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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우지 배설물로 인한 백화현상과 수목 고사로 아픔을 겪었던 대구의 명소 수성못 ‘둥지섬’이 생태 복원 사업 이후 새로운 생명을 품어내며 건강한 생태계로의 회복을 증명해냈다. 복원 사업 완료 후 2년 차를 맞이한 올해, 둥지섬 내부에서 자라나는 아름드리나무의 구멍에서 사향오리로 추정되는 조류가 알을 품고 있는 포란 현장이 포착된 것
 충남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군내 영유아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사회복지시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음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2026 음식여행’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본의 음식과 전통 놀이문화를 주제로 한 ‘입안 가득 즐거운 일본식 주먹밥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본식 주먹밥인 ‘오니기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벚꽃 나무 꾸미기와 일본 전통 놀이인 ‘켄다마’ 체험에 참여하면서 타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
제주에너지공사는 최근 서귀포시 예래초등학교에 '에너지 자람, 학교 숲' 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에너지 자람, 학교 숲' 조성사업은 제주에너지공사가 제주생명의숲과 함께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탄소흡수 능력이 우수한 수목과 다양한 유실수를 식재해 생태교육과 연계한 자연친화적 학습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래초 학교 숲 조성은 8번재 결실이다.예래초 학생들은 직접 모은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업사이클 벤치를 설치하고 나무 식재에도 참여함으로써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실천했다.이봉화 예래초등학교 교장은 “
청주시는 오는 12∼13일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2026 목재문화페스티벌'을 연다.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산림청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국산 목재의 올바른 이용과 친환경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목적있는 일상'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목재 관련 퀴즈 프로그램인 `도전! 우든벨', 가족 요리 경연대회 `아빠의 밥상', `나무왕 선발대회' 등이 진행된다.나무 팔찌·목걸이, 편백 동물자동차, 휴대전화 거치대 등을 만드는 목공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행사장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LH가 그리는 탄소중립의 내일'을 주제로 특별관을 선보인다.특별관은 '자연을 담은 도시, 미래를 여는 주택'을 주제로, LH 토지주택연구원에서 추진한 '제로에너지 공동주택' 국책 R&D 등 주요 연구 성과를 활용해 청정에너지 기반 미래 주거·도시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한다.'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하는 탄소중립의 여정'이란 흐름으로, 조경 요소를 동선에 녹여 관람객이 자연과 기술의 결합을 한 걸음씩 체험할 수 있도록
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선행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 동남구 북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구산원’을 찾아 실내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당초 클럽 회원들은 시설 주변의 제초작업과 나무 전지 등 야외 환경정화 활동을 계획했으나, 당일 내린 비로 인해 거주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급식실과 대강당의 실내 대청소로 프로그램을 변경하여 진행했다. 회원들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바닥과 유리창을 말끔히 쓸고 닦으며 거주인들이 보다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포켓몬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포켓몬 메가 페스타 2026'이 개최되며, 기사가 작성 중인 시점에서는 성수동 팝업 '메타몽 플레이그라운드'와 서울숲 '포켓몬 시크릿 포레스트'가 운영 중이다. 두 행사 모두 6월 21일까지만 운영되는 만큼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포켓몬 시크릿 포레스트를 방문해보았다.행사장 입구 근처에는 피카츄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스타팅 포켓몬 위주로 구성된 나무 조형물도 만나볼 수 있다.평일 오후에 방문했지만, 여전히 바로
충북 충주시는 사적인 장미산성에서 남쪽으로 약 700m 떨어진 중앙탑면 탑평리 산10번지 일원에서 시행중인 학술 발굴조사를 통해 마한·백제시대의 목책성을 새롭게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목책성은 일정한 간격으로 나무 기둥을 세워 방어벽을 만드는 성곽 구조로, 고대의 가장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방어시설로 알려져 있다.이번에 확인된 성은 충주지역에서 최초로 발굴된 목책성으로, 장미산의 남쪽 가지능선인 ‘묘골’ 일대에 해당한다.발굴된 목책성은 동편의 남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구릉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과거
따스한 초여름 햇살이 비친 주말 오전.충북 영동의 천태산 자락에 위치한 ‘천태산작은숲학교’에서는 아이들의 맑은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교실이라는 좁은 공간을 벗어난 초등학생들이 울창한 나무 사이를 뛰어다니고, 흙을 만지며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한다.충북도교육청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운영중인 ‘충북 나우 기관연계 방과후·돌봄’의 생생한 현장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안팎의 경계를 허물고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충북형 늘봄학교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숲속이 곧 배움터
한국타이어가 대전 유성에 위치한 국립 대전숲체원에서 ‘힐링 ON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힐링 ON 나눔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취약·위기 가구의 심리적 안정과 가족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대전 대덕경찰서, 대덕구 가족센터와 함께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에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숲속 오리엔티어링’ 활동을 비롯해 나무 소재와 LED를 활용해 나만의 스트링 아트를 제작하는 ‘숲 울림 공방 체험’ 등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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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춘 고양, 다시 뛰게!'를 슬로건으로 민선 9기 민경선 고양시정이 1일 공식 출범했다.