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기 눈과 비가 내린 후 아침을 맞은 25일, 지리산 반야봉고사목 지대에서 바라본 천왕봉과 장터목 노루목 구간에 낀 운해
“무대 밖에서 바라본 시민의 시선이 거제 축제를 바꾼다.”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시민 참여형 축제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제1기 거제시민 축제 서포터즈
박정민이 '청룡영화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3일 '충주시' 채널에는 '박정민 x 충주맨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정민은 지난해 11월 청룡영화상 화사의 축하무대 당시 화사를 뚤어져라 바라본 것에 대해 "진짜 맨발인가 싶어서 본 거다. 나를 찍고 있는지 몰랐
상주시는 2월 23일 시청 누리집 상주 아카이브 ‘사진으로 보는 상주’를 통해 일제강점기 상주 관련 사진엽서 28장을 공개한다. 이번 공개는 과거의 기억을 공동체의 문화자산으로 전환하여 세대 간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개에는 상주읍성 4대문, 재판소·일본인 소학교·공립보통학교 등 일제강점기 건축물과 상주의 거리 풍경, 시장, 왕산에서 바라본 시가지, 상주 수비대 훈련 모습 등이 포함되어 있다.상주시는 문화예술과와 상주박물관의 협업으로 사진 속 건물명 과 위치정보를 보완했다. 시민들은
한성국 전 서귀포시교육장이 월간 순수문학 동시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한 전 교육장은 ‘우리 교장 선생님’ 등 5편으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우리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며 등교맞이를 하는 학교의 풍경이 눈앞에 그려지는 작품이다.한 전 교육장은 학교와 가족 등 일상생활 속에서 겪고 느끼는 소재들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바라본 생각과 언어로 표현함으로써 완성도 높은 동시의 전형을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한 전 교육장은 “나이가 들고 생각이 옛날 같지 않을지언정 아름다웠던 학교 현장을 추억하며 아이들과 같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10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박물관 갤러리 벵디왓에서 유영미·현수연 작가의 ‘바람이 만든 섬, 시간이 남긴 색’전을 개최한다.지역문화 상생·협력 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박물관과 예술가가 협력해 도내 문화예술가들의 창작·전시 활동을 지원하고 관람객에게 폭넓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전시에는 두 작가가 바라본 제주의 자연과 제주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채로운 색채로 담아낸 작품들이 선보인다.유영미·현수연 작가는 바람에 깎인 현무암의 거친 질감, 억센 돌담 등 척박
안병윤 전 부산 부시장이 31일 오후 예천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자신의 저서 ‘안병윤이 사랑하는 예천을 담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정치·문화계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책에는 안 전 부시장이 예천에서 살아오며 경험한 개인적 삶의 과정과 함께 지역 사람들의 이야기, 지역 사회가 겪어온 변화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겼다. 정책이나 공약을 앞세우기보다는 일상에서 바라본 예천의 모습과 지역에 대한 인식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안 전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정치를 이야기하기보다 예천에서 살아온 시간과 사람들을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바라본 행정 현장은, 임용 전 상상했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훨씬 더 복합적이다.행정은 법과 제도 위에서 움직이지만, 그 법과 제도를 실제로 적용하고 판단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그렇기에 공직 사회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청렴은 단순한 윤리적 요구가 아니라, 행정 전반을 지탱하는 핵심 원리로 작동하고 있음을 체감하게 된다.행정 현장에서 마주하는 대부분의 업무는 판단의 연속이다. 민원 처리 기준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절차를 어디까지 엄격히 지킬 것인지, 관행과
2026 병오년 새벽을 열다붉은 말 여명을 박차고 긴 겨울 가르며 달려왔다 어둠의 골짜기 건너온 발굽 아래희망의 불꽃 대지를 밝히니우리 다시 새로운 세상 앞에 섰다빛나는 새해여, 변화의 강을 건너는 우리에게용기의 바람을 허락하라개혁의 산 오르는 우리에게흔들리지 않는 뜻을 허락하라함께하는 마음 새해의 첫 걸음손 잡고 바라본 세상 저 너머에는우리 모두가 그리는 내일이 있음이라꿈 꾸는 내일은 분열 아닌 연대의 빛으로 다가와두려움 아닌 도약의 힘을 만들고 말 것이다 2026년 병오년 새벽을 맞이하는 순간을 붉은 말의 이미지로
홍천군은 귀농 귀촌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달할 ‘귀농 귀촌 동네 작가’를 오는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귀농 귀촌 동네 작가"는 귀농귀촌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홍천군의 귀농 귀촌 생활을 더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추진하는 콘텐츠 지원사업이다.도시보다는 여유로운 농촌 생활, 내가 먹을 직접 키운 쌈 채소 재배 현장, 성공적인 귀농 귀촌 선배 이야기와 지역민과 화합해 가는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모습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전달하게 된다.귀농 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홍천군 귀농 귀촌 현황을 알리고 미처 알지 못했던 귀농 귀촌의 즐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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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vs 메시, MLS 개막 ‘세기의 대결’… 스타 마케팅 성공 뒤엔 AI 있었다
손흥민의 LAFC와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가 2월 21일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메이저리그사커 2026시즌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글로벌 스타 대결로 주목받는 이번 경기는 데이터와 AI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전략이 결합된 MLS의 새로운 흥행 모델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스포츠 AI 영상 플랫폼 기업 WSC Sports는 MLS의 AI 활용 사례를 담은 리포트를 발표하며 스타 마케팅의 성공 배경에는 기술 혁신이 자리하고 있다고 밝혔다.손흥민과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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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구미시지부·무을농협, 가축전염병 차단 위한 특별방역 실시
