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와 ㈔한국예총 밀양지회가 주최하고 밀양지회 산하 8개 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43회 밀양예술제'가 31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밀양예술제는 '내 마음속의 풍경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밀양아리나, 밀양문화원 등에서 펼쳐진다
2주전
‘인천광역시미술초대작가회’가 제43회 정기 전시회를 연다. 한중문화관과 화교역사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전시 기간은 13일부터 22일까지다.한중문화관 1층에서는 회원전시가 열린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회원 61명이 작품 65여점을 선보인다. 인천상륙작전 및 옛 제물포항과 인천이 주제다. “옛 제물포항인 현재의 내항을 발전 시키기 위한 인천시의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정책에 함께하는 의미”로 작업했다.화교역사관 1층에서는 이당 김은호 선생의 작품 30여점을 관람할 수 있다. 이당은 인천 미추홀구 출신으로 21세에 어
제주 서부소방서 한림남성의용소방대가 주최하고 서부소방서와 한림여성의용소방대가 후원하는 '제43회 불조심 실천 사생대회'가 소방의 날인 지난 9일 서부소방서에서 개최됐다.지역내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여한 이날 대회에서는 불조심 유공자 표창 수여 등 개회식에 이어 물소화기,심폐소생술 교육 등 119소방안전 체험장이 운영됐다. 또 화재 및 각종 재난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한 불조심 예방 사생대회도 진행됐다.한림남성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이번 불조심 사생대회
불교미술사학회는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제43회 불교미술사학회 학술대회’를 통도사성보박물관 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개회 및 영축학술상 시상을 시작으로 연구 발표 6건으로 진행된다.영축학술상은 불교미술사학 34집에 고려시대 불상의 복장 아자원상수구다라니 연구를 게재한 손희진 선생이 선정됐다.사회는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김자현 초빙교수가 맡는다.연구 발표는 △나옹혜근 승탑 연구순천 △송광사 영산전의 불화와 성도재 △보은 법주사 마애조상군의 조성시기 검토 △조선
‘제43회 불조심 실천 사생대회’가 지난 9일 서부소방서에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서부소방서 한림의용소방대가 주최하고 서부소방서와 지역기관단체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화재 및 각종 재난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김성부 대장은 “불조심 실천 사생대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 학생들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화재예방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1일 농어업인회관에서 ‘제43회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4-H대상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금언 아래 한 해의 4-H활동 및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과 지도자를 선발해 격려하는 상으로 1982년부터 시작해 올해 43회를 맞이한 역사 깊은 상이다.제주특별자치도4-H본부가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식에는 도4-H본부, 도4-H연합회, 학교4-H회원 및 내·외빈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도4-H대상은 4개 부문 7점으로 △4-H봉사 부문 강성욱
대선주조가 23년째 부산 축구 발전과 동호인 화합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대선주조는 20일 기장월드컵빌리지 외 2곳에서 열린 '제43회 부산시축구협회장기 및 대선주조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부산시축구협회장기는 1981년 처음 개최됐다.
더불어행복한농장의 김문조 대표와 건국대학교 김민경 교수가 한국양돈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지난 10월 23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제43회 전국양돈세미나를 겸한 제25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문조 대표는 생산자 부문, 김민경 대표는 연구 및 관련산업 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돼 시상대에
더불어행복한농장의 김문조 대표와 건국대학교 김민경 교수가 한국양돈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지난 10월 23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제43회 전국양돈세미나를 겸한 제25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문조 대표는 생산자 부문, 김민경 대표는 연구 및 관련산업 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돼 시상대에
위미중학교 4-H회는 11월 8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방문, 취약계층 지원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위미중학교 4-H회가 제43회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에서 모범4-H회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권태희 학생은 “모범4-H회로 뽑히며 받은 시상금을 뜻깊게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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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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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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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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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식약처와 '나트륨 저감 간편식' 2종 선보여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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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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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축구부, U리그 왕중왕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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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가 21일 충남 아산 선문대 인조구장에서 열린 2024 대학축구 U리그 선문대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패해 대회 첫 우승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양 팀은 연장 포함 120분 혈투 속에서도 양팀은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8번 키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선문대 김동화 골키퍼의 선방으로 패했다. 울산대는 2011년 U리그 결승에서 홍익대에 패해 준우승 한 이후, 첫 결승에 올라 우승을 노렸으나 2권역 1위팀 선문대의 벽을 넘지 못했다. 서효원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우승까지 마지막 고비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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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세일·AL 스쿠벌, MLB 사이영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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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세일과 태릭 스쿠벌이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로 뽑혔다.MLB 사무국은 21일 사이영상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내셔널리그 수상자는 세일이었다.세일은 미국야구기자협회 30명의 투표에서 1위 표 26장, 2위 표 4장을 얻어 19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30점의 잭 휠러였다.세일은 올 시즌 18승 3패, 평균자책점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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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경영 옥죄는 ‘반시장·반기업’ 법안, 사회적 합의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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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가 여소 야대의 ‘정치 리스크’에 단단히 발목이 잡힐 상황에 직면했다. 내부적으로는 내수 침체와 주력 산업의 경쟁력 약화, 외부적으로는 보호무역주의의 심화와 지정학적 위험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회를 장악한 거대 야당이 ‘반시장·반기업적’ 성격이 강한 규제 입법을 강행 처리하기로 해 우려를 더하고 있다.정부와 국회가 나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혁을 해도 모자랄 판에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 입법’이 갈 길 바쁜 한국 경제를 더 큰 ‘불확실성’으로 몰아가고 있는 모양새다.한국경제인협회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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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강원본부, 겨울철 안전한 고속도로 제설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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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겨울철 안전한 고속도로를 위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고속도로 제설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의 ‘24년 11월~’25년 1월까지의 예상 강수량에 따르면 영서지역은 평년보다 대체로 적지만, 영동지역은 12월까지만 평년보다 적고 내년 1월에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된다.강원본부는 폭설 대비체계 강화와 도로살얼음 사전대비를 위하여, 최근 3년간 평균 사용량의 1.2배 수준인 제설제 55,000톤, 제설장비 210대 및 인력 350명을 사전에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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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오죽헌시립박물관 육성지원사업 '마당극 나도, 밤나무'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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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강릉오죽헌시립박물관 야외에서 공연된 '마당극 나도, 밤나무'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14회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마당극 나도, 밤나무'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소리전통예술단이 국악과 마당극에 지역콘텐츠를 더해 제작한 작품이다. 한소리전통예술단은 지난 8월 문체부가 수여한 지역대표예술단체 인증서를 받았다.율곡 이이가 태어난 오죽헌에서 율곡 이이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소재로 한 국악 마당극이 공연되자 첫 공연부터 많은 관객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