민경선 고양시장은 이날 오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시민들과 만나 시정 철학과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취임 선서를 통해 민선 9기 시정의 시작을 알린 민 시장은 "정치에 입문한 이후 30년간 변화를 위해 타협하지 않고 달려온 결과 '착한 싸움꾼'이라는 별명도 얻었다"며 "저를 믿고 지지해 준 시민들의 기대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만큼 절박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일하며 고양의 '대전환'을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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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참교육」이 던진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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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교폭력, 교권 침해, 악성 민원, 학부모와 학교의 갈등 등 우리 교육이 오랫동안 안고 있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 적지 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작품 속 상황은 극적으로 연출되었지만, 그 배경이 되는 현실만큼은 결코 낯설지 않다.학교는 더 이상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만이 아니다. 학생의 인권, 교사의 교육권, 학부모의 참여권, 행정기관의 책임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사회의 축소판이 되었다. 디지털 환경의 변화는 학교폭력의 양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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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 변호사의 건설법률 상식-31] 집합건물 관리단·입주자대표회의와 분쟁 사례
집합건물 관리단과 입주자대표회의는 모두 ‘관리’를 담당하는 단체이지만, 적용 법률과 조직 구조, 권한 배분 방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분쟁의 양상과 해결 방법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집합건물법이 적용되는 오피스텔·상가·지식산업센터 등에서 관리단이 존재하면서 동시에 공동주택관리법상 입주자대표회의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거나, 관리단이 구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자대표회의가 사실상 관리단 역할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과정에서 관리 주체의 지위와 권한이 불명확해지고, 관리규약 및 회의결의의 효력이 문제되며, 공용부분 수익금 배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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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경제정무부지사' 신설...민선 9기, 8월 말 정기인사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 9기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정무부지사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로 변경되고, 기후에너지국이 신설된다.새로운 조직에서 하반기 정기 인사는 오는 8월 말 단행될 예정이다.제주도는 16실·국 68개과에서 15실·국 70과로 조직을 개편하는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이달 중 제주도의회에 제출한다고 3일 밝혔다.조직 개편에서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 환경자원국 등 3개 국과 제2공항상생지원단 등을 관할한다.또한 혁신산업국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으로 분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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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류수현 주무관, 도농교류 활성화 공로로 농식품부 장관표창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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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제14회 도농교류의 날’을 맞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농촌발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 수상자를 배출했다.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류수현 주무관은 도시와 농촌 간 교류 활성화와 농촌 활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6일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제14회 도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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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자 연합캠프 ‘솔리언 별빛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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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영월 에코빌리지 유스호스텔에서 지역 내 또래상담자를 대상으로 '2026 또래상담자 연합캠프-솔리언 별빛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학교 현장에서 또래의 고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또래상담자들의 상담 역량을 높이고, 학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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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6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스타트업 월드컵 코리아-경산’에서 전국 유망 스타트업 20개 사가 혁신 기술과 사업모델을 선보이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도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스타트업 월드컵’의 본선 진출팀을 가리는 자리로, 경산시는 지난 3월 주최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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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커피를 내리고, 바리스타는 경험을 만든다”
7월은 커피산업이 계절적 수요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기이다. 장마와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철에는 소비자의 음료 선택 기준이 변화하면서 아이스커피, 콜드브루, 과일 베이스 커피 음료 등 계절 메뉴의 수요가 급증한다. 이에 따라 카페업계는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커피산업 전반에 도입되면서 커피의 생산·추출·서비스 제공 방식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제 커피 한 잔은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 데이터 기술과 소비자 경험이 융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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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형 통합돌봄으로 어르신 돌봄 책임진다.
청도군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청도형 통합돌봄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올해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위해 총 9차례의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하고, 의료·건강·주거·일상생활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