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13일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과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이웃돕기 모금활동의 시작을 알렸다.구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사업을 추진한다. 목표액은 25억 원이다.이날 선포식에는 진교훈 구청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희망드림단, 후원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선포식에선 이웃돕기 성금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장육희 ㈜피앤에프인터내셔널 대표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3일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신규 및 승진임용자 부패방지교육’에 참석해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진 구청장은 “부정부패는 미끄러운 경사로에 서 있는 것과 같다”며 “통상적으로 작은 호의에서 시작돼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법과 원칙에 따른 직무수행인지,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공정하고 적합하게 이뤄졌는지 본인의 업무 과정을 항상 되짚어 봐야 한다”고 말했다.또, 그는 금주, 금색, 금황을 가리키는 정약용의 삼금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일 마곡광장에 위치한 4차산업 혁신기술 체험센터 ‘서울퓨처랩’을 방문했다.진 구청장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가상 공간에서 건물과 물건을 자유자재로 배치해 보는 ‘MR 홀로렌즈’, 드론비행 등을 체험했다.또, AI와 로봇, 메타버스, 드론 등 4차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첨단기술이 접목된 체험 프로그램을 살펴봤다.서울퓨처랩은 혁신기술, 메타버스, AI융합 등 3개 체험관을 갖췄다. 이곳에서 인공지능 기반 방탈출게임, 로봇코딩·스포츠, 드론 비행 등 다양한 미래기술을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구는 서울경제진흥원과 22일 오후 코엑스마곡에서 ‘중소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상담회는 인도네시아, 중국, 미국 등 14개국의 해외바이어 3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지역에선 IT·전자기기 분야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 기업 30곳이 참여했다.수출 상담은 바이어의 관심 품목과 기업 제품을 연계한 일대일 맞춤형으로 이뤄졌다. 기업의 기술력, 제품의 경쟁력과 단가 등 수출 방안이 구체적으로 오갔다.현장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3일 오전 화곡1동주민센터에서 열린 ‘김장 나눔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갔다.현장에는 화곡1동 직능단체, 강서구립 화곡노인복지센터 봉사자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참석자들은 절인배추에 김치 속을 버무리고 포장까지 직접 했다. 진 구청장도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앞치마를 두른 채 일손을 더했다.참석자들이 담근 김치는 10kg 840박스 분량이다. 저소득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8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진 구청장은 오전 일정을 마친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2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인천 폐막식’에 참석했다.진 구청장은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는 귀중한 기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다음 엑스포는 2026년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나흘간 코엑스마곡에서 열린다“며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개최를 공식 선포했다.비즈니스 엑스포는 세계한인무역협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15일 오전 까치산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30회 강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했다.진 구청장은 “10월까지 비가 내려 ‘가을장마’라고 하는데, 게이트볼 대회를 축하하듯 오늘은 운동하기 좋은 화창한 날씨”라며 “서로 소통하며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대회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육근배 강서구게이트볼협회장, 대회 참가 어르신, 강서구체육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대회는 개회사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0일 청년 직장인들과 소통에 나섰다.진 구청장은 이날 마곡산업단지에 위치한 넥센타이어 사옥을 찾아 ‘티톡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넥센타이어 직원 14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별도의 주제를 정하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1시간가량 진행됐다. 참석자 중 대다수가 지역 청년으로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 해소, 전동 킥보드 무단 방치 등 일상 속 불편사항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이에 진 구청장은 “출퇴근 시간대 주요 교통 혼잡
“2년 전 구민과 약속했던 변화가 지금 강서 곳곳에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과 함께 강서의 더 큰 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지난 24일 구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2주년 구정 운영 성과공유회’에서 지난 2년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과장, 동장 등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진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은 자화자찬의 자리가 아니라 지난 2년을 되짚어보며 개선할 점을 점검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8일 오전 ‘제3회 강서 허준런’에서 2,60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뛰며 호흡했다.진 구청장은 시민들과 함께 참가해 5km 코스를 완주했다. 또, 대회사를 통해 “끝까지 안전하게 완주하시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강서 허준런은 서울식물원을 출발해 한강변을 달리는 전국 단위 달리기 축제다. 전국 각지에서 2,645명이 참가했다.이번에는 5km, 10km 코스를 포함해 유모차를 밀며 달리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3km 코스도 마련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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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음생은 없으니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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