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리 한백흥 지사 집 위치 ; 조천읍 함덕리 1338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한백흥은 일제강점기의 항일운동가이다. 본관은 청주이고, 신좌면 조천리에서 한창원의 장남으로 태어났다.나중에 함덕리 1338번지로 이주하였다. 일본식 성명은 이시하라이며 당시 직업은 농업이다. 독립유공자공훈록에는 사망일이 1950년 10월 1일로 되어 있다.1919년 3월 21일 조천리 만세운동에 동조하여 만세시위에 함덕리 주민들을 참여시키는
종달리 공회당 터위치 ; 구좌읍 종달리 905, 907번지시대 ; 일제강점기∼대한민국유형 ; 역사현장이곳은 일제강점기부터 종달리 공회당이 있던 곳이며, 종달초등학교가 시작된 곳이고, 4·3 당시에는 주민들이 희생된 곳이다.1945년 광복과 더불어 이민 모두가 참여하여 학교를 세우게 되었다. 이장인 윤계홍이 주축이 되어 10월 11일 제주도 당국으로부터 사립 종달학원 설립 인가를 받아 미취학 아동 전원을 현 중동 소재 舊 공회당에 수용
조천리 김경희 지사 생가 터당시 본적 ; 제주도 제주읍 新左面 朝天里 2832번지현재 주소 ; 조천읍 조천북4길16-1.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김경희 지사는 김해김씨로 김병환의 아들로 조천리 2832번지에서 태어났고, 조천리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였다.3·1 만세운동이 제주도에서는 조천리에서 3월 21일 일어났다. 이 날은 유명한 조천의 유학자 김시우의 소기일이어서 조문객들이 많을 것이므로 일본 경찰의 의심을 받지 않고 사람들
조천리 김시황 지사 생가 터본적 ; 전라남도 제주도 신좌면 조천리 2788번지현재 주소 ; 조천읍 조천리 2788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 김시황의 본관은 김해이며 1909년 2월 1일 신좌면 조천리 2788번지에서 김사호의 3남으로 태어났다. 1925년 광주에 가서 향사동에 살면서 광주고등보통학교에 다니고 있었다.1929년 재학 중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하였다. 1929년 10월 30일 나주역에서 한·일 학생간의 충돌로 발단된 광주학생운동은 11월 3일
함덕리 한석영 지사 생가터 위치 ; 조천읍 함덕리 997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한철영 지사는 1897년 2월 17일 청주한씨이며 함덕리 997번지에서 한윤택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한석영이라고도 한다. 일본식 성명은 이시하라이며 당시 직업은 농업이다.제주도의 3.1운동은 신좌면 조천리에서 시작되었다. 조천리의 김장환은 당시 서울 휘문학교 재학생으로 서울에서 3.1독립선언 이후 만세운동에 참가하여 활동하다가 3월 15일 서울을 떠나 16
조천리 김장환 지사 생가 터주소 ; 조천읍 조천리 2663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 3.1 운동은 1919년 3월 1일부터 수 개월에 걸쳐 한반도 전역과 세계 각지의 한인 밀집 지역에서 시민 다수가 자발적으로 봉기하여 한국의 독립을 선언하고 일본 제국의 한반도 강점에 대하여 저항권을 행사한 비폭력 시민 불복종 운동이자 한민족 최대 규모의 독립운동이다.‘3·1 독립선언’, ‘3·1 혁명’, ‘3·1 독립만세운동’, ‘기미 독립운동’ 등으
조천리 이문천 지사 생가 터위치 ; 조천리 2494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이문천 지사의 본관은 전주이며, 1892년 3월 17일 전라남도 제주도 신좌면 조천리 2494번지에서 이영오의 아들로 태어났다.1919년 3월 21일부터 3월 24일까지 계속된 제주도 신좌면 조천리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휘문고보에 다니면서 3·1 만세운동에 참여하다가 귀향한 김장환이 ‘독립선언문’을 가지고 귀향함으로써 김시범, 김시은 등과 의논하여 만세시위운동을 계획할 때 만세시위의 계획
봉개동 고인돌위치 ; 제주시 봉개동 516번지 동쪽 끝부분과 526-2번지의 남쪽 끝부분이 만나는 경계 지점시대 ; 미상유형 ; 고인돌명도암마을 북동쪽에 있는 칠오름 북쪽 자락에 고인돌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함께 가 보았습니다.현무암으로 된 윗돌은 장축 200cm, 단축은 155㎝ 정도 되고, 거의 정사각형 모양에 가깝고, 두께가 25∼30㎝ 정도로 일정한, 누가 봐도 고인돌로 보이는 돌이었습니다.옆면에는 치석 흔적도 보입니다. 성혈은 없습니다.그런데 받침돌을 보니 제주도내 어느 곳
신도3리 맨처남물 위치 ; 대정읍 신도리 875-1번지시대 ; 미상유형 ;수리시설맨ᄎᆞ남이란 녹남봉 북쪽에 있는 들판을 부르는 이름이다. 주변이 모두 ᄎᆞ낭으로 덮여있던 데서 연유한 듯하다. 주변에 황토색 진흙땅이 많아 물이 빠지지 않으므로 물을 가두기에 적당하다.부근에 여러 개의 못을 파 식수와 우마급수용수로 사용했으며 연못 이름도 맨ᄎᆞ남물이라 했다. 이 연못물은 식수로도 이용했는데 신도1리와 3리 주민들이 허벅으로 길어다 먹었었다. 빨래하고 소 먹이는 물통도 있었다
함덕리 남문기물위치 ; 조천읍 함덕리 1530번지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제주물스토리북-제주도동부지역편』에 따르면 “주변에 남문이 있었던 곳이기에 ‘남문기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삼별초 주둔 당시 하수영의 주둔부대와 사장에서 훈련하는 병사들이 이용했다고 한다”라고 해서 고려시대에 붙여진 이름인 것처럼 기술되어 있다.그러나 어느 시대에 있었던 어떤 남문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고려시대에는 함덕현이라는 행정구역이 있었지만 그 성문이 있었는지 여부는 알려진 바 없고, 삼별초의 항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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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우리가 꿈꾸는 산업현장 안전문화 - 영국과 독일의 통찰을 더하여
필자는 산업안전의 최전선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 수많은 사고 현장을 마주했고, 때로는 규정이 무너진 현장을, 때로는 규정을 지켰음에도 문화가 부재해 무너진 현장을 지켜보았다. 그 과정을 통해 필자는 뼈저리게 깨달았다.“안전은 단순히 규정을 지키는 문제가 아니다. 안전은 곧 그 조직의 문화다.” 촘촘한 규정과 완벽한 지침만으로는 결코 안전을 지킬 수 없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안전의 문화’가 뿌리내리지 않으면, 언젠가는 작은 빈틈이 무너지고, 그 틈이 생명을 앗아간다.영국과 독일은 이러한 진실을 일찍이 깨달은 나라들이다. 영국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