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 보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년의 참여’를 주제로 제주에서 처음 열린 '2024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이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환경부와 제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 제주대학교, 제주생태관광협회 및 제주시 협약인증습지도시 등 지역관리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시 에코촌 유스호스텔 및 동백동산 습지 일원에서 열렸다.람사르 습지도시 시장들의 합의에 따라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총 4개국 11개 습지 도시와 1개 중앙기관에서 청년 및 관계
산림청은 대전 케이더블유컨벤션에서 산림분야 청년들의 국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1회 산림 청년포럼'을 개최했다.이번 청년포럼은 ‘숲에서 찾은 희망, 청년이 이끄는 미래’ 라는 주제로 산림정책자문위원회 청년특별위원, 청년임업인, 산림일자리발전소 등 30여 명이 함께 모여 청년들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아울러 청년 산림인 취업·창업 지원, 청년임업인 특화 교육 및 산림 미래인재 육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24년 신규 청년정책을 발표했다.현재 산림청에서는
제주시는 14일 시청 제3별관 2층 회의실에서 ‘2024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의 원활한 행사 추진을 위해 노력한 우수 서포터즈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서포터즈는 제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포럼 기간 주요 현장 사전답사, 참가자 사전 역량강화교육 진행, 원탁토론 조별 진행, 참가자 통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시상식에서 제주대학교 생물산업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인 유환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4명의 서포터즈는 우수상을 받았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청년포럼을 통해 젊은 세대가 만들어 갈 안전하고 평
스포츠경기에서는 감독이 구상을 잘해 경기에서 승리를 하지만 선수들이 잘해 승리하기도 한다.특히 경기가 잘 풀리지 않으면 선수를 자주 교체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감독을 바꿔야 한다는 팬들의 열망도 있다.이는 비단 스포츠경기만이 아닐 터..제주시 청정환경국은 선수들이 탁월해 선수들을 교체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감독을 교체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있을 것이다.제주시 청정환경국은 올해 상반기 ‘세계최초 청년포럼’ 등 대단한 성과를 이뤄냈다.▲ 환경관리과= 세계 최초로 열린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은 4개국 11개 도시와 1개 중앙기관에서 60
산림청은 대전 케이더블유컨벤션에서 산림분야 청년들의 국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1회 산림 청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청년포럼은 ‘숲에서 찾은 희망, 청년이 이끄는 미래’ 라는 주제로 산림정책자문위원회 청년특별위원, 청년임업인, 산림일자리발전소 등 30여명이 함께 모여 청년들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아울러 청년 산림인 취업·창업 지원, 청년임업인 특화 교육 및 산림 미래인재 육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24년 신규 청
각국의 청년들이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주 습지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제주시는 지난 24~26일까지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 습지와 소노벨호텔에서 ‘2024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을 개최했다.제주시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시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중국 허페이시 등 6개 도시와 일본 니가타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우리나라 창녕·고창군 등 4개국 12개 도시 청년 60여 명이 참석했다.우리나라의 산림청 격인 중국의 국가임업국 공무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오늘날 기후위기는
서산시 예천동공 영주차장 일명 초록광장 조성 사업을 민주당 시의원이 강하게 반대하자 사회단체들의 찬성하는 현수막을 곳곳에 게시하고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다.서산청사모라는 단체는 “서산호수공원! 시민의 쉼터! 호수공원 공영주차장 일명 초록광장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이 지난4일 호수공원인근 2곳 게시했다.앞서 3일에는 서산시 청년포럼 단체가 “서산시민의 환경·주차·건강 초록광장 건설을 환영 합니다”라는 현수막을 호수공원과 양대사거리 등 12곳에 게시하며 환경의 뜻을 전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예천동 호수공원 인근
습지중요성이 재확인 됐다.제주시는 ‘습지 보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년의 참여’를 주제로 개최한 세게 최초 2024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이 지난 2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날 폐막식에서는 원탁토론을 통해 작성된 청년선언문이 발표됐고, 강병삼 제주시장은 우수 제안팀 시상과 포럼 수료증을 수여했다.청년선언문은 각 조별 대표가 발표했으며 청년선언문은 오는 10월 중국 동잉시에서 개최되는 제3회 람사르습지도시 시장단 회의에 건의할 예정이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날 폐막 인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지구촌 청년들의 연대와 화합을 보았
글로벌 청년들이 제주에서 습지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세계 최초의 ‘2024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주시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시가 주관한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은 국내·외 람사르 습지도시의 청년들이 습지 보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세대의 역할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은 강병삼 제주시장의 제안에서 비롯됐다.강 시장은 지난해 6월 프랑스에서 열린 ‘제2회 람사르 습지도
‘2024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 성과평가회’서 습지에 대한 지식을 보유한 서포터즈 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제주시는 6월 24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2024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회는 청년포럼의 주요 성과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이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성과평가회에는 제주대학교, 제주생태관광협회, 제주시 협약인증습지도시등 지역관리위원회를 비롯해 청년포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성과평가회에서는 ‘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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