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안도공 패밀리데이’를 열고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7일 안산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렸으며, ‘가족친화 직장교육’의 일환으로 일·가정 양립 실현과 직원 가족의 유대감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행사에는 초등학교 1~4학년 자녀를 둔 직원 12가족이 참여해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통합관제센터 및 재활용선별센터 탐방 ▲와스타디움 현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의 일터에 대
농심이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2025 농심 패밀리데이’ 행사를 열었다.농심은 지난 5월 31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120여 명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가족들에게 농심을 소개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뮤지컬과 꼬마 DJ 공연, 페이스 페인팅, 너구리 가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참가자들은 내부 이벤트홀과 야외 잔디광장에서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즐기며 즐거운
경기 안산도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안도공 패밀리데이’를 열고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날 안산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진행됐다. ‘가족친화 직장교육’의 하나로 일·가정 양립 실현과 직원 가족의 유대감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초등학교 1~4학년 자녀를 둔 직원 12가족이 참여해 샌드아트 공연과 체험, 통합관제센터와 재활용선별센터 탐방, 와스타디움 현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의 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농심이 임직원과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조직 내 소통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특별한 사내 행사를 마련했다.농심은 지난 5월 31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2025 농심 패밀리데이’를 열고, 임직원 가족 120여 명을 초청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들에게 임직원의 일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본사 잔디광장과 이벤트홀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꼬마 DJ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고, 페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 31일 FC서울과 제주SK의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한돈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이 지난 2023년부터 공식 스폰서십을 이어오고 있는 FC서울과 협약을 통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 스포츠인 축구와 한돈을 결합한 체험형 이벤트로
대전 유성구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주민 체험 중심의 ICT 행사를 마련한다. 유성구는 오는 14일 진잠 디지털전환지원센터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디지털 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자연스럽게 좁히기 위한 취지로
HD현대는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일렉트릭·HD현대건설기계·HD현대마린엔진 등 영남지역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18일 키자니아부산에서 ‘HD현대×키자니아 패밀리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HD현대가 키자니아와 함께 키자니아부산에 조성한 HD현대 브랜드체험관인 ‘스마트 마린센터’가 지난 4월 문을 연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HD현대 임직원과 어린이 자녀 등 800여명이 참여해 스마트 마린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회차와 3회차에도 각 800명씩 총 2400여 명이 참여한다.
중부뉴스통신 = 안산도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안도공 패밀리데이’를 열고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
DB손해보험이 지난 16일 직원 가족 초청행사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친화적이고 긍정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DB손해보험이 지난 16일 DB금융센터 및 롯데월드에서 직원 가족 초청행사 ‘패밀리데이’를 했다고 19일 밝혔다.이 행사는 가족 친화적이고 긍정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월부터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초등학교 1~6학년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총 2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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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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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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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화재 발생…성보 33점 무사히 이운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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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식히는 구급차'…폭염 시대, 재난 대응의 전환점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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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간접투자 전쟁…스트래티지 vs 블랙록, 최적의 선택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노출을 원할 때, 흔히 비트코인 프록시 주식에 눈을 돌린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반영하는 주식이나 펀드로, 전통적인 금융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이다.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스트래티지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다. 전자는 비트코인을 기업 자산으로 보유하며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가 되었고, 후자는 규제된 ETF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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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재 항우연·천문연 사천 이전 법안 두고 갈등
국민의힘 서천호 국회의원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천문연구원을 사천 우주항공청 인근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하자 항우연 연구원들이 우주항공청의 세종 이전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나섰다.전국과학기술노조 항우연 지부는 지난 17일 성명을 통해 “지역이기주의로 뭉친, 비상식적인 ‘우주항공청 설치·운영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노조는 “우주청 직원들과 우주항공업계 관계자들조차 사천이라는 현재 우주청의 입지가 우주청의 경쟁력을 약화하고 업무 효율을 낮추고 있다고 지적한다”며 “우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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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덴마크 기피시설 갈등 해소 방법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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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영유아 흡연예방 ‘노담 밴드’ 교육
창녕군은 보건소 대강당에서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흡연 위해 예방교실 ‘노담 밴드’를 운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창녕군보건소 주최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관내 13개소의 유아 및 교사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들에게 흡연의 해로움을 알리고 금연 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노담 밴드’는 동화, 율동, 게임, 노래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즐겁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교육 후에는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도 이어졌다.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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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대폭 강화된 행동하는 행정 실현 공무원 우대
김해시가 시민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추진을 밝혔다.시가 18일 밝힌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보호 실행계획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 대응과 소극적이고 관행적인 업무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창의, 적극적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 17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하고 있다.이번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보호 대폭 강화를 살펴보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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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거제시지부, 1004만원 기부
NH농협은행 거제시지부는 18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1004만원을 기탁하여 ‘희망천사 제170호’가 되었다.NH농협은행 거제시지부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상생을 위해 성금과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희망복지재단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기부금품을 기탁하고 있다.권경화 지부장은 “기부금이 희망복지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지원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든든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화수 이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