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교육부는 40개 의과대학이 제출한 유급 및 제적 대상자 현황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각 대학이 5월 7일 교육부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의과대학
교육부는 40개 의과대학에 유급 8305명, 제적 46명을 확정 통보했다.교육부는 9일 40개 의과대학이 제출한 유급 및 제적 대상자 현황을 발표했다. 각 대학이 지난 7일까지 교육부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의과대학 재학생 1만9475명 중 유급 예정 인원은 8305명이다. 제적 예정 인원은 46명이다.교육부는 대학별로 학칙에 따른 소명절차 등을 거쳐 원칙대로 처리할 예정이다. 예과 과정에 유급이 없는 대학의 경우 올해 1학기 이후 확정될 성적경고 예상 인원은 3027명이며, 1학기
의대 증원 정책 등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해온 전국 40개 의대 재학생의 43%가 유급 대상자로 확정됐다. 의대생 신분을 내려놓아야 하는 제적 대상자도 46명이 나왔다. 교육부는 9일 40개 의대의 유급·제적 현황을 공개했다. 대학별 학칙에 따른 소명 절차 등을 거쳐 원칙대로 처리할 방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등 40개 의대 학장들이 의대생 유급의 유예 가능성을 일축하며 학생들에게 수업 참여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의대 학장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15일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에게 알립니다’는 제목의 서신을 통해 “지금부터 학생들의 역할은 수업에 참여해 정부가 2026년도 모집정원 3058명을 빠르게 선언하도록 하고, 올바른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한 거버넌스를 함께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의대협회는 “교육부,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는 2025학년도 학
의과대학 학장들은 의학과 4학년 학생들이 각 대학이 정한 복귀 시한을 넘기면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 응시할수 없다면서 수업 참여를 촉구했다.전국 40개 의과학대학 학장들로 구성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15일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에게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의대 증원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학생들의 역할은 충분하다”며 “지금부터 역할은 수업에 참여해 정부가 2026학년도 모집정원 3058명을 선언하도록 하고 올바른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한 예비 의료인의 의
충북 청주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16일 지역내 40개 마을과 ‘2025 초록마을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초록마을사업 참여 마을 주민과 추진위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식은 초록마을사업 소개 및 추진개요 설명, 전년도 우수사례 발표, 현판 수여, 초록 실천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초록마을들은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해 마을순회 환경교육, 공동캠페인, 자율실천활동 등을 진행한다.초록마을사업은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1년 이상 이어지는 가운데 의대생들의 대규모 유급 사태가 현실화됐다. 전국 40개 의대 재학생의 43%가 유급 대상자로 확정됐고 의대생 신분을 잃게 되는 제적 대상자도 46명이 나왔다.교육부는 지난 7일 40개 대학으로부터 의대생 유급·제적 현황 자료를 제출받은 결과, 재적생 1만 9475명 가운데 1만 2767명이 수업에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이 중 8305명에게 유급, 46명에게 제적 확정 통보를 했다.이로 인해 내년 의대 1학년에 24·25·26학번이 동시 수업을 받는 ‘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전남 일원에서 개최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가 폐회식을 갖고 대회를 마무리했다.경남선수단은 이번 대축전에 40개 종목,
교육부가 전국 의대 40곳의 유급 현황 조사를 마감한 결과 40개 대학 의대생 8천여 명의 집단 유급이 사실상 확정됐다.교육부와 각 대
올해 1학기에도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40개 의대 재학생의 43%가 유급 대상자로 확정됐다. 의대생 신분을 잃게 되는 제적 대상자도 46명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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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기 근로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추진
경남도는 도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025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자체 교육 인프라를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사업으로, 경남테크노파크를 공동훈련센터로 지정해 2013년부터 운영중이다.올해는 경남도 전략산업과 연계해 기계부품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스마트공장, 국방, 소음진동, 공통 6개분야 25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총 40회 진행된다.특히, 국방분야는 ‘국방획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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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폰, 5월 보안 패치…오디오·블루투스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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