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가 바이오산업 일선에서 AR1001의 혁신성을 알린다. 아리바이오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부터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 주최로 열리는 '제10회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 지역특화산업관에 참가해 ‘분산에너지 중심지’ 비전을 전국에 알린다.제주도는 ‘분산에너지’를 주제로 제주의 에너지정책을 홍보하고, ㈜나눔에너지·모비㈜·㈜퀀텀솔루션·제주에너지공사 등 도내 에너지기업 4곳의 혁신 기술을 소개하며, 제주테크노파크가 홍보관 운영을 지원한다.올해 행사는 ‘에너지로 연결되다’를 주제로 열린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별 에너지 특
‘종교자유와 평화를 위한 한마음 평화집회’가 펼쳐졌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인천경기북부교구 신도 2000여명은 2일 서울 시청역 앞에서 “최근 일부 언론의 왜곡된 보도와 사회적 오해 속에서 가정연합이 추구해 온 평화운동의 진정성과 신앙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을 올바로 알린다”고 밝혔다. 인천경기북부 청년회는 ‘종교 자유와 평화를 위한 성명서’을 발표하고 행진했다.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이라는 비전을 강조한 이들은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생애를 통해 전개된 70여년의 평화·화합 운동의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푸드위크 코리아’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린다.‘2025 푸드위크 코리아’는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대체·신식품, 제조자동화, 스마트유통, 팜테크 등 미래 식품산업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식품 종합전시회다.이번 박람회에는 세종의 특산물인 조치원 복숭아 등 지역 농산물을 주재료로 인공첨가물이나 감미료 없이 전통적으로 술을 빚는 특산주 업체 ㈜기우리다, ㈜사일로가
남양유업이 임직원 인터뷰 시리즈 ‘남양을 만드는 사람들’을 통해 변화된 기업 문화를 알린다.남양유업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직원들의 실제 업무와 경험을 담은 인터뷰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시리즈는 ‘건강한 시작’이라는 새 슬로건 아래 추진 중인 조직문화 혁신과 신뢰 회복 활동을 임직원 시각에서 소개한다. 육아휴직 복귀 경험을 담은 워킹맘 스토리, ESG·사회공헌 사례, 준법·윤리경영 정착 과정, 말차에몽 출시 비하인드 등 총 4편이 연말까지 공개될 예정이다.첫 번째 주인공인 글로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는 10월 29일 ‘에이펙 연계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소선도
에스티젠바이오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바이오산업 전시회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은 동남아 허브로 불리는 싱가포르에서 서울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이번
중부뉴스통신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 발명교육체험관에서 개최되는 APEC 2025 KOREA‘K-EDU EXPO’에서 ‘미래를
문음미 기자 = 군산시가 새만금의 진짜 모습을 알리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군산새만금’ 전용 메뉴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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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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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신규 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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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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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세계 무대서 통했다…‘메이플자이’ IFLA 어워드 2개 부문 본상
GS건설이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하는 ‘IFLA APR LA Awards 2025’에서 메이플자이로 주거부문과 문화 및 도시경관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세계조경가협회는 1948년 창설된 국제 조경단체로, 70여 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환경과 도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며, 조경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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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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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운곡서원, 전 세대 아우르는 인문교육 공간으로 인기
전통 서원이 단순한 유적을 넘어 시민과 청소년이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인문교육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에서 11월 첫째 주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들이 세대별 참여 열기를 보이며 전통문화의 교육적 가치를 다시 확인시켰다. 경주시와 경북도, 국가유산청이 후원하고 신라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조선 선비의 학문·덕행·공동체 정신을 현대적 인문교육에 접목해 시민 교양과 청소년 인성 함양을 목표로 한다. 지난 6일에는 서울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청소년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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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가구주택 화재… 30대 거주자 사망
대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30대 남성이 숨졌다. 1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분쯤 달서구 용산동 한 4층짜리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이 3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발화 세대에 거주하던 3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같은 건물에 거주하던 주민 8명이 황급히 건물을 빠져나와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감식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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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올해의 안전영웅 표창
포항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회 포항시 안전의 날 기념식 및 안전영웅 표창, 안전포항 대전환 동참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시민과 안전단체가 함께하는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 ‘포항시 안전의 날’은 2017년 포항 촉발지진의 극복 경험을 계기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된 ‘포항시 안전의 날 조례’에 따라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안전을 지켜온 시민 영웅들을 격려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도시 포항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장이 됐다. 이번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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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가속도
김천시가 도심권 화물자동차의 주차난 해소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부터 ‘복합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등 국가 교통망의 중심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김천시는 산업단지 및 물류 시설이 빠르게 확충되고 있다. 반면, 산업단지와 시가지일대에는 화물차량 불법 주·정차, 도로 불법 점유, 소음과 매연 문제가 지속돼 주민 생활환경과 교통안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김천시에는 1300여 대의 영업용 화물차가 등록돼 있으나 외부 운송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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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 수능 앞두고 교통 대책 총력
경주경찰이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고사장 주변 교통 혼잡 최소화에 총력 대응에 나선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문답지 수령부터 보관, 고사장 이송, 답안지 회송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경찰관 24명과 모범운전자 16명을 투입한다. 시험 당일에는 이른 시간부터 주요 교차로와 6개 고사장 주변에 인력을 집중 배치해 교통 흐름을 조정한다. 귀가 시간대 혼잡 완화 대책도 병행한다. 경찰은 시외버스터미널을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로 지정해 긴급수송 지원 서비스도 운영한다. 수험생의 신속한 이동을 돕겠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