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간제 교육공무직원 인력풀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직종은 교육복지사, 돌봄전담사, 교무행정실무원, 교무행정늘봄실무원,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특수교육실무원, 취업지원관, 영양사, 조리원, 전문상담사, 당직실무원, 청소실무원 등 12개 직종이다. 원서접수는 26~28일까지 방문 접수한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025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 기간제 근로자'를 선발하는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직종별 선발 인원은 청소보조원 5명, 도서관 보조원 5명 등 총 10명이다. 응시원서는 세종특수교육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sksska12@kor...
노동자라면 ‘중규직’이라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 기간제법 제4조 제2항에 따라 동법 제4조 제1항에서 규정한 예외사유가 없거나 소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 근로자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 기간제근로자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간주된다.기간제법에 의해 기간의 정함이 있는 근로계약에서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으로 전환된 노동자들의 지위를 가리켜 ‘무기계약직’으로 부르게 되었는데
“수요일은 아프면 안 되는 날.”한 달로 계획됐던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실 주 1회 운영 제한이 무기한으로 이어지고 있다.병원은 기간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채용하는 등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상황을 호전시키기엔 역부족이다.충북대병원은 기존 계획했던 10월 한 달간 응급실 주 1회 운영 제한을 11월 이후까지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운영 제한이 끝나는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고, 응급의학과 전문의 채용이 이뤄지는 날 정상운영을 시작한다는게 병원측의 설명이다.병원은 응급실 의료 인력 부재로 기간제 응급의학과 전문의 3명을 채용, 응급실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은 지난 7일 정규직 채용 관행을 확산하고 비정규직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예방 및 자율개선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과 노사발전재단 대구차별없는 일터지원 소장, 경창산업, ㈜덴티스, 한국OSG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간제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예방 및 자율개선 가이드라인'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불안을 개선하고 불합리한 차별 예방을 위해 사
고양특례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시청과 각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에 대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불방지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7명을 선발했다.산불진화차, 산불드론 및 기계화장비 등 주요산불진화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도 실시했으며, 산불진화헬기를 배치해 산불예방 계도비행과 신속한 산불 진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산림 중요 거점에 위치한 감시초소 6개소 및 산불감시카메라 10기 등을 가동해 산
서귀포시가 예산 문제로 정신건강사업 근로자가 5~8개월 단위로 교체되고, 위탁 운영을 하려 해도 지역에 정신과 병원이 없어 불가능해 사업의 연속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9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제433회 제2차 정례회 제주시 및 서귀포시 등에 대한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국민의힘 강하영 의원은 "사례관리 및 상담의 연속성에 문제가 우려된다"고 말했다.강 의원은 "서귀포시 정신건강 사업 대부분 공무직이나 기간제 근로자들로, 5개월이나 8개월마다 바뀐다"라며 "제주시의 경우
이혜영 원주시 태장1동장은 인사혁신처에서 개최한 2024년 공무원미술전에서 서양화 부문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공무원연금공단이 주관하는 공무원미술전은 전·현직 공무원, 공무직 및 기간제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예술적 재능 계발 및 정서 함양, 창의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공직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혜영 동장은 지난 9월부터 10월에 진행된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와 온라인 대국민 심사를 거쳐 서양화 부문에서 인사혁신처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오는 8일,
서울벤처대학원 및 호서대학교 이주열교수는 MoG Consulting과 서울벤처대학교대학원에서 마케팅 세일즈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기업 영업조직임원 △중견기업 영업교육책임자 △중소기업 영업담당자 △스타트업 경영자 △영업조직 중심의 교육기획자를 대상으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1부 강사로 나선 이주열 교수는 ‘마케팅 세일즈의 5단계’라는 주제로 ▲AI활용 고객 타케팅 및 고객분석 ▲자동화된 이메일 활용 및 마케팅 캠페인 ▲
수원축산농협은 13일 수원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해 수원축협 조합원 및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김치 250포기를 손수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쌀 600㎏과 함께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및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와 쌀이 추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20일, 제280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5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이 시장은 “2024년 장성광업소의 폐광으로 지역의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위기에 직면하였으나,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과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미래를 위한 신산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또한 태백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석탄 에너지에서 무탄소 에너지로의 에너지 대전환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제1차 태백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석탄에서 청정메탄올 ▲석탄에서 연구용 지하연
“내년 봄에 또 만나요” 춘천시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춘천시 반려견 놀이터 ‘같이놀개’를 휴장한다. 휴장 기간 춘천시는 놀이터 시설 관리 및 유지 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춘천시 반려견 놀이터 ‘같이놀개’는 지난 2021년 문을 연 이후 많은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과 반려견 보호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과 보호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놀이터 내에 허들, 시소, 터널 등 어질리티 기구와 대형 파라솔,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이용 일자는 대형견은 수·금·
원주시는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오는 26일 ‘2024년 하반기 원주시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한다.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2회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30만 원 이상 차량이며, 대상 차량을 적발한 경우 즉시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이 1건인 경우에는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으로 세금 납부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정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행정제재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푸드위크 D홀에서 ‘2025 식품외식산업 전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혁신의 미래, 상생의 미래, 긍정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이틀간 19개의 강연이 펼쳐졌으며, 식문화 변화, 세대 변화, 코로나와 엔데믹 등을 모두 겪으며 급변하는 환경에 직면한 식품외식업계 주요 이슈의 전망과 실무적 내용을 총망라했다.먼저 글로벌트렌드 조사기업 민텔 코리아의 백종현 지사장은 글로벌 식품 트렌드로 ▲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 ▲ 통념에의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방송인 박나래가 함께 독도의 대표 생물인 괭이갈매기와 독도 새우를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4분 분량의 영상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제작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독도를 대표하는 괭이갈매기와 지난 2017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방한 당시 만찬으로 화제가 된 독도 새우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또한 지난 2004년 독도에서 신종 미생물이 발견되어 '독도'라는 이름의 학명으로 국제 학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