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경찰서가 1일, 각 부서 과장, 계·팀장 및 지역 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 종합 성과 및 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현재 성과 추진 달성도 점검과 향후 성과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 그리고 치안 고객 만족도와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김항년 서장은 “치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주민들과의 실질적인 접촉이 중요하다”며“각 부서에서 미비한 성과 과제를 보완해서 주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영덕경찰서는 22일 지휘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치안 성과의 미흡한 부분을 돌아보고 올해 치안성과 지표를 기준으로 기능별 중점 추진 업무를 논의하는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열었으며 주민 체감형 치안 활동과 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순찰차 탄력순찰·거점근무 및 형사활동 강화, 농촌지역 절도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24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2025년 협력 치안 강화를 위한 경비업체 간담회’를 갖고 민·관 협력에 의한 치안 효과 극대화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인천경찰청 관내 대승케이비엠 등 7개 경비업체와 경찰서가 긴밀히 공조해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
칠곡경찰서는 11일 왜관 전통시장에서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대비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칠곡경찰서 소속 범죄예방계·교통관리계 등 다양한 부서가 참여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치안 서비스를 안내했다.
대구 군위경찰서는 8일 경찰서 사라온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계·팀장, 파출소장 등 지휘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치안 종합성과 분석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7월 중 2주간 실시한 ‘지역주민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이 원하
예천군의 작은 복지관에 웃음과 안심이 깃들었다. 경찰과 전문가들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범죄 예방과 자살 예방을 동시에 다루는 ‘찾아가는 치안 드림’이 현장에서 펼쳐진 것이다. 단순한 홍보성 행사가 아니라,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 속 불안을 줄이고 안전망을 강화하는 현장형 프로그램이
2025년 9월 4일, 한국 사회는 방역·치안·산업·노동·다문화라는 다섯 축에서 동시에 굵직한 변화를 겪었다. 국가적 위기 대응 시스템의 강화, 인공지능 기반 치
제주에서 선도적으로 개발 중인 범죄대응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치안드론이 연말 첫 선을 보인다. 순찰과 더불어 실종자 조기 발견과 절도범 추적, 인파 혼잡사고 예방까지 가능한 ‘차세대 치안 플랫폼’이다.제주자치경찰위원회는 23일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레이더시스템과 인공지능 성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범죄예방 인공지능 드론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협약의 핵심은 정부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일하는 방식 혁신’기조에 맞춰 총 10억 원
제주에서 인공지능을 접목한 스마트 치안드론이 연말 첫선을 보인다. 순찰은 물론 실종자 조기 발견, 절도범 추적, 인파 혼잡사고 예방까지 가능한 차세대 치안 플랫폼으로 기존의 인력 중심 치안 방식을 혁신할 대안으로 기대된다.제주자치경찰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레이더시스템과 인공지능 성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AI를 활용한 일하는 방식 혁신’ 기조에 발맞춰 추진된다. 국비 8억원, 도비 2억원 등 총 10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시제품을 완성할 계획이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6일 한림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된 2025년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제주청 홍보실, 제주서부경찰서 경무과.여성청소년과와 함께 치안 정책 홍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이날 △중독 예방 다짐 문구 활용 네임텍 만들기 △외국인 기초질서 준수 및 범죄예방 △불법 사이버도박 예방 스티커 △나의 미래를 다짐하는 향기 미니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정책을 홍보하고 참석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시민들은 “경찰이 먼저 다가와 의견을 청취하는 모습이 인상깊다”며, “홍보 부스를 통해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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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 대청소 실시
경기 군포시는 추석 명절과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미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본로데오거리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22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하은호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여해 상가 주변, 도로변, 보도블록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특히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담배꽁초 투척 금지 계도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병행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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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제주아트센터의 미래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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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백두대간 협곡열차, 12년 만에 누적 관광객 110만명 돌파
봉화군은 백두대간 협곡열차 누적 이용객이 1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코레일 경북본부와 지난 19일 분천역에서 ‘백두대간 협곡열차 누적 이용객 11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었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백두대간의 깊은 협곡을 짜릿하게 누빌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2013년 운행을 시작했다. 첩첩산골 간이역인 분천역은 봉화군 대표 관광지인 분천산타마을과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중심 거점역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봉화군은 분천산타마을을 지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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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 근무여건 본격 개선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초등학교에서의 안정적인 돌봄 제공을 목표로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먼저 내년부터 조리종사자를 204명 증원해 학교급식 현장의 근무 부담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노조와 협의를 시작해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안을 논의해 왔고 지난 19일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와 최종안에 합의했다.주요 내용은 조리종사자 1명당 급식을 담당해야 할 인원수 구간을 ▲초등 과대학교는 170→ 140~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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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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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형동-함안 가야읍, 자매결연 10주년 교류행사 진행
제주시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경남 함안군 가야읍을 방문해 가야읍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교류회를 진행했다.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에 즈음해 마련된 이번 교류는 양 지역 간의 오랜 우호를 증진하고 주민자치 분야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함안군에서는 조용국 함안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한 도·군의원, 송영복 전 가야읍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교류회에서는 양측의 우수 사업 공유, 가야읍주민자치회 활동 소개 등의 시간을 가졌다.문상수 위원장은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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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전산망 마비 대혼란 현실화... "당장 월요일이 더 걱정"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 전산망이 마비되면서 전국적인 대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금융·우편·서비스뿐만 아니라 민원 처리, 긴급 신고 체계까지 광범위하게 화재 여파가 확산되고 있다. 27일 행정안전부는 브리핑을 통해 "화재로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운영 중이던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가 가동을 멈췄다"고 밝혔다.행안부에 따르면 국정자원은 대전 본원과 광주·대구센터에서 총 1600개의 정부 업무시스템을 운영 중인데, 이번 화재로 대전 본원에 있던 647개 시스템이 중단됐다.이로 인해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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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수청, 새만금 신항 북측 방파호안 관리 부두 공사 완료
2026년 본격적으로 개장을 앞둔 국가관리무역항인 새만금 신항의 정온 수역 확보를 위한 공사가 마무리됐다. 이와 관련 해양수산부 산하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새만금 내부 개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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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정자원 화재는 "예견된 재난"…李대통령 유엔총회 두고는 "망신외교" 맹폭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두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예견된 재난"을 막지 못했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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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옥도면 흑도 인근 해상에 선박 좌초... 해경 구조작업 중
전북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흑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좌초돼 해경에 의해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27일 오전 선장 A씨를 포함 총 8명이 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