최근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축산농가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농협구미시지부와 무을농협이 선제적 차단 방역에 나섰다.농협구미시지부와 무을농협은 20일 구미시 무을면 일원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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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유연정, 뮤지컬 '슈가' 성료 "우정들, 큰 힘이 돼"
"다양한 작품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 얻어"그룹 우주소녀 연정이 뮤지컬 '슈가'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유연정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한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슈가'를 통해 탄탄한 보컬과 한층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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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샤이닝'에서 열아홉 소년에서 지하철 기관사까지 또 다른 얼굴
박진영이 따뜻함을 품은 연태서 캐릭터로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오는 3월 6일 첫 방송될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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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2026 소장품주제기획전1 ‘찬란한 고요’
성남문화재단은 2026년 첫 번째 전시로 소장품주제기획전 ‘찬란한 고요’를 오는 4월 19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상설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성남큐브미술관의 소장품을 하나의 주제로 엮어 선보이는 ‘소장품주제기획전’은 지역 공공미술관이 단순한 작품 수집을 넘어 지역 예술가의 창작 기반을 다지고, 그 결실을 시민과 공유하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진행한 성남 지역작가 대상 소장품 구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12명 작가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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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장애인체육회, 2026년 정기이사회 개최…장애인 체육 발전 본격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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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장애인체육회는 27일, 횡성군체육회관 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이날 이사회에는 횡성군장애인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상임부회장, 부회장, 이사, 감사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을 보고받고,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과 예산안 등 체육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장애인 체육 발전과 체육회 운영을 위해 헌신해 주신 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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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월 1일 본격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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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매년 운영 중인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2026년도 활동을 3월 1일부터 시작한다. 춘천시는 27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은 신규 위촉된 방지단과의 간담회를 비롯해 안전교육 홍보물을 배부했다.춘천시에 농·어가의 생업에 야생생물로 인한 피해신고가 접수되면 시는 포획범위와 기간을 정해 유해야생동물을 포획 허가하게 되며 피해방지단은 해당 유해야생동물의 포획을 담당하게 된다.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포획경력 5년 이상 엽사 총 40명으로 구성, 춘천시 전역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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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사회복지 현장과 소통… '처우개선 종합계획' 추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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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27일 오전 11시 10분,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진영호 회장과 도내 9개 시설 협회장이 참석했다. 참석 단체는 사회복지관협회, 노인복지관협회, 시니어클럽협회, 장애인복지관협회,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장애인복지시설협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가족센터협의회 등이다.간담회에서는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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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사회 진단] (2월 27일) 안전·인권·플랫폼 책임…제도 공백의 비용
2월 27일 사회 진단은 한마디로 ‘제도가 늦을수록 사건은 더 잔인해진다’는 교훈을 되풀이한다. 약물운전으로 반포대교를 달리다 한강 둔치로 추락한 포르쉐 운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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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로 불리는 경부고속도로 축, 일명 ‘골든로드’가 다시 한번 남진하고 있다. 과거 강북 중심의 생활권을 강남으로 이동시켰던 이 핵심 축은 반포와 압구정 등 강남권 핵심 부촌을 지나 분당, 판교, 광교, 동탄신도시를 거쳐 이제 오산 일대까지 그 세력을 확장하며 새로운 주거 중심지를 형성하는 모양새다.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이 주거벨트는 단순한 도로망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실핏줄 역할을 해왔다. 반도체와 IT 산업이 밀집한 경기 남부와 행정 중심지 세종, 물류 거점 부산까지 이어지는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