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들의 판로 개척 등을 돕기 위한 행사가 펼쳐진다. 7일 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8~9일 이틀 간 엑스코에서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연다. 이 박람회는 기업들의 판로 개척, 수출, 채용, 자금 등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국내 유일의 비즈니스 종합 지원 행사다. 올해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700개에 달하는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우선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선 삼성, SK, 현대 등 주요 대기업을 포함한 124개 사가 수요처로 참여하며, 전문 변호사의 무료 법