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충무공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7일 한국아동청소년 그룹홈협의회 소속 보육원 아이들과 ‘아름다운동행 함께하는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무공동 바람모아공원에서 간단한 인사와 남강변 정화활동 그리고 천기관 합기도시범단 공연, 삼겹살파티로 진행됐다.김천환 방범대장은 “대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아이들과 짧은 시간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다”며 “앞으로 더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진주시 충무공동 방범대는 지난 7일 한국아동청소년 그룹홈협의회 소속의 아이들과 ‘아름다운동행 함께하는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충무공동 바람모아공원에서 간단한 인사와 남강변 정화활동에 이어 천기관 합기도시범단 공연과 함께 음식 파티로 진행됐다.김천환 방범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아이들과 짧은 시간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다.김천환 대장은 “아이들을 위해 이런 행사를 갖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순연 지역기자

사람들이 신도시라 부르지만 이미 구도심이 되어버린 영종도 공항초등학교. 그래서 전교 학생수가 줄고 있다. 하지만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어떤 학교보다 활기차다.음악을 전공한 인천 공항초 신선자 교장은 아침 등교 시간부터 늘 아이들과 함께한다. 일반 교사들처럼 아이들에게 매일 수업을 하지는 않지만 늘 아이들과 함께한다. 때문에 수업 시간이 아닌 쉬는 시간에는 교장실에 있는 것 보다 아이들이 움직이는 복도나 교실 밖에서 종종 만나게 된다. 신 교장은 전공이 기악이다. 그중에서도 플롯 악기 전문가이다. 그래서 교장실도 예사롭지 않다.

영천시는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가정 40여 명을 대상으로 커피농장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지역에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과 청소년, 청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귀한 소임을 맡게 되심에 축하드립니다.영천에서 살아갈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을 펼쳐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청년 니트족이 지역에서 맞춤형 일자리를 구하여

Q: 올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아이를 둔 워킹맘입니다. 아이를 갖고 입덧을 하던 때가 엊그제만 같은데 벌써 학부모가 되다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아이가 학교생활을 잘못하면 어쩌나,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면 어쩌나, 별별 걱정이 다 되어요.A: 안녕하세요 오은영 어머

밀양교육지원청은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놀이로 아이들과 건강한 소통을 돕는 '학부모 놀이 활동가 양성 과정 연수'를 동아리 회원과 학부모 대상으로 6회차 진행했다. 이번 놀이 활동가 양성과정은 놀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아이들이 건강한 삶의 꿈을 키울 수

5월, 서민들은 괴롭다. 어린이날·어버이날에 이어 부처님오신날은 물론이고 성년의 날·부부의날이 줄줄이 이어진다. 1년 가운데 가계 지출이 가장 많은 달이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기념일이 몰린 5월 가계가 빠듯한데, 올해는 불황과 고물가로 정해진 생활비로는 감당이 안 된다.외식과 나들이는 엄두를 내지 못할 지경이 돼 버렸다. 롯데멤버스에 따르면 직장인의 어버이날 선물 예산은 평균 33만6000원으로 조사됐다. 4인 가족이 이번 주말 연휴 기간에 아이들과 외식과 선물을 하고, 어

담양군은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가톨릭 갤러리 현에서 담양군 유기동물입양센터 유기견들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 유기라는 아픔을 벗고 입양이라는 축복을 전하기 위해 담양군과 ‘사진7번지’ 인춘교 사진작가가 함께했으며, 광주가톨릭 평생교육원의 후원과 담빛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또바기’ 아이들과 입양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이뤄졌다.사진전에는 담양군 ‘유기동물입양센터’를 통해 따뜻한 가족을 만난 반려견들의 행복한 모습, 평생 함께할 가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일 밀양아리랑오토캠핑장에서 재활용품에 식물을 심는‘화분으로 다시 태어나는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공단이 적극 추진하는 마이그린홈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캠핑객들이 깨끗이 씻은 플라스틱에 식물 모종을 심고 화분을 꾸미는 과정으로 진행됐다.창원시에서 아이들과 함께 캠핑장을 찾은 한 이용객은“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면서 그 보호의 중요성도 함께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최영태 이사장은 “재활용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