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가 어업 분야의 단기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대상지로 전남도 해남군과 제주시를 1차 선정했다.​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지역 수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하루 단위로 일손이 필요한 어가에 인력을 공급하는 해양 산업 지원 제도다.​지방정부와 수협이 근로자의 교육과 고용 및 관리를 전담해 개별 어가의 직접 고용 부담을 대폭 낮추고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 등 근로 여건을 안정적으로 보장한다.​해수부는 지난해 전남도 해남군에서 실시한 시범사업의 실효성을 바탕으로
농촌 인력난의 '구원투수' 공공형 계절근로 확대... 농협, 2026년 5천 명 고용해 일손 부족 정면 돌파농촌은 현재 유례없는 인구 절벽과 고령화로 인해 '소멸'의 위기 앞에 서 있다. 특히 파종기와 수확기처럼 일손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시기마다 농민들은 천정부지로 치솟는 인건비와 사람 구하기 전쟁에 시름이 깊다.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된 '공공형 계절근로' 모델은 지자체가 도입한 외국인 인력을 농협이 관리하며 현장에 공급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평가받는다. 이는 농촌 인력 공급의 공공성을 강화
충남 청양군과 정산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안정의 ‘구원투수’ 역할을 할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올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고용인원 34명 중 1차 인력인 라오스인 16명이 입국해 현장 지원 준비를 마쳤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정산농협이 직접 고용하고 관리한다. 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일 단위로 인력을 요청해 배정받는 방식이다. 이는 농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수개월간 숙식을 제공해야 했던 기존 방식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전남 고흥군은 7일 지역 내 일부 양식장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 착취와 인권 침해 의혹에 대한 관계 기관 합동 현장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이날 농업정책과 전 직원들을 투입해 계절근로 고용주 111명으로부터 임금 계좌지급 원칙 등 8개 항목이 담긴 준수사항 서약서를 받았다. 또 8일부터 31일까지 업무협약을 체결한 외국인 고용
양정철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어민 1차산업 수익 안정화 지원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 양 후보는 “구좌·우도는 제주에서도 대표적인 농업지역이지만, 농민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며 “씨를 뿌리고 수확하는 사람은 농민인데, 가격을 결정하는 사람은 시장이고 위험을 떠안는 것도 농민”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민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구축 기반으로 공공형 계절근로 지원,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 강화, 구좌·우도형 마이크로 스마트팜 확산, 중소농 맞춤형 컨설팅 및 장비 은행
"현장이 답이다" 농협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 및 공공형 계절근로 확대로 농촌 지원 총력전농업과 금융의 근간을 지탱하는 농협이 현장 중심의 경영 혁신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전방위적 행보에 나섰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과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농협은 중앙본부와 지역 조직 간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고 공공성을 띤 인력 지원 모델을 안착시킴으로써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금융 사고 예방을 통한 고객 신뢰 회복, 그리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효율적
안동시는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362명을 도입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 이는 지난해 전체 도입 인원보다 246명 늘어난 규모로 약 22% 증가한 수치다. 10일 캄보디아 국적 근로자들의 첫 입국을 시작으로 3월과 4월 동안 농가와 지역 농협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에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는 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 국적이 주를 이루며, 국가 간 양해각서 체결 방식과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공공형 계절근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초청된다. 안동시는 입국 당일 마약 검사와 통장 개설, 보험 가입, 의무교육을
전남 고흥군의 한 굴 양식장에서 필리핀 국적 이주 여성 노동자가 사업주와 불법 중개 의혹을 받는 브로커들로부터 임금 착취와 강제 노동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과 고용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필리핀 국적 여성 A씨는 지난해 11월 어업 계절근로 비자로 입국해 고흥의 한 굴 양식장에서 일을 시작했다. A씨는 매일 오전 3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12시간 넘게 굴 채취 작업을 했다. 근로계약서에는 월급 209만 원이 명시돼 있었지만 첫 달에 실제로 받은 임금은 숙식비 31만 원을 제외하고 2
해양수산부는 2026년 어업분야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대상자로 전라남도 해남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를 1차 선정했다고 밝혔다.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은 어업의 계절적 인력 수요 특성을 반영하여 필요한 시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방정부와 지구별 또는 업종별 수협이 교육·고용·관리하면서 어가에 인력을 제공하며, 어가에서는 직접 고용의 부담이 낮아지고, 외국인 근로자는 보다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확보할 수 있다.해양수산부는 2025년 전남 해남군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4개소로 확대하여 본격
전라남도가 법무부의 '2030 이민정책 미래전략'에 맞춰 지역 산업에 필요한 외국인 인재 유치와 취업·정착 연계 이민외국인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법무부 미래전략은 ▲우수인재 유치 확대 ▲전문기술인력 비자 신설 ▲지역활력 소상공인 특례 도입 ▲농어업 숙련비자 신설 ▲사회통합과 권익 보호 강화 등이 핵심이다.특히 농어업 숙련비자 신설은 전남도가 광역형 비자 설계 과정에서 지속 건의한 계절근로 숙련인력의 안정적 체류와 정착 필요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전남도는 광역형 비자 본사업에 대비해 농어업 숙련인력 중심의 이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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