’와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 ‘테삼만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크리스톱 브라흐와 다니라 테르 하르가 이끄는 로 컬러는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기반을 둔 디자인 스튜디오다. 컬러에 관한 탐구를 바탕으로 그래픽 디자인, 사진, 제품 디자인 등의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컬렉션을 위해 컬러가 주변과 어우러지며 만드는 시너지 효과와 집에 생기를 불어넣는 힘을 조명했다.독특한 디자인 표현뿐만 아니라 컬러, 소재, 모양 사이의 독창적인 연결 고리를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