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수행 지역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남동구 등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수행 지역 22곳을 선정하고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지역별로는 남동구와 서울 강동구·노원구, 부산 부산진구, 대구 달서구, 광주 북구, 대전 중구, 울산 남구, 세종시, 경기 고양시·용인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홍성군, 전북 전주시, 전남 목포시·영암군, 경북 문경시, 경남 통영시·창원시, 제주 제주시다.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 환자가 살던 곳에서 전문 의사에게 꾸준히 관리받고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