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울산시 추경 예산안 10억여원을 삭감했다. 시의회 예결특위는 5일 2024년도 제2회 울산시 추경예산안과 2024년도 울산시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에 대해 심사하고 계수조정 및 확정 의결했다. 예결특위는 이날 제2회 울산시 추경예산안을 심사한 뒤 계수조정을 실시하고, 세출예산은 일반회계 7억8670만원, 특별회계 3억20만원 등을 각각 삭감해 총 10억8690만원을 삭감했다. 일반회계 주요 삭감 내역은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사업 5억150만원 △청사 주차공간 활용부지 매입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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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2일 울산 남구 무거동 문수컨벤션에서 ‘2024년 제1회 울산시지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울산시 소상공인연합회 김창욱 회장과 임원을 비롯해 5개 구·군의 지부회장과 임원,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역량 강화 워크숍은 한국표준협회의 정부 지원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챗GPT 사용법, 퍼스널 컬러 진단,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창욱 울산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최근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이 디지털 매체 발전과 AI 기술의 등장으로 급변하
울산시 남구의회 이상기 의장과 의장단이 28일 본사를 방문해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와 환담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도현기자
27일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울산대공원 지관서가 세미나실에서 2024년 시정혁신모임인 혁신톡톡 회원들과 소통 공감 브라운 백 미팅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제251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9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주요현안 질의 및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행정자치위 행자위는 기획조정실 소관 ‘2024년도 제2회 울산시 추가경정예산 예비 심사의 건’을 심의했다. 또 ‘울산시 정보통신산업 육성 및 융합 활성화 조례안’ ‘울산시 청소년 정보화역기능 청정지역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원안 가결했다. 천미경 부위원장은 울산 내 건설업이
울산시의회 제251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4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주요현안 질의 및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문화복지환경위 문복환위는 상수도사업본부·울산박물관·울산도서관·울산시립미술관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듣고, ‘2024년도 제2회 울산시 추가경정예산 예비 심사의 건’을 심사했다. 홍유준 위원장은 타 도시와 비교한 울산시 수도 요금에 대해 질의하고 원가를 낮출 방안 강구를 당부했고, 손명희 부위원장은 회야
김해시는 지난달 30일 시청에서 김해시 농협과 울산시·울주군 농협 임직원이 참석해 상생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했다. 상호기부는 밀양, 사천, 고성군에 이어 네 번째다. 김해시와 울산시·울주군 농협 직원은 이날 1340만 원을 전달했다. /
울산시가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 생산 제품을 우선 구매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확대하고 있지만, 정작 울산시 산하기관이나 구·군 등의 협조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지역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업체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높은 만큼 개선방안이 필요하다는 시각이다.25일 울산시 감사관이 최근 공개한 ‘건설공사 설계변경 및 특정물품 사용에 대한 감사’ 결과를 보면 시 본청 및 산하기관 등이 공모 및 관급 자재 구입시 지역 내 업체가 있음에도 특별한
시민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데 있어 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이장걸 행정자치위원장은 주민 화합을 도모해 시정과 적극적인 연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울산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활동 증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울산시 이장·통장연합회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의원 등 10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울산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활동 증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익활동과 공익활동단체
울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중구 학성여고에서 행정안전부와 함께 하는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울산시 전문자원봉사단 지역 순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50명의 봉사자들이 안과 검진 및 돋보기 지원, 건강 상담, 테이핑 치료, 근육 마사지 등 서비스를 중구 지역 경로식당 이용 노인 500명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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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백 김수현!” 뚜레쥬르, 10년만에 브랜드 모델로 재발탁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전격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브랜드 모델로서 뚜레쥬르와 김수현의 인연은 2015년 이후 두 번째다.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인만의 영역을 넓혀온 김수현과 베이커리의 기본은 지키면서도 끝없는 변화와 도전을 거치며 성장해온 뚜레쥬르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10년 만에 다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뚜레쥬르는 오는 26일 김수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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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엽 제주도의원, '제주감협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참석
이정엽 제주도의원은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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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야영장이 다음달 12일~13일 1박 2일간 '가족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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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 '도쿄게임쇼 2024' 출품 타이틀 공개
레벨 인피니트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4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부스에서는 승리의 여신: 니케를 비롯해 엑소본, 듄: 어웨이크닝 등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레벨 인피니트는 각 게임 타이틀 구역에서 스탬프를 모아 랠리를 완료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키보드와 이어폰, 굿즈 세트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또 부스에 방문해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 게시해 인증하는 유저들에게 깜짝선물을 지급한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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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음 북구’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회서 총리상
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자체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을 선정했다. 북구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표현해 정책에 활용하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을 지난 2021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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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준 시의회 문복환위원장 실버주택 사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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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지난 20일 위원장실에서 울산시 실버주택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홍 위원장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시기에 맞춘 선제적 복지정책이 필요하다”며 “노인의 주거복지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실버주택이 지역별로 균형 있게 공급될 수 있도록 구·군별 거점지역 실버주택 사업부지 발굴을 위해 울산시가 적극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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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일 시의원,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진행상황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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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이 오는 10월 글로벌 혁신 인재를 길러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준공을 앞두고 공정률과 부대시설 현황에 대해 울산시에 서면 질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종하이노베이션센터가 들어서는 장소는 1977년 고 이종하 선생이 종하체육관으로 울산시민에게 공연과 전시, 체육과 집회 등 새로운 문화 체험을 안겨 준 곳이다. 이곳에 이 선생의 장남인 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이 대를 이어 글로벌 혁신 인재를 길러낼 산실을 지어 기부한다. 안 의원은 “제조업 주력인 울산에 종하이노베이션센터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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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울산은 야경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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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은 나라의 수도이자 유서 깊은 도시라는 점과 동시에 세계인들이 찾는 야경 맛집이다.이러한 도시들처럼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면 한 번쯤 정신없이 빠져드는 것이 도시 야경이다. 야경은 그 자체로 볼거리, 즐길거리로 매력적인 관광 요소이다.조명을 어떻게, 얼마나 배치하느냐에 따라 야경의 수준은 확연하게 달라진다. 특히 도시의 경우 야경이 도시의 이미지를 판가름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도시계획에선 체계적인 조명 정책이 필요하다.우리 시도 중요성을 인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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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상욱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지역 사무실에서 김규주 울산남부소방서장과 이형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울산소방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과 소방설비 확충을 위한 국비 확보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평소 제복공무원의 헌신에 걸맞은 보상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김 의원이 제복공무원 처우 개선 5법 개정안 발의에도 미미한 점을 청취하고 소방공무원의 권리 향상방안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이 지부장은 △소방공무원 직급별 정원책정 기준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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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도 ‘방송4법’ 등 6개 법안 26일 재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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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