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문화체육관광부는 청년의 시선에서 문체부 정책을 새롭게 바라보고, 청년의 경험과 생각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0월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15
청년의 날 제정에 앞장선 정현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이사장이 10년간의 여정을 돌아보며 청년을 위한 사회적 환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정 이사장은 지난 10월 30일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제정 공로로 국회 표창을 받았다. 그는 “개인에게 주는 상이라기보다 함께 노력한 수많은 청년의 공로를 인정한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그는 청년의 날 제정이 “10년 전 사회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출발점”이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청년들은 선거철에만 관심받는 존재였고 평소에는 소통과 협력의 자리가 부족했다고 회상했다.정
문화체육관광부는 청년의 시선에서 문체부 정책을 새롭게 바라보고, 청년의 경험과 생각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0월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청년정책 소통간담회: 생각을 담다, 청년정책이 되다’를 개최한다. 최휘영 장관은 간담회 현장을 찾아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다.문체부는 청년의 정책 참여를 제도화하기 위해 지난 1월, 문화예술과 콘텐츠, 관광·체육 등 3개 분과로 구성한 ‘제2기 2030자문단’을 선발했다. 이후 자문단은 부처 실무진과
문음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해 군정 혁신을 도모한다.함평군은 오는 25일까
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청년센터는 29일 청운대와 지역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청년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 정착 촉진을 도모하기
중부뉴스통신 = 고용노동부는 11월 24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내일을 여는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올해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전남 무안군이 주최한 제5회 YD페스티벌이 지난 16일까지 3일간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청년의 도시 무안'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17일 군...
김석희 기자 = 58명의 청년이 참여한 ‘횡성군 2025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지역 청년의 재도전과 성장을 이끌며 지난 18일 종강식을 끝으로
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는 30일 인제대학교 인당관에서 개최된 ‘경남의 꿈, 청년과 함께 하는 소통’에서 인제대 학생 200여 명과 소통하며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구미시가 청년의 일상과 도전을 응원하는 새로운 거점을 마련했다. 구미시는 오는 7일 구미역 상업동 1·2층에 조성된 청년복합공간 ‘구미영스퀘어’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구미영스퀘어’는 청년이 자유롭게 모여 교류하고 배우며, 창업과 문화활동을 펼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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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트램, 정부 승인 안됐지만 '도민 홍보 1억원 편성'
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수소 트램은 도민 수용성과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제주형 수소트램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설치한다.총사업비는 5293억원으로 국비는 60%가 투입된다.도는 수소 트램 1일 예상 이용객은 5만3841명으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1500만명 제주 방문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 가운데 79.4%는 렌터카인데, 이 수요를 트램이 흡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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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서기장·국가주석과 연쇄 회담…경제·방산·과학기술 협력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하며 한-베 간 경제협력, 과학기술 교류,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21일 하노이에서 우 의장은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및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각각 만나 한-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특히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인프라 및 방산협력 강화, 과학기술 공동연구 확대 등을 요청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고위급 면담 주요 내용 요약 면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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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치과 이동 진료' 지원, 신안군 외딴섬 주민들 수혜
전라남도 신안군이 의료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치과 이동 진료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24일 지역 정가와 금융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치과 병·의원이 전무한 낙도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실제적인 치과 진료 수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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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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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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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숲사랑운동, 전문위원 총회 열고 신임 대표에 김재영 위원 선출
울산숲사랑운동이 울산 진채에서 전문위원회 총회를 열고 올 한 해 활동을 정리하며 새 운영진 구성을 확정했다. 단체는 지난 1년간 추진한 환경 보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 방향을 논의하며 조직 정비에 나섰다.경과보고에서는 시민 참여 플로깅 활동 확대, 관련 조례 제정 노력, 시민환경교육원 설립을 위한 1만 서명 운동 등 주요 성과가 제시됐다. 특히 Car Free 캠페인에서 퍼스트 무버로 참여해 도시 환경 개선과 시민 의식 제고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총회에서는 김재영 위원이 신임 대표로 선출됐다. 단체는 새 임원진 구성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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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이후 1년, 개혁과 개헌으로 민주공화국의 방향을 다시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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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일의 비상계엄 사태는 한국 민주주의가 안고 있는 구조적 취약성을 온전히 드러낸 사건이었다. 헌법적 근거가 빈약한 비상권력의 발동, 통제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초반 혼란, 제도적 균열이 순식간에 현실 정치의 위기로 전환된 과정은 민주공화국의 기반이 얼마나 쉽게 흔들릴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국회의 신속한 해제 결의와 시민사회의 즉각적 대응이 없었다면 위기는 훨씬 더 깊어졌을 것이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이 사건은 민주주의가 “스스로 굴러가는 체제”가 아니라 끊임없는 유지·점검·복원이 필요한 제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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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나에게 주는 연말 선물’ 메가 프로모션 진행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비엣젯항공이 한국 여행객들을 위한 특별한 연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최다 직항노선을 운영하는 비엣젯항공은 올해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베트남의 문화와 축제 등 다채로운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나에게 주는 여행 선물, 연말엔 비엣젯항공과 함께 떠나요’를 공개했다.비엣젯항공은 서울, 부산, 대구에서 호찌민, 하노이, 다낭, 나트랑, 푸꾸옥, 하이퐁을 잇는 12개 직항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탄탄한 노선망을 기반으로 한국 여행객들은 베트남 주요 관광지를 더욱 편리하고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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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668억원 규모 재개발사업 계약 체결
토목 건설 기업 남광토건이 11월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668억4721만3351원 규모의 영진시장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계약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2365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며,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금액이다. 이번 계약은 남광토건의 최근 매출액 5042억4900만325원의 13.26%에 해당한다.계약 조건에 따르면,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으며, 대금은 기성불로 지급된다. 공사기간은 철거공사 착공일로부터 45개월이다.남광토건의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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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급증 도쿄, 호텔 방값 올린다
일본 도쿄도가 호텔·여관 투숙자에게 징수하는 숙박세 체계를 변경해 사실상 100% 이상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26일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쿄도는 현재 1박당 100∼200엔인 숙박세를 투숙 요금의 3%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도쿄도가 2002년 10월부터 부과하기 시작한 숙박세는 1박당 투숙 요금이 1만엔 이상이고 1만5000엔에 미치지 않으면 100엔, 1만5000엔 이상이면 200엔이다.다만 도쿄도는 수학여행, 업무출장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