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이상식 후보는 21일 김량장동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홍 회장과 임원진은 협회 정책 자료를 전달하면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자립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설명하고, “장애인과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이 후보는 “협회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장애인과 함께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그리고 “장애인도 특정 분야만이 아닌 다양한 자리에서 자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과 특히 농축산기술분야
원희룡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계양 내에선 장애인과 어르신의 불편함을 없애겠다는 목표다.원 후보는 장애인과 어르신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 이동 편의 지원센터’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 밖에 저상버스 운행을 확대하는 한편, 편의점이나 약국 등 주요 편의시설에 경사로와 호출 벨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어르신들이 보행하는 길도 편안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하철역 출입구에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우천 시 미끄럼 방지를 위해 지하철역
광주 남구는 지역사회 장애인과 가족 구성원의 행복 추구를 위해 희망 더하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남구는 29일 “장애인과 가족 구성원이 장애라는 이유로 일상에서 다양한 기회를 접하지 못하고 있다”며 “놀이체육 교실 등을 담은 희망 더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희망 더하기 프로젝트는 여성 장애인과 장애 아동, 장애 아동을 돌보는 부모를 위한 사업으로, 3가지 형태로 추진한다.먼저 관내 60세 이하 여성 장애인 20명이 참여하는 ‘뷰티애락 건강 교실’이 내달 1일부터 주월건
IBK기업은행은 i-ONE Bank 개인/기업 모바일 앱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공자가 장애인과 고령자 고객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모바일 앱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이다.기업은행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바일 시스템에 대한 접근성 인증 평가에서 대체 텍스트 활용, 초점 위치 등 모바일 앱 접근성 지침 18개 심사 항목을 모두 통과했다.이번 인증 결과로 장애인과 고령자 개인이 은행의 모바일 채널에 보다 손쉽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가 무대에 오른다.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오후 7시30분 2회에 거쳐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를 개최한다.이번 공연 ’넌 특별하단다’는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가족 뮤지컬로 어린이는 그 존재만으로 특별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사고뭉치 소년 펀치넬로가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는 소녀 루시아를 만나 자신이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작품상 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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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6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박완수 도지사와 최학범 도의회 부의장,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도민 등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됐다.‘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그리고 희망이룸 앙상블 장애인 오케스트라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을 도모하는 '제14회 안산밀알콘서트'가 이달 23일 저녁 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밀알복지재단 주최로 안산시에 있는 밀알복지재단 산하시설 및 사단법인 안산밀알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유명 개그맨 표인봉이 사회를 맡으며, 안산시립합창단, 손경민 목사, 브릿지온 앙상블 등이 참여해 다
용인시 수지장애인복지관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지구청 광장에서 제12회 ‘수지나눔문화축제’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각종 볼거리, 즐길 거리, 나눌 거리, 먹거리 그리고 장애인의 날 기념 특별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을 주제로 20X20cm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오시면 3가지 즐길 거리 이용권과 교환해 준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에 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하고 이어 “제12회 장애인의 날 기념 ‘수지나눔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4월 3일부터 26일까지 개관 9주념 및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함께 바라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복지관 앞마당과 지역 내에서 진행되며 △발달장애인 디지털드로잉 작품전시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참 좋은 마켓’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참 좋은 사진관’ △사례집 출판기념회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함께 바라봄’ 행사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의미 있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
LG경북협의회는 8일 경남 합천에서 'LG와 함께하는 산바라기 산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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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국민연대 “국민 주도하는 제7공화국 시대 열어야”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을 위한 개헌국민연대는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개헌을 이룩하고 제7공화국을 열어야 한다고 논평했다. 국민연대는 “낡은 헌법체제를 극복하고 지금과 같은 구태의 정치에 우리의 미래를 맡겨서는 안된다”라며 “국민이 주도하는 제7공화국 시대를 열어야 하는 것이 제22대 국회의 역할이자 사명”이라고 강조했다./이용주기자dldydwn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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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대구상공회의소가 대한상공회의소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지역 기업 관계자들에게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11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17일 대구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선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지역 기업 관계자들에게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방법, 사업장 스스로 하는 위험성 평가 실시 방법, 정부의 지원 제도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12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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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내주 총선 입장 발표 검토...