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수의동 청룡사는 29일 저소득층에 전달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쌀과 식료품 등 강서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아마존이 35달러 이상 주문에 대해 무료 식료품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월간 구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23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아마존 프라임 회원의 경우 구독료는 9.99달러이며 서비스에는 무제한 1시간 식료품 배달과 무제한 30분 식료품 픽업이 포함된다. 구독자는 매주 식료품에 대한 우선 액세스도 받을 수 있다.구독 서비스는 미국 전역의 3500개 도시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배송에는 홀푸드, 아마존 프레시 뿐만 아니라 아마존과 파트너십을
청주시 중앙동 북문교회는 지난 26일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라며 식료품 26박스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달 30일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해달라며 135만원 상당의 식료품 25세트를 탑대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울산 북구 염포동 여성자원봉사회는 2일 염포동 나눔냉장고에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식품관 수입 코너를 새 단장해 오는 18일까지 ‘수입 식료품 페스티벌’을 한다. 이 기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를 한다.롯데백화점 마산점은 최근 수입 식재료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져 지하 1층 식품관에 수입 특화 코너를 새롭게 선보였다.아보카도 오일, 오일식초
울산 북구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사업으로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 계층 20가구를 찾아가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부산 연제구 거제4동은 지난 9일 새마을문고회 박근숙 부회장으로부터 저소득 주민의 식생활 안정을 위한 온동네 나눔냉장고에 계란 10판을 기탁받았다.
울산 북구 염포동 여성자원봉사회는 25일 북구청장실에서 어버이날 맞이 저소득 어르신을 돕기 위한 식료품 및 생필품 꾸러미 100만원 상당을 박천동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울산 북구 농소2동 통장회는 12일 농소2동 나눔냉장고에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기부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공수처 소환…‘VIP 격노’ 등 질문엔 침묵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4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을 소환했다.공수처 수사4부는 이날 김 사령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오전 9시42분께 공수처에 출석한 김 사령관은 ‘박정훈 대령에게 VIP가 격노했다는 말을 전한 적 있느냐’, ‘이첩 보류 지시가 대통령실 뜻이라는 말 들은 적 없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해병대 최고 지휘관인 김 사령관은 지난해 7∼8월 채상병 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진전문대 ‘인평중’ 학생들,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운영
“헤어 손질을 잘하는 헤어아티스트들의 노하우를 알고 싶어서 오늘 프로그램을 신청, 대학교에 직접 찾아와서 전문가인 교수님과 전공 언니, 오빠들에게 배워보니 재미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친구들이 빠르게 잘 배워서 내 머리에 헤어컬러브레이드를 해줘 아이돌이 된 기분입니다. 하하하” 3일 오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강풍.호우특보 속 많은 비...최고 900mm↑ '물폭탄'
어린이날인 5일 제주도에는 강풍특보와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간 지역에는 최고 900mm가 넘는 '물폭탄' 수준의 많은 비가 쏟아져 내렸다.밤 9시 현재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지역에는 호우경보, 제주도 서부와 남부.동부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새벽부터 시간당 30~50mm 내외 그 밖의 지역에서도 10~30mm의 강한 비가 내렸다.오후 9시 기준 기준 강수량을 보면, 삼각봉에 무려 911mm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진달래밭 898mm, 윗세오름 712mm, 영실 709mm를 기록했다.또 금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 왕조' 이끈 박석민 오는 11일 은퇴식 갖는다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박석민이 오는 11일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되는 삼성과 NC의 경기에서 20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은퇴식을 갖는다.박석민은 지난 시즌 종료 후 NC다이노스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 이후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3군 육성코치로 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다.대구고 졸업 후 2004년 KBO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게된 박석민은 정교한 타격과 장타력, 출루율을 갖추며 프로통산 1697경기 통산 0.287의 타율과 1537안타, 269홈런 1041타점을 기록했다.특히 현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철도,UIC국제철도연맹 아태 8개국 회원 초청 연수 성료
2시간전
한국철도는 5일 국제철도연맹 아시아-태평양 지역 8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2024년 UIC-코레일 초청 연수’를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참가자들은 철도교통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간부급 직원들과 연구위원, 엔지니어 등으로 일본, 중국, 인도 등 아태 회원국 참가자와 유럽지역 초청 연사 등 16명이 참
Generic placeholder image
숲길,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 특성 따라 이용객 선호도 달라
산림복지시설 특성에 따라 이용객 선호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2022 산림복지 시설․공간 이용객 실태조사’에 따른 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 숲길,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별 이용자의 방문 목적을 살펴본 결과, 산림복지시설과 이용객의 특성 간 연관성이 있었다고 밝혔다.이번 2022 산림복지 시설․공간 이용객 실태조사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10월까지 만 15세 이상 산림복지 시설․공간 이용객 5천 명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이다.산림복지시설 중 산림교육센터의 방문 목적 1순위는 ‘교육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네발 자전거 민주주의' 시대로 가야 한다
1시간전
한국사회의 양극화가 극단적으로 심화되고 있고 국회, 대통령 등 대의제 민주제도에 대한 실망감이 커져 복지국가에 대한 관심과 시민의회 등 직접민주주의 제도의 보완적 강화가 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