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베트남 주요 도시와 수출, 관광, 기업 등 다방면에서 교류를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이범석 시장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하이퐁, 하롱, 옌퐁현, 하노이 등 4개 도시를 방문해 교류협약을 진행했다.시와 청주시 혁신기술기업 10개사는 지난 15일 하이퐁에서 열린 `베트남 테크페스트 하이퐁 2024'행사에 참여해 혁신기술세미나와 기업별 IR, 투자촉진세미나 등에서 시의 기술력을 선보였다.시는 같은날 하이퐁 인민위원회와 수출 및 투자 등 경제교류를 포함한 다방면의 교류를 약속하는 협약 등을 가지고 하이퐁 과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