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국회의원 당선인이 최민희가 경기도 행정부지사를 만나 지역현안에 대한 협력을 촉구했다.최 당선인 사무소는 19일 최 당선인이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의 회의에서 지하철 9호선 평내호평·마석역 분선연장과 경기도립병원 유치 등 지역현안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면담에는 최 당선인과 함께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문경희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박은경 남양주시 의원, 이영환 전 남양주시 의원 등이 참석해 현안을 의논했다.한편 오후석 행정부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상생·균형발전을 위한 필요성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갑 최민희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총선에 승리해 재선의원으로 19대에 이어 8년 만에 여의도에 입성하게 됐다.최 당선자는 "이번 선거 결과는 민생을 파탄 낸 입틀막 윤석열 독재정권을 심판하고 민생회복을 위한 개혁과 차질없는 남양주 발전을 이끌라는 화도·수동·호평·평내 주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민주당의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무너져 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 경제회복과 민생회복을 위해, 그리고 주민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이어 "우리 남양주는 100만 특례시를 준비하며 수도권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하철 9호선의 평내호평역·마석역 연장과 6호선 마석행 원안 추진을 남양주시와 경기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공식 제안했다.최 후보 선거사무소는 2일 지하철 9호선의 평내호평역·마석역 연장·분선에 대한 검토추진을 촉구하며 관계기관에 이를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9호선 연장과 관련해 기추진 중인 ‘강동하남남양주’ 광역철도 사업은 기본계획 수립단계에 있으나, 남양주 동북부에 위치한 화도, 수동, 호평, 평내 지역은 해당 사업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해당 사업은 지난 3월

남양주문화원은 11일 천마산시립공원에서 ‘제25회 천마산 산신제’를 봉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최민희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부의장과 박은경 의원, 남양주문화원 김경돈 원장 및 임원, 김용완 화도읍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화도읍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천마산 산신제는 1998년부터 매년 음력 3월 3일 삼짇날에 거행하는 민간신앙으로 시민의 안녕과 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라고 밝히고, “점차 전통문화가 사라져 가는 현대 사회에서 우

남양주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토론회를 지난 1일 다산동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했다.후보자 토론회는 ▲시작 발언 ▲사회자 공통질문 ▲ 공약 검증 토론 ▲후보자 주도권 토론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남양주시갑 선거구는 ▲물가 안정 및 내수 활성화 방안▲저출산 고령화 원인과 실질적인 대책▲구도심·신도시 균형발전 방안을 주제로 ‘공직선거법’의 규정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국민의힘 유낙준, 개혁신당 후보 등 총 3명의 후보자가 토론을 벌였다.남양주시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민의힘 곽관

정현미 아대 교수가 김준혁 민주당 후보의 '이대 성상납' 발언을 듣고도 침묵하고 민주당 내 이화인들에 대해 "불의 앞에 오랜 침묵은 가장 비겁한 무언의 동조"라며 강하게 비판했다민주당 내 이대 출신으로는 이번 총선에 출마하고 있는 서영교 후보와 최민희 후보 등이 있다.이들은 김준혁 후보의 "김활란 초대 이대 총장이 이대생들을 미군에게 성상납했다"라는 막말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도 지금까지 아무말 없이 묵언수행하고 있다. 이화여대 동문회와 여성단체들이 김준혁 후보의 망언을

4·10 총선 남양주시갑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74.05%가 개표된 11일 오전 2시 현재 민주당 최민희 후보가 48.91%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2위 국민의힘 유낙준 후보는37.55%다. 두 후보의 표차는 11.36%p, 9573표차다./이경훈 기자 [email protected]

개혁신당 조응천 국회의원 후보 캠프는 4일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남양주남부경찰서에 고발했다.조응천 캠프가 밝힌 최민희 후보의 허위사실공표 혐의는 ▲선거공보에 허위사실 적시 ▲후보자 토론회에서 전과기록에 대한 허위사실공표 ▲허위 경력을 기재한 명함 배포다.조 후보 캠프는 “최민희 후보는 책자형 선거공보 10면에 ‘변전소·송전탑 건설 반대! 하수처리시설 반대!’의 입장과 함께 ‘국회의원이 막아내지 못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고 적시해 현역 국회의원인 조응천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갑 최민희 후보는 8일 국민의힘 유낙준 후보의 고 채수근 상병 관련 토론회 발언과 박사학위 논문 표절의혹에 대해 공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지난 2일 방송된 후보자 토론회에서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채수근 상병이 순직한 수색방식에 대해 “홍수로 불어난 강물에 실종 수색을 하러 들어갔다. 이게 일반적인 수색작업이냐”며 보편타당한 방식인지를 물었다.이에 유낙준 후보는 “수색방법에 질문에 대해 질문하셨기 때문에 대답 드린다”며 “그런 방법도 있다. 사람들끼리 쭉 손잡고 수색하는 방법이 있다”고 답변했다.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