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지난 4월 23일에 실종됐던 감천면 무안리 거주 어르신의 수색에 수많은 인력과 첨단 장비 및 구조견 투입 결과 무사히 구조를 마친 사실에 안도와 기쁨을 표하며 “생명의 가치로움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로 삼자.”는 뜻을 전했다.지난 4월 23일 오전, 산나물을 채취하기 위해 집을 나섰던 구순 어르신의 실종 신고를 접하고 소방서 30명, 의용소방대 30명, 경찰 30명, 인근 주민과 감천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인력은 물론 구조견과 첨단 장비인 드론 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수색활동을 펼친 결과 다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