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35달러 이상 주문에 대해 무료 식료품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월간 구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23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아마존 프라임 회원의 경우 구독료는 9.99달러이며 서비스에는 무제한 1시간 식료품 배달과 무제한 30분 식료품 픽업이 포함된다. 구독자는 매주 식료품에 대한 우선 액세스도 받을 수 있다.구독 서비스는 미국 전역의 3500개 도시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배송에는 홀푸드, 아마존 프레시 뿐만 아니라 아마존과 파트너십을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식품관 수입 코너를 새 단장해 오는 18일까지 ‘수입 식료품 페스티벌’을 한다. 이 기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를 한다.롯데백화점 마산점은 최근 수입 식재료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져 지하 1층 식품관에 수입 특화 코너를 새롭게 선보였다.아보카도 오일, 오일식초
부산진구 양정2동주민센터는 4월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식료품 및 생활물품을 전달하는 ‘진구네곳간’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진구네 곳간은 후원금과 기부물품을 이용해 탄력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후원받은 물품을 곳간에 비치하여 저소득층 주민이 최대 2회 식료품 등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제공하며, 물품전달 시 복지상담을 통해 제도권 밖에 있는 저소득층을 복지안정망으로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손형수 양정2동장은 “신청주의 복지의 한계를 넘기 위해 곳간 물품으로 구성한 3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거동이 불편하거나 은둔
㈜영롱과 함께하는 한숲이 26일 백미 10kg 50포와 45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부산진구 범천1동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영롱의 이웃돕기 성품 기부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백미와 식료품 꾸러미는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중장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권태혁 영롱 대표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수익의 1%를 기부하고 있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영롱만의 방식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영롱은 영양제
울산 북구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사업으로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 계층 20가구를 찾아가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부산 연제구 거제4동은 지난 9일 새마을문고회 박근숙 부회장으로부터 저소득 주민의 식생활 안정을 위한 온동네 나눔냉장고에 계란 10판을 기탁받았다.
8시간전
울산 북구 염포동 여성자원봉사회는 25일 북구청장실에서 어버이날 맞이 저소득 어르신을 돕기 위한 식료품 및 생필품 꾸러미 100만원 상당을 박천동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울산 북구 농소2동 통장회는 12일 농소2동 나눔냉장고에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기부했다.
골프존카운티 사천 이병주 사업부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350상자를 기탁했다. 골프존카운티 사천은 지속적으로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이영호
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수출길 확대를 위해 `중동부유럽' 시장 개척에 나선다. 10일 도에 따르면 오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중동부유럽 경제의 중심지인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일원에서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한다. 도는 19일까지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할 기업 20개사를 모집 중으로,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이다. 식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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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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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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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8시간전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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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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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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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양산시 원전교부금 대상에 포함해야 마땅하다
지난 2월 1일 국회는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조정교부금을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에도 예산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방재정법을 개정하였다. 전체 예산의 20%를 원전 소재지가 아닌 방사선 비상계획 구역에 포함된 광역지자체에 배분토록 하는 조치이다. 전국 23개 기초지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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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교양강좌 '거창아카데미' 30일 개강
거창군이 30일 군민 교양강좌 '거창아카데미'를 시작한다. 거창아카데미는 2006년 첫 강좌를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44회 운영, 2만 명이 넘는 군민들이 참여했다. 올해 첫 강좌는 2019년 밀양으로 귀향한 탤런트 이상인 씨를 초빙해 연다. 아들 셋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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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파장 최소화 나서야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문을 닫는다. 본사에서 비밀리에 폐점을 결정했는데 지역 사회에 미칠 파장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우선 이곳에서 일하는 이들이 600여 명이다. 본사 소속 50여 명은 다른 지점에 배치된다고 해도 나머지 입점 업체 점원 등은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된다. 백화점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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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경제인협회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포럼
고용노동부 양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가 ㈔웅상경제인협회와 함께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포럼을 지난 23일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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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숭영 가온길 대표 이웃돕기 라면 기부
최숭영 가온길 대표가 지난 23일 김해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상자를 칠산서부동에 기탁했다. 가온길은 매년 친환경 농산물, 라면 등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기탁품은 칠산서부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