국정쇄신‧소통강화 담길듯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이르면 내주 초 직접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의 총선 패배에 따른 국정 쇄신 방안을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의견이 많고, 그 의견에 대해 상당히 인식하고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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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세계적 인기 애니메이션 ‘스파이 패밀리’와 파트너십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스파이 패밀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12일 적용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스파이 패밀리 테마의 다양한 아이템과 새로운 ‘프라이즈 패스’를 다음달 1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스파이 패밀리는 비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위장 가족을 만들어 살아가는 스파이 ‘로이드 포저’의 모험을 쫓는 스릴 넘치고 유쾌한 이야기다. 로이드 포저는 모르지만 그의 아내는 숙련된 암살자이며, 입양한 딸은 텔레파시 능력을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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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 강' 대치 끝날까…출구전략 기대감 커지는 의료 현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되며 장기간 의정 갈등을 겪은 의료 현장에서는 '강 대 강' 대치를 이어온 정부 태도가 달라져 하루빨리 출구전략이 마련되길 기대하는 분위기다.그러나 전국 각지에서 환자 불편은 가중되고 있으며 대학들은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강의를 시작했으나, 대면 수업의 경우 학생 참여가 저조해 유급 처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업 재개했지만 출석률 저조…온라인 강의 반발 기류도 확산경기 성남 가천대 의대는 지난 1일부터 온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했지만, 재학생 250명 중 수업 참여 학생은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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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안·당선인 공약 국비 확보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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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당선인들이 5월30일 등원부터 각종 의정활동 가운데 법안 발의 등 입법과 예산심의, 정책 개발 외에도 산업수도 울산발전과 관련된 국비 확보는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다 총선에서 개별적으로 제시한 대시민 공약사업 역시 대정부 대처를 통한 국비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 공약 추진 단계적 로드맵도 중요한 과제다.특히 대정부 지역 국비 대처와 개별 공약이행 성적표는 4년 뒤 23대 총선에서 여야정당 공천 티켓과도 직간접 관련 있기에 당선 직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2025년도 지역 국비확보 초비상울산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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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소년 각종 사회활동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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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일상화된 비대면 분위기로 인해 상대적으로 위축된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조례가 만들어진다.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이영해 위원장은 기존 청소년활동 지원조례에 청소년기본법에 규정된 ‘청소년의 달’ 관련 행사를 활성화하는 조항을 추가한 개정안을 시의회 제245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이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조례 개정 목적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체육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사회적 소속감과 연대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매년 5월 울산시가 청소년 축제와 성년의 날 기념식 등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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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오는 23일 '기업사랑 시민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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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시내일원에서 '2024. 기업사랑 시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 2004년부터 기업사랑운동의 실천으로 시작한 이래 21회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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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동백’은 없다…울산 역사 재인식 계기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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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논란이 거듭되고 있는 울산동백 기원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6일 울산시는 “울산역사연구소 연구 결과 현재 일본 지장원에서 키우고 있는 소위 ‘울산동백’이라고 부르는 ‘오색팔중산춘’과 관련해서 명확한 역사적 사료와 학문적 근거가 드러난 것을 찾을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울산으로 가져온 동백인 ‘오색팔중산춘’을 ‘울산동백’이라는 명칭으로 부르는 것 또한 지양할 필요가 있다는 울산역사연구소의 의견도 함께 덧붙였다. 일본 ‘오색팔중산춘’의 울산 기원설은 확인되지 않는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의미다.‘울산동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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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채 상병 특검법, 이태원특별법 미루지 말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임오경 의원은 16일 국회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당선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그런데도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회의장 해외 출장 후 논의한다며 미적대고 있다”고 비판했다.임 의원은 “국민의힘은 아직도 불통의 대통령이 두려워 눈치만 보고 있는가?”라며 “이젠 국민인지 대통령인지 분명히 선택하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불통의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진상 규명을 가로막는다면 더 큰 국민의 분노를 각오해야 할 것”라고 지적하며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