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지난 21일 청주시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범시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서 시민에게 나무 꾸러미를 나눠주고 있다. /청주시 제공
진도군이 진도군산림조합과 함께 17일 '2025년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 심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열린 이날...
진도군과 진도군산림조합은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17일 산림조합 나무 시장에서 ‘2025년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총 4530그루의 나무가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됐다.행사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박금례 진도군의회의장, 김인정 전남도의원, 허용범 산림조합장 등 지역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나무 나눔 행사는 지역 주민의 나무 심기와 가꾸기에 관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녹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단감, 왕자두, 홍매화, 목수국, 동백, 만첩홍도 등 6종의 나무가 준비됐다. 선착순으로
곶자왈사람들은 곶자왈 아카데미 '제주의 자생 꽃과 나무' 참가자를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곶자왈사람들이 주최하고 곶자왈교육센터가 주관하며, 제주의 다양한 나무와 풀꽃을 만나고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다.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꽃 공부 프로젝트-오늘도 꽃’, ‘나무 공부 프로젝트-제주의 거의 모든 나무’ 두 주제로 진행된다.나무를 공부하고 싶다면 ‘제주의 거의 모든 나무’를, 꽃을 공부하고 싶다면 ‘오늘도 꽃’을 선택하면 된다.꽃 공부 프로젝트 ‘오늘도 꽃’은 작정하고 풀꽃을
산청군은 21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경남도 임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신안면 양전리 일원에서 개최됐다.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황인수 산청군산림조합장, 김만수 한국임업후계자 산청군협의회장 및 회원, 기관단체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3인 1조로 편백나무 6860주를 식재하며 식목일을 기념했다.산청군은 나무 심기 좋은 시기인 낮 최고기온 섭씨 15도 즈음에 자체적으로 식목일을 지정해 해마다 나무 심기를 이어오고 있다.이
진도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14일 오전 10시, 의신면 사천리 운림산림욕장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박지원 국회의원, 박금례 진도군의회의장, 허용범 산림조합장, 군민 등 약 100명이 참여해 애기단풍나무 150그루를 심었다.진도군은 다양한 나무 심기 사업을 통해 지역의 녹지 공간을 확장하고 생태계를 보호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진도군 산림휴양과 관계자는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
김만식 기자 = 성주읍은 3월 17일 오전에 성주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및 산
진도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14일 오전 10시, 의신면 사천리 운림산림욕장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박지원 국회의원, 박금례 진도군의회의장, 허용범 산림조합장, 군민 등 약 100명이 참여해 애기단풍나무 150그루를 심었다.진도군은 다양한 나무 심기 사업을 통해 지역의 녹지 공간을 확장하고 생태계를 보호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진도군 산림휴양과 관계자는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대전 서구가 대전시, 유성구, 대전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갑천생태호수공원 일대에서 시민 및 관계기관 등 3500여명이 참여해 나무 심기, 나무 나눠주기,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참여자들은 왕벚나무 등 8000여 그루를 심었으며, 참여 시민들에게 1만5000여 그루의 수목 및 꽃묘를 나눠 주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와 임업후계자협의회는 제 80회식목일을 맞아 오는 29일 빛가람호수공원에서 ‘제9회 나무 나누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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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울산시 중구 성안동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 '라이트룸 울산'에서 영국 팝아트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이 상영된 가운데 시민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