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16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며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나섰다.이날 협의회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이동우 계룡소방서장을 비롯한 16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통합방위 성과 보고 ▲내년도 통합방위 추진방향 ▲2026년 민방위 계획 등을 논의했다.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 안전을 위한 기관별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이응우 시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안보 상황에서 민·관·군·경·소방의 긴밀한 통합방위
㈜조선버스는 3일 계룡시청에서 계룡시 지역인재 육성 등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계룡시애향장학회 이응우 이사장과 조선 대표, 리보 조선버스 공동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조선 대표는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계룡시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응우 이사장은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미래 계룡을 이끌 인재 육성에 큰 원동력이 된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장학사업에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계룡 김중식기자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4일 연말을 맞아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현장근로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관내 주요 공공 안전·행정 현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시가 추진 중인 현장 중심 소통 프로그램 ‘응원데이’의 일환으로 연말연시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응우 시장은 논산경찰서 계룡지구대, 계룡소방서, 금암우체국, CCTV관제센터를 차례로 찾아 근무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노고를 격려했다. 경찰과 소방 현장에서는 연말연시 각종 사고와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4일 연말을 맞아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현장근로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관내 주요 공공 안전·행정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시가 추진 중인 현장 중심 소통 프로그램 ‘응원데이’의 일환으로, 연말연시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이응우 시장은 논산경찰서 계룡지구대, 계룡소방서, 금암우체국, CCTV관제센터를 차례로 찾아 근무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노고를 격려했다. 경찰과 소방 현장에서는 연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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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응원주간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신도안면 응원데이’를 운영하며 국방도시의 핵심 지역인 신도안면의 주요 사업과 생활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갔다.신도안면은 우리 국방의 심장인 육·해·공군 3軍 본부가 위치해 주민 대부분이 군인 가족으로 구성된 독특한 지역으로, 병영체험관과 안보생태탐방길, 매년 열리는 계룡軍문화축제와 함께 명실상부한 국방도시 계룡의 중심축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번 응원주간 동안 이응우 시장은 신도안 아파트단지와 두계천 산책로 등을 둘러보며 군인 가족
충남 계룡시 장수요양병원은 지난 23일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계룡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 중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태웅 장수요양병원장은 “지역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 의료기관으로 단순히 진료와 요양뿐만 아니라 나눔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 찾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꾸준히 헌신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 주
충남 계룡시는 17일 충청신문사로부터 백미 1000kg을 기탁받았다.충청신문사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6회에 걸쳐 매년 쌀 1000kg을 기탁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김충헌 사장은 “계룡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이응우 시장은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충청신문사와 김충헌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백미는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고, 이웃사랑의 가치를 함께 나누겠다”
충남 계룡시 지난 12일부터 ‘두마면 응원주간’을 운영하며 지역의 생활환경과 주요 발전 거점을 점검하는 마을속속 응원데이를 진행했다.이번 응원주간은 계룡시의 뿌리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 두마면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시 확장과 생활권 변화를 기반으로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응우 시장은 응원주간 동안 대실지구의 주거 및 상가 밀집 지역과 농소천 산책길 등 지역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방문해 주차 여건과 보행자 안전, 편의시설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시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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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응원주간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신도안면 응원데이’를 운영하며 국방도시의 핵심 지역인 신도안면의 주요 사업과 생활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신도안면은 우리 국방의 심장인 육·해·공군 3軍 본부가 위치해 주민 대부분이 군인 가족으로 구성된 독특한 지역으로 병영체험관과 안보생태탐방길, 매년 열리는 계룡軍문화축제와 함께 명실상부한 국방도시 계룡의 중심축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응원주간 동안 이응우 시장은 신도안 아파트단지와 두계천 산책로 등을 둘러보며 군인 가족의 주거 여건
  충남 계룡시 소재 기아자동차 대룡대리점은 지난 26일 계룡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아자동차 대룡대리점 송인평 대표는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며 주민들께 받은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기아자동차 대룡대리점에 감사드린다”며“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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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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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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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스마트재활치료센터’ 개소… 뇌졸중·파킨슨병 재활 혁신
울산 반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이 24일 오후 지역 의료 관계자와 환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재활치료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센터 개소는 뇌졸중 및 파킨슨병 환자들을 위한 첨단 재활 시스템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새롭게 문을 연 스마트재활치료센터는 환자 중심의 맞춤형 치료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었다. 물리치료, 운동치료, 보행재활, 도수치료 등 전문 재활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특히 데이터 기반의 정밀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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