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는 지난 25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과 지역관서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4차 범죄예방 대응 전략회의’를 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인 ‘Pre-CAS’를 활용해 관내 치안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종합적인 동향 파악을 통해 향후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마을지킴이 순찰 강화 △고령자 및 두바퀴 화물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 활동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제21대 대통령선거 경비 △2025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