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신뢰도와 안정된 분양 성과로 주목받는 금성백조의 '예미지' 브랜드가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 '평택 고덕 A48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로 처음 선보인다. 특히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집중될 전망이다.'평택 고덕 A48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431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8월이며,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빠른 입주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예미지 브랜드는 충
경부고속철도 1단계 구간 중 평택∼오송 구간의 자갈 궤도 수명이 임박해 안전성과 경제성이 뛰어난 콘크리트 궤도 방식으로 개량이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택~오송 구간은 2029년 10월이면 레일 수명도 다할 것으로 조사돼 고속철도 안전이 위협받는다는 지적이 나온다.지난 25일 한국철도공사 철도연구원이 내놓은 ‘고속철도 자갈 궤도의 콘크리트 궤도화 기술 개발’ 자료에 따르면 경부고속철도 1단계 구간 개량 시기는 △광명∼평택 2034년 11월 △평택∼오송 2029
평택 부동산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가 차원이 다른 입지와 상품 및 가격을 제시하며 선택을 받고 있다. 이미 전체 분양률이 75%를 돌파해, 분양이 곧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빠른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부동산 투자의 성패를 결정짓는 단 하나의 요소는 결국 ‘입지’다.입지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측면에서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는 가히 '평택 최고의 입지'라는 평가가 전혀 아깝지 않다.평택 브레인시티의 핵심지역인 7블럭에 위치한 한신더휴는 가장 이상적인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초등학교와 유
중부뉴스통신 =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9일 초등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보드게임 만들기 - 주사위로 평택 한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68필지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서정리역 인근 68필지로, 공급면적은 239.6~266.4㎡ 규모, 4층 이하 점포겸용 단독주택을 건축할 수 있다.공급금액은 6억6400만~8억3600만 원으로 2년 무이자 할부 조건이며, 선납 시 5%를 깎아준다.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사업면적 1342만2000㎡, 수용인구 14만 명 규모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로 인근에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위치있다.또 수도권전철 1호선 서정리역과 S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평택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평택 더퍼스트타워점은 진위2일반산업단지 더퍼스트타워평택 지식산업센터 내에 위치해 있다.하루엔소쿠 평택 더퍼스트타워점에서는 국내산 1등급 生 돈육을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돈까스를 비롯해 우동과 나베, 돈부리, 라멘까지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치즈카츠와 냉모밀 외에도 특히레카츠와 김치나베우동까지 완성도 높은 메뉴 구성을 갖췄다.업체 관계자는 “프리미엄을 앞세운 하루엔소쿠만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음식 맛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며 “매장을
평택시는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된 ‘2025 평택 꽃나들이 축제’에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평택 꽃나들이 행사는 봄의 시작과 함께 다양한 단체에서 참여해 지역홍보와 먹거리장터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평택시는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해 배, 오이, 방울토마토 등 신선하고 품질 좋은 평택시 농산물을 홍보했다.특히, 슈퍼오닝 홍보관에서는 농산물 전시뿐만 아니라 시식 코너도 함께해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슈퍼
피자 브랜드 언노운피자가 신규 지점 평택 비전점을 오픈하는 등 가맹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언노운피자는 특히 학원가, 아파트, 학교 등 배달·포장 상권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새롭게 문을 여는 언노운피자 평택 비전점은 배달·포장 수요가 많은 주거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언노운피자 평택 비전점 점주는 “언노운피자 창업이 매장 운영의 첫 경험이어서 가맹점이 잘 될지에 대한 불안과 고민이 컸다”면서 “하지만 본사 직원들이 다 같이 상권을 분석하고 매장 운영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에 신뢰를 느껴 미팅 후 상가 자리를 알아보고 매장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직방, VIG파트너스서 600억원 투자 유치…“성장 가능성 기대”
국내 대표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총 6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8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7일 VIG파트너스의 크레딧 투자부문 VIG얼터너티브크레딧과 600억원 규모의 BW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직방 관계자는
[새 정부에 바란다] 청년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해야
제21대 대통령은 무엇보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스타트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현재 국내에선 수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날마다 고민하고 실행한다.청년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선 규모나 자본이 아닌
포항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출범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강원대 특성화대학원-한국기상산업협회, 전략적 동맹 체결
국립 강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과 한국기상산업협회가 지난 4월 15일,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기상기후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재난관리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학술연구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활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호주서 '최고 혁신상'에 선정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최신기사
문경시, 지역 건강 실태 조사…900명 대상 면접 진행
문경시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내 표본가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주민의 흡연·음주 등 건강행태, 질병 이환, 의료 이용 실태 등을 조사하여 지역 맞춤형 보건 정책 수립
영천 작약꽃 나들이 개막…전국 유일 주산지서 즐기는 봄꽃 향연
전국 최초 작약 주산지로 지정된 영천시 일대에는 작약꽃이 만발해 있다. 14일 봄꽃 향기 가득한 힐링 축제 ‘영천 작약꽃 나들이’가 열리는 화북면 자천리 작약밭에는 자연 속 꽃과 함께 약초를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줄을 잇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7일간 개최하며 보현산약초식
[게임스톡] 엔씨 4거래일 연속 상승 5.25%↑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아이온2' 등 신작을 통한 외형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으면서 큰 폭 상승했다.14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25% 오른 15만 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4거래일 연속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개장 이후 약세를 보이며 14만 5200원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분위기를 뒤집고 상승 흐름을 주도했다.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고, 기관은 2거래일 간 매수를 이어갔다.개인은 3거래일 간 매수세를 기록했다.이 회사는 이날 실적발표에서 내년 최소 2조원의 매출을 달
메리츠금융, 2025년 1분기 당기순이익 6208억원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620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2303억원과 7217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산 총계는 119조6833억원이었고, 자기자본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사설] 포항지진 2심, 국가 책임 외면한 황당 판결…"원인 맞는데 인과 없다니"
대구고법이 포항지진 피해자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지열발전이 지진을 촉발했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국가 책임을 부정하고 공무원의 고의나 과실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는 1심 판결을 정면으로 뒤집는 결과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