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장애인복지관 소속 조사단이 장애인 편의시설과 이동권 조사 활동을 시작했다.장애인 편의시설 조사는 소상공인 매장 중심으로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장애인 주차구역 △휠체어가 출입할 수 있는 입구 등을 확인한다. 또 진해구 전역에 깔린 보도블록을 조사해 장애인 이동권에 문제가 없는지

장애인 지원단체들이 44주년 장애인 날을 이틀 앞둔 18일 경남도에 ‘장애인 정책 요구안’을 전달했다.최진기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38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단체들을 대표해 요구안을 조덕봉 경남도 장애인복지과장에게 전달하고 장애인 지원 정

경남지역 장애인 연대 단체가 도내 각 정당에 전달한 장애인 정책 제안 결과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녹색정의당·진보당 경남도당은 제안을 모두 수용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답변을 거부했다.도내 23개 장애인 단체가 참여한 ‘2024 총선 경남장애인연대’는 26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

제주지역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이 전국 하위권으로 나타났다.14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은 88.5%로 전국에서 10번째였다.세종과 서울, 경기, 울산, 인천 순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이 높은 반면 전남, 강원, 경북 등은 낮았다.특히 도내 장애인 편의시설 적정 설치율은 77.7%로 전국에서 12번째였다.세종(86.

경북교육청은 장애인 근로자의 자립 기회를 확대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2024년 장애인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

경기도 장애인 지원사업과 예산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올해에만 지난해보다 1000억원이 늘어나는 등 장애인 관련 사업 규모가 1조원에 달한다. 도는 2028년까지 모두 2조9215억원을 투입해 65개 장애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18일 인천일보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도는 기회소득과 같은 새로운 방식의 장애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장애인 기회소득은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스스로 운동 목표를 등록해 1주 최소 2회 이상, 1시간 이상 활동하면 월 5만원을 전액 도비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도내에는

울산 동구보건소는 1일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통합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 장애인 유관기관들로 구성된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는 장애인이 부담없이 여가생활을 즐기고 문화 창작활동을 누릴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한다.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이라는 이름으로 △장애인 세상보기 버스 운행 △장애인 이용료 할인 관광숙박업소 확대 △장애친화업소 발굴 △도내 장애예술단체 육성 △발달장애인 축구대회 개최

광주시가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개원하고, 전국 최초의 '장애인 복합수련시설'을 건립하는 등 장애인 복지·의료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의 ...

남해군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국가 공모 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교육부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와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 